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월산(394m) 은 아주옛날 백월산 장군과 용봉산 장군이 아름다운 마을에 살고있는 예쁜여인 소향을두고 서로 차지하려고 싸움을 벌였던 전설이다.
그들이 살고있는산에는 거대한 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두 장군이 투석전을 벌였는데 백월산 장군이 있는 모든돌을 용봉산으로 던져 용봉산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고 한다.
백월산에있는 모든돌을 던지고 부족하여 옆에있는 강아지까지 던지려 하자 용봉산 장군이 백기를 들었다고 한다.
백월산장군이 들고있던 강아지를 내려놓자 강아지가 바위로 변해 이 바위가 강아지 바위라한다.
그래서 백월산은 용봉산보다는 아름다움이 부족하지만 홍성읍내를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또한 소향도 백월산 장군에게 시집을 갔는데 이런 연유에서인지 지금도 홍성에는 소향이라는 마을이 있으며 백월산쪽으로 가까이 치우쳐 있다고 한다.
산행코스 : 구항면산무소 - 백월산정상 - 감시초소 - 삼신각 - 팔각정 - 쉼터 - 용화사 (4.5km 약3시간)







오룡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인 관계로 찬조금을 받아 운영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산행및 모든 일정에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서는 운영진 및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으니 본인 체력 및 몸 상태에 맞추어 산행 신청해주시길 바라며 산행 신청시 위 내용에 동의 한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일시 및 일정 : 2019년 2월16일 (세째주 토요일)
07시00분 박물관출발
08시50분 구항면사무소앞 들머리도착 (몸풀기후 산행시작)
12시00분 날머리 용화사도착
16시까지 시산제 행사 및 뒤풀이 마무리
17시30분 박물관 도착 예정 (교통량에따라 달라질수 있슴)
☞산행 찬조금 : \30,000
농협 356-1356-9770-33
예금주 조미화 전화 010-8824-4003
☞ 준비물 : 산행시 필요한 스틱, 모자, 장갑, 아이젠, 열량에 필요한 간식 음료등.
☞운행버스 : 신화관광
김 광식 사장님 010-5421-5004
☞버스 운행시간 및 탑승지 (시간엄수)
신방동 현대 두레아파트앞 ============▷ 06:10
불당동 파리바게트 ==================▷ 06:15
컨벤션 길건너 =====================▷ 06:20
백석사거리 남당리횟집앞 =============▷ 06:25
주공6단지뒷길 =====================▷ 06:30
롯데마트 길건너 ====================▷ 06:33
복지회관 정문 길건너 ================▷ 06:35
신부동 대림한내아파트뒤(정류장) ======▷ 06:38
중앙고 학생회관 ====================▷ 06:45
박물관 ===========================▷ 07:00
※ 시산제 물품찬조(존칭생략)
민용식 고문 : 고사떡 및 돼지머리.
회장, 미소 : 제사에필요한 제물일체 (대추, 밤, 사과, 북어, 곶감)
양초, 일회용컵, 쌀(조금), 향, 제단에깔 한지, 외 홍어무침.
반내림 : 맛있는 막걸리 한박스.
이외 필요한물품 찬조하시고 싶은 회원님께선 댓글 달아주세요.
참고로 행사에 척사대회 및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습니다.
회장 : 우산속 박근수 010-5423-4078
* 협찬물품 : 하수오술
연식 : 100년 조금안됨
수량 : 2개 (개당 2L)
성분 : 하수오, 알콜, 소주.
효능 : 흰머리가 검은머리로 변환다는 속설.
협찬자 : 회장님 박근수

첫댓글 박두원 인데요 몆시 출발 하나요
아직 미완성이고 숨길장소가없어 노출시켰습니다. 아마07시30분 예정입니다
박물관에서 07시 출발입니다.**><**
반갑습니다.@@@@천안토요오룡산악회 추억을 안고 계신분들은 새롭게 용틀립하고 있기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카페도 예전처럼 방문해 주시고 댓글도 하시고 재미있던 얘기도 함께 공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리더 우산속(박근수)올림$$$
사무총장님!!!!시간조정 부탁드려유~~~~@@@@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일월산(백월산)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전망도 좋고 능선따라올가니 많이 힘들지도 않아 누구나 할수있는 힐링산행입니다~~
좋은시간 함께하길바랍니다~^^
한마디 덧붙이면 밟은 산행길이 흙과 소나무잎으로 되여 있어 밟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하수오술 100년 조금안된거
박근수 회장님께서 협찬 하셨습니다.
오룡산우님들 오셔서 기꺼이 받아갈수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