가족 같은 회원들이 정출 때 부러진 낚시대를 보며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것은 낚시라는 매개를 통해 시간을 초월해 늘 만나니까요.
요즘 집사람이 가게 하나 한다고 날뛰어서 회원님들과 동참도 못하네요.
늘 여러 회원님들 궁금하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어복충만.......
이건 진정한 낚시꾼에게는 욕된말임.
그저 물을 보며 하루를 즐기세요.
우리 회원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5년은 서로 성숙된 모습으로 한걸음씩 나갑시다.
내가 술이 많이 취했나......
첫댓글 덕담 감사합니다. 선생님...아직 뵌지는 없지만 언젠가는 수면에 비친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사모님께서 고기집 오픈하신다고 빅곰한테 들었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벌써 그리워 집니다~~ㅠㅠ 조속한 시일내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