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가고 싶었던 기차산을 가기위해 새벽부터 준비를 하고 시청역으로 향한다, 시청역에는 기차산을
가려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산객들이 나와 계신다, 버스가 출발하고 약 3시간여를 달려 기차산 입구인 구수산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은 계곡으로 오르다가 슬랩구간으로 정상을 오르고 하산을 해골바위로
하는 코스이다, 당초 일기예보와 달리 맑고 청명한 날싸에 조망은 너무나도 좋았고 더운 날씨에 땀이 많이 흐른다,
산정상부에 다가갈수록 터지는 조망은 정말 절경이다, 거기에 슬랩바위에 펼쳐지는 조망도 멋지다, 가파른 암릉을
오르는 재미가 산행의 어려움을 달래준다, 한시간 30분여를 올라 정상 장군봉에서 인증을 하고 하산을한다, 하산을
하는길도 가파르고 거친산길이다, 멋진 암릉도 있고 바위조망도 멋지다, 중간에 간단히 간식을 먹고 하산을 계속한다,
두꺼비 바위를 지나 한참을 가니 해골바위상층부다, 상층부에서 해골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계곡길로 하산한다,
계곡길은 많은 산객의 발길이 없었는지 산길이 잘안보이는곳이 종종있다, 계곡물은 맑아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결국 하산중간에 발을 담고 하산을 가뿐하게 하며 주차장에 도착 하산주를 간단하게 먹고 하루 산행을 마친다, 흐릴줄
알던 날씨가 맑아서 조망이 정말 좋았고 대신 더위에 땀을 많이 흘렸다, 거친 암릉과 가파른 산행코스를 산행에 참여한
산객들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을 마치게 되어 가을 산행의 즐거운 추억을 남긴다.
산을 오르다가 예쁜꽃을 담아본다
암릉을 오른다
슬랩바위의 조망이 멋지다
암릉을 오르는 뒷모습을 담아본다
암릉옆에 소나무가 멋지다
예쁜 야생화들
맑고 푸른 조망이 멋지다
예쁜 야생화
계속되는 암릉을 오르는길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예쁜 야생화들
멋진 슬랩 바위에서
멋진 조망을 배경으로
암릉을 오르면서
정상에서 인증샷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해골바위에서
예쁜 야생화
724봉에서
두꺼비바위에서
바위위의 멋진 조망을 배경으로
맑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고 피로를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