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있니?
정열이 글에서 봣겠지만... 우리 선애네 집 놀러 갔었다...
재밌었는데.. 역시 고향친구들이 최고다 란 생각이 들더라..
반가왔구. 또 보자. 번개 하면 꼭 나오고...
그리고 나 얼마전부터 원주경찰서 민원실에 근무하거든.. 날씨가 덥거나 시내 나왔
는데 갈 때가 없거나 그러면 나 만나러 오렴... 에어콘 빵빵하고... 인터넷도 되고
좋아...ㅎㅎㅎ
해정이는 어떻게 지내니.. 저 번 정열이 결혼식 전 잠깐 보긴 한 것 같은데...
지금 점심 먹고 손님 오기전에 시계 보면서 글 올리는 거야...
미정이 몸 보신하면서.. 감기 얼른 낫고..
미연이는 무지하게 날씬해졌다고 하는데.. 꼭 나와 다음 번개엔.. 아라찌?
명화가 우리반 부러워 하더라... 개네반은 모이지 않나 봐... 아직까지 우리가
연락하고 지내는 걸 무지하게 부러워 하더라구...
선애 아기 하영이는 엄마를 닮아서 미스코리아 감이구..
순옥이 아들 훈이는 씩씩하더라.. 눈도 초롱초롱 하고... 에고 난 언제 ...
정열아.. 담 번개는 너네 집이야 아라찌...ㅎㅎㅎㅎ
다들 잘 보내고... 글 많이 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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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사는 이야기
햇볕짱짱한...
한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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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04.06.08 12:4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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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긴장해야겠군~~~ 우리집에 오려면 양손 빵빵 알지? *^^*
마자마자~정열이 집들이 가야쥐~~
그래, 효진아~! 우린 참 가까운 곳에 있는데 볼수가 없네~ 담번엔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