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뜻 가정교회의 안나 자매님께서 요즘에도
정성스럽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보내주십니다^^~
출출할 때는 쫀득한 찰옥수수를 보내주셨고
어디서 구입하셨는지는 몰라도 정말 맛있는 치킨도 보내주셨고요~
구정에는 순박하고 맛깔스러우면서 정감있는
찐만두와 잡채를 보내주셨어요~
안나 자매님네 김치는 더할 나위 없이 맛있는데
갓과 쪽파와 무청을 함께 넣어 만든 김치와 정성어린 배추나박 물김치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보름에 만들어 보내주신 정성가득 맛난 4색 묵나물은
최고의 건강반찬이었습니다~
그밖에 청양고추를 쫑쫑썰어 넣어 비린내를 잡은
고소한 잔멸치볶음도 보내주셨어요~ 아쉽게도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안나 자매님~!
맛있는 음식을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었네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작년여름에 마트에서 사다가 냉동해 놓았던 알토란같은 귀한 찰옥수수를
가족끼리 드셔도 될텐데 이렇게 겨울철에 맛있게 쪄서 나누어 주셨답니다~
덕분에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치킨도 생각납니다^^ 22년 마지막 날에 주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맛있는 치킨을
나누어 주셨는데 정말 맛있어서 가족들과 게눈 감추듯 먹었답니다^^~
가족이 둘러 앉아 빚으셨다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는 어디 내놔도 손색없을 정도로
예쁘고 맛있었습니다~ 사랑이 가득 담겨 더욱 맛있었나요?~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잡채가 어쩜 그렇게 맛있던지요,,
자매님의 손맛이 어찌나 좋아지셨는지 보내주시는 음식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예전 어머니가 해주신 잡채맛이 생각났습니다^^
이 김치! 보기만해도 입맛이 도는 김치였어요~
갓김치와 파김치와 총각김치가 섞인 정말 맛있는 김치였어요~
보기와 다르게 보드러운 맛깔스러운 김치였습니다^^~
특히나 이 물김치는 저희남편이 정말 맛잇게 잘 먹은 김치입니다.
이가 안좋아 먹고 싶어도 김치를 잘 못 먹는데 그래도 이 나박물김치와 위의 김치는
천천히라도 먹겠다며 먹었답니다^^~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보름에 보내주신 이나물 반찬은 집에서 햇볕에 말리신 묵나물과 장날 시장에서 사오신 묵나물을
정성껏 삶고 갖은 양념으로 무치셨는데 건강 묵나물 4종세트였어요~
안나 자매님의 솜씨가 좋으셔서
예전에는 잘 먹지않던 이런 묵나물들이 정말 맛있었어요^^~
정성스럽고 맛있는 음식들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나 자매님께서 다리가 안좋으신 관계로
배달은 매번 베드로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형제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저희 가정에도 음식들을 보내주셨는데 반찬 하나 하나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맛있는 반찬들을 매번 보내주셨어요~ 저희도 잘 먹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기만 해도 풍성한 나눔입니다. ~^^ 안나 자매님께서 음식 솜씨가 날로 늘어 가시나 봅니다. ~^^
^^~ 맛있게 드셔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김치를 직접 담아 먹기 시작한지가 얼마되 지 않아 이렇게 김치도 담아 나누고 묵나물도 나누는 제 스스로가 낮설기도 합니다~ㅋ 예전에는 밥 먹기 전에 식탁 위 반찬들을 보며 가족들에게 이건 누가 보내주신거고, 저건 누가 만든거라며 반찬의 출처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말입니다. 지금 이렇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제 모습을 돌아가신 양가 어머님들이나 올케 언니, 형님들이 보시면 변한 제 모습에 놀라실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주님 안에서 크게 변한 저의 한 부분입니다. 주님, 이렇게 음식을 만들고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게 하셔서 참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저희도 센타에서 교제후에 묵나물을 주셔서 집에 돌아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도 동일하게 보내주셨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