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날이 밝았다. 오늘은 아침 6시 30분부터 서두르기 사작하여 이번 여행에 하이라이트인 옥룡설산으로 향하였다.
차량으로 약 1시간 가량 이동하여 해발 3300미터가량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4500까지 오른 후 약 150여 미터를 더 올라가 4680미터에서 옥룡설산을 바라 보는 여정이다.
집사람은 이곳 고산을 오르기 위하여 국내에서 고산약을 처방 받아서 왔으며 어제 저녁에 약을 먹고 다시 아침에도 약을 먹어 고산에 적응을 하려고 한다. 아침 이동하는 차량에서는 가이드가 대용량의 산소캔을 하나씩 나누어 주며 사용 및 처치 요령을 설명하였다.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바라본 옥룡설산은 처음 기대에 많이 못미치고 있었다. 나의 기대는 옥룡설산이라 하여 산 정상 부위에 빙하와 눈이 많이 남아 있을 줄 알았으나 말레이지아 키나발루산과 같이 눈이 없고 암벽만 보이는 풍경이었다.
해발 4500미터 케이블카 하차장에서 바라다 본 옥룡설산이다.
옥룡설산에서 등산객이 오를 수 있는 최 정점인 4680미터 표지석과 앞으로 보이는 옥룡설산 정상
옥룡설산을 내려와 셔틀 버스를 타고 내려와 백수하를 둘러 본다
뒤로 보이는 옥룡설산을 구름이 없고 눈이 쌓여 있는 상태로 여행사가 옥룡설산을 홍보하는 곳이다.
백수하를 보고 점심 식사 후 해발 3100미터의 위치한 야외 극장에서 중국 장예모 감독이 연출하였다는 인상여강쇼를 관람하였다.
중국 운남성에 거주하는 25개의 소수민족의 삶과 사랑 ,이별, 신앙들 주제로 하고 있다는 데 보고있으니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고 야외 극장에 한 낮 공연이다 보니 더위와 싸우는게 더 어렵다
인상여강쇼를 보고 다시 리장으로 이동하여 수허고성 마차투어와 중국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백년커피점에서 커피 한잔씩 하며 휴식을 취한다.
저녁식사 전에 잠깐 둘러 보는 리장 사람들의 휴식 공원인 흑수담 공원
흑수담을 나와 야크고기와 송이버섯으로 저녁을 먹고 리장 나시족마을 야경 투어를 한다.
야경 투어 후 전신 마사지로 몸을 릴렉스 시킨 뒤 호텔로 돌아와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4일째 아침은 8시 40분에 다시 대리 이해호와 곤명에서 저녁 식사 후 밤 23:30분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는 여정이다
대리 이해호수로 둘레가 168킬로미터이란다. 이곳에서 점심 식사 후 전동카드로 이해호 상점가를 둘러 본 후 곤명으로 향한다
곤명시내에 위치한 곤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