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ce Ravel(1875-1937)
Daphnis et Chloe
Fragments symphoniques-2 serie
Berli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
원래 무용적 교향시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1912년에 상연된 라벨의 세 개
발레중의 하나로, 그가 처음부터 발레곡으로 작곡한 최초의 곡이다.
이 발레는 20세기 초부터 지금까지 유럽의 발레계를 지배하고 있으면서, 이
탈리아 발레에서 새로운 러시아 발레를 창조함과 동시에 유럽이나 미국의 발
레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발레 뤼스>의 좌장(座長) 디아길레프의 위촉으
로 작곡된 것이다. 라벨은 1909년에 이 곡을 착수하여 1912년 5월 5일에 전
곡을 완성하였으나, 그 일부분은 완성되기 전에 콩세르 콜론느 악단의 연주회
에서 이미 소개되었고, 발레 뤼스의 비공개 상연 프로그램에도 채택되었다.
이 발레는 미하엘 포킨의 대본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내용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원의 양치는 목동 다프니스와 아름다운 처녀 클로에의 로맨스를 다룬
것이다.
아름다운 처녀 클로에를 두고 다프니스와 도르콘이 춤으로 다투는데, 해적이
몰려들어서 클로에를 납치한다. 결국 목양신(牧羊神)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남
녀는 전원의 축복 아래 사랑을 이룬다는 소박한 목가조의 이야기이다.
(본인소장음반)
♧'· ,…(옥련암입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 ‥,'`〃.,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옥련암공지방
카페정보
옥련암
실버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3,889
방문수
2
카페앱수
32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뮤즈의 오솔길 2(클래식)
모리스 라벨 / "다프니스와 클로에" 조곡 2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지휘
법의자락
추천 0
조회 219
06.04.10 23:07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0
추천해요
0
스크랩
0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