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을 경계하라---박진여
☸️☀️사랑과 나눔의 반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전생 리딩은
💥💔 그것이 편견과 교만임을 알려줍니다.
학식과 재능이 있어
자신의 능력으로 부와 명예를 쌓았지만,
그 업적이 잘못된 성품과 만나서 교만을 키운 바람에
사회적 성공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사례를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기업가의 아내가
남편의 사업에 대해 조언을 얻기 위해 저를 찾아왔습니다.
40대의 성공한 기업가인 남편은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를 코스닥에 상장시키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작전세력의 도움을 받으면서
비슷한 계통에 있는
작은 회사를 합병하고자 치밀하게 준비를 해왔습니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그 이야기를 들은 날부터
계속 악몽을 꾸면서 고통을 받다가,
남편의 결정이 회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묻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리딩에 따르면
☸️💢💥남편은 18세기에 유럽 왕실의 왕족으로 살았고,
☸️💔당시에 대단한 자존심과 권위의식으로 남들 위에서 군림했습니다.
전생의 큰 흐름 덕분에
남편은 이번 생에서도 재력이 넉넉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없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집안의 부유함을 배경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벌어들인 재물만큼이나 큰 교만을 키워왔습니다.
지금의 아내는 당시에 남편의 어머니였습니다.
리딩은
☸️💚남편이 현생에서 과거 생의 교만을 경계하고,
☸️💚 타인을 위한 배려와 이해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했습니다.
만약
☸️🌕 전생에서 비롯된 교만을 버리지 않고 살아간다면,
카르마의 교정을 위해
매우 어려운 사건에 휘말릴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면서
그들에게 수치심을 주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있던 먼 친척뻘 되는 사람이
다른 회사와의 합병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장부를 잘못 기재한 사실이 드러나,
남편과 책임 소재를 두고 심한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다툼이 길어지면서 분노를 삭이지 못한 남편이
여러 사람이 보고 있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 사람의 뺨을 때리고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회계를 맡아 보는 사람은 남편과 먼 친척이었지만
족보로 따지면 아저씨뻘 되는 윗사람이었습니다.
심한 모욕과 폭행을 당한 그 사람은 바로 회사를 나갔고,
회사의 치명적인 비리를 관할 관청에 고발했습니다.
결국 그 일이 매스컴에 알려지면서
남편의 회사는 파산에 이르렀습니다.
리딩 과정에서 내담자에게 말해주지는 않았지만.
☸️🌕 내부 고발자인 친척은
전생에 왕족이었던 남편의 마차를 모는 마부였습니다.
험한 길을 달릴 때 어쩔 수 없이 마차가 크게 흔들리면,
남편은 당시에도 앞뒤 사정을 살피지 않고
마부를 때리거나 벌을 주면서 화풀이를 했습니다.
☸️🍎전생에서 마부는 아무런 항의도 하지 못했지만,
이번 생에서 똑같이 당하자 그간의
모든 분노와 아픔이 폭발하면서 남편을 파멸시켰던 것입니다.
☸️🌕💎 교만이 치명적인 상처를 낳아
자신을 죽인다는 것을 우리는 잘 모릅니다.
☸️🌕예기치 않은 불행한 사건은
교만을 교정하기 위한 카르마의 개입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짓는 마음의 행위는
선업이든 악업이든 당장 결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복해서 쌓이면 그만큼 무거운 카르마가 생기게 됩니다.
☸️🌕그중에서 교만은 가장 부정적이기에
카르마의 법칙은 교만을 교정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고통이나 불행을 가차 없이 안겨줍니 다.
☸️🌰특히 남들에게 모멸감을 주면서
자신의 부와 권력을 자랑하고 악용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첫댓글 (교만을 경계하라)
마하반야바라밀.
()()()
☸️🌕💎 교만이 치명적인 상처를 낳아
자신을 죽인다는 것을 우리는 잘 모릅니다.
☸️🌕예기치 않은 불행한 사건은
교만을 교정하기 위한 카르마의 개입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짓는 마음의 행위는
선업이든 악업이든 당장 결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복해서 쌓이면 그만큼 무거운 카르마가 생기게 됩니다.
☸️🌕그중에서 교만은
가장 부정적이기에
카르마의 법칙은 교만을 교정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고통이나 불행을 가차 없이 안겨줍니다.
☸️🌰특히 남들에게 모멸감을 주면서
자신의 부와 권력을 자랑하고 악용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