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영주시청 주차장 성난 농민분들...마음이 답답하네요...

[애기천사잉잉]

우선 10월 10일 월요일 철도,도서관,시청등 화장실안에 상수도민영화반대 스티커를 붙이자고

버들도령님이 제안 하셔다.

그러나 속으로는 하루만에 떨어져 나갈것인데 생각하면서 버들도령 제안에 "가서 하자"

바로 영주역 화장실 끝내고 시청으로 같다 시청 화장실을 끝내고 밖에 나오니 웅성웅성

무슨 일인가....?  데모한데 농사꾼들이 몰려온데...웅성웅성..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를 피우면서 공무원들이 웅성웅성..(__)

시청 앞 주차장에 나같다 그런데 방가운 얼굴들이 농민회사무국장님이랑 농민회전회장님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책요구 ...방송차량을 끌고 오신 농민회분들..

경북도청에 버스로 11대에 나누어 같셔다 영주시청 앞으로 오신것.

시청 앞에는 꽤많은 농민분들이 모여서 영주시는 이상기온 인한 피해 대책은 없나 하면서

다들 모여서 웅성웅성..(한.미FTA/현정권의 농민정책) 등 우울한 이야기를 하신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산너머 산같은 느낌이.

몇분 대표자님들이 영주시장과 이야기를 하고 시장과 함께 농민분들이 있는 곳에 오셔서

영주시장은 피해조사를 하고 있다.

영주시장은 어떤 장소에 누구를 만나도 이상기온으로 인한 피해를 말하고 있다.

말씀을 하는데 ㄴ ㅏ는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서 소리쳐 물어 볼려다 참아다.

농민분들께 심려를 끼칠것 같아서 영주시장은 책임있는 말 이상기온 인한 피해를 어떻게 한다.

그리고 시장으로써 어떤 책임을지고 어떻게 할것이다.

말은 없고 걍 원론적이고 회피하는 단어만 하고 사라진다.

영주시장은 한심한 인간 같다 내 생각으로는.

그리고 다들 해산 하였다..

농민분들의 심정은 이해가 간다 누구에게 하소연 할건가?

그러나 스스로 쟁취해야한다. 자신의 권리는 누군가 가져다 주는것이 아니다.

영주시장 김주영은 대답하라.

영주댐만수시 댐으로 인한 안개 및 이상기후에 대하여 사전피해조사 할생각이 없는가?

무조건 수자원공사 말에 따르는 충실한 견인가?

영주댐만수시 인간.가축.농작물 사전 피해조사를 하라..(영주댐피해조사 위원회 구성을 하라)

이것조차 하지 않는다면 영주시장 김주영은 영주시민인가?

아니면 수자원공사 말단 직원인가?

[바위]

역시 농민회..위대하신 영주의 가카께서 친히 나와주셨군요..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박세원]

농심이 천심임을 깝깝스런 우리의 시장님도 아는가벼? 어스름 저녁에도 나와서 응대하는 걸 보니....

[자마구]

대구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