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예도 가족 여러분 안년하세요.
나에게 예도 공연은 자석과 같아요. 공연을 한다고 하면 그 모르는 어떤 힘이 나를 예도 공연
장으로 잡아 당기는 것 같아요.공연을 올린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나는 하루,하루 손꼽아 공연
날짜만 세는 것 같아요.극단예도는 나에게 그런 존재인 것 같아요. ㅎㅎ 공연 일주일 전 나에
게 다리와도 전동휠체어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못나가고 집에만 있으며 공연 날짜가 다가오면
서 내 맘은 초조해왔어요. 그런데 다행이 빨리 수리가 되어서 변함없이 공연을 보러 가게되었
어요. 그리고 이번엔 내 모든 지인들 찬스를 발휘해 15명 이상 티켓을 구입하게해서 재미있고
멋진 어쩌다보니를 지인들과 재미있게 잘 봤어요.
수고한 배우님들과 모든 스텝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번개,민형
첫댓글 언제나 멋진 관람평과 진심어리 관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