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베트남의 축구가 일본을 꺽고 3승으로 조별 단독 선두에 오르자
다시 한번 박항서 감독의 열풍이 베트남을 뜨겁게 달구고 있읍니다.
베트남 축구에 박항서의 Magic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목사님도 목회에 예수매직을 보여주세요!
분명히 같은 선수, 같은 환경, 조건 다른 것은 없는데, 감독 한 명 새로와서 기적의 역사를 씁니다.
그래서 베트남 국민들이 열광을 하는 것입니다.
개척교회 안되는 조건, 환경, 개척교회멤버 거의 다 비슷 비슷합니다.
누구나 아무나 맡아도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 매직이라고 안합니다.
아니 열광 할 필요도 없읍니다. 그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목사님 개척교회가 모든 부흥의 조건과 환경과 사람들을 다 갖추고 부흥하는 것이 아닙니다.
될 수 없는 모든 것을 앞에 놓고 예수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 것이 개척교회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다르게 할까요?
1. 리더십입니다.
목회에 목사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박항서 감독이 대포적으로 보여 준 리더십을 파파 리더십, 아버지 리더십이라고 합니다.
아빠 리더십은 격려하는 것입니다.
올해 1월 AFC U-23 결승전때 폭설이 내렸는대 눈에 낯선 베트남 선수들은 결국 마지막 1분을 남기고 실점하고 말았읍니다.
선수들이 우숭하지 못한 미안함에 고개를 숙이자 박항서 감독이 한 말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절대 고개를 숙이지 말라" 고 하며 선수 일일이 눈을 맞추엇다고 합니다.
우리 주님이 하셨던 리더십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읍니다.
목사님 끝까지 성도들을 지지와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야 합니다.
개척교회 성도들은 자칫 힘들수 있읍니다.
부흥하지 못하는 것이 자기 때문이라는 느낌이 있을 수 있읍니다.
목사의 사명은 끝까지 맡겨준 성도를 지지하고 격려하고 참아주고 축복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개척교회는 소망으로 축복해야 합니다.
저는 개척교회시작부터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가장 사랑받는 교회라고 끊임없이 성도들을 격려 지지했읍니다.
우리교회가 기준이라도 수없이 선포했습니다.
지금도 우리 성도들에게 아름다운교회는 하나님이 이땅에 세우고 싶었던 바로 그 교회 모델교회라고
교회게시판에 써 놓고 있읍니다.
작다고 고개숙이면 안됩니다.
특히 하나님앞에서는 한 명있는 교회라도 소중한 교회입니다.
저는 개척교회하면서 수없이 하나님앞에 질문 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 여의도순복음교회 조00목사님이 하늘나라 가면 예수님이 버선발로 나와 마중하고
주님 나 같은 개척교회 목사가 올라가면 쳐다고 보지않고, 마중도 안 하시나요
진정 내 아버지 하나님은 그런 분이신가요?
정말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만약 그런 하나님이라면 나 같은 목사는 너무 불쌍 할 것같아서 입니다.
하나님아버지 단 한번도 그래 나는 그런다고 하지 않으셨읍니다.
항상 묵묵히 침묵하셨읍니다.
그런데 느낌으로 알수 있읍니다.
내 사랑하는 하나님아버지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니라고...
하나님이 단 한번도 보지 않는 것이 있읍니다.
세상기준으로, 세상의 타락한 기준으로 우릴 보지 않읍니다.
그래서 개척교회 하나님앞에 멋진 승부하면됩니다.
받은 한 달란트, 므나 적다고 땅에 파묻으면 안됩니다.
열심히 장사하면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최선을 다했느냐, 절대로 고개 숙이지말라
개척교회목사님 교회를 목양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목사님은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2. 아버지 리더십은 사랑의 리더십입니다.
베트남 축구가 일본을 꺾은 후에 신문마다 사진 한 장을 실었읍니다.
선수들의 발을 일일이 맛사지 하는 박항서 감독
감독은 원래 이렇게 안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선수들의 발을 그 소중한 발을 맛사지 하였읍니다.
기억하시나요?
유월절 그 밤에 우리 주님이 세숫대야에 물을 채워서 놓고, 수건으로 허리를 동이고
제자들의 그 더러운 발을 일일이 씻어주엇읍니다.
사랑의 섬김의 리더십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해야 합니까? 예...
영적으로보면 성도들의 발을 일일이 씻겨주는 것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 만큼 말씀을 준비합니다.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 만큼 성도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목회 33년 성도 사랑의 발씻김 승부, 말씀준비, 말씀선포입니다.
목회 33년 지금도 새벽기도 금요기도 자리에 아내랑 언제나 가장 늦게까지 기도합니다.
육신의 발을 매일 씻기지는 못할지라도 영적으로는 매일 매일 성도들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몇년전에는 6년을 작정하고 성도들을 성도들의 자녀를 일일이 축복기도 하였습니다.
새벽기도후에 금요심야기도후에, 교회에서 제 강단의자에 앉혀서 일일이 한명 한명 안수기도하엿읍니다.
주일 2부예배후에 목회실에서 성도들의 자녀들 일일이 6년 동안 축복 안수기도 하였읍니다
성도들의 이름을 기록한 패를 만들어서 교회 십자가 앞에, 목회실에, 사택 제 책상에 놓고 그 이름을 부르고 불렀읍니다.
지금도 아내는 새벽마다 일일이 성도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감독에게 아빠의 사랑 흠뻑받은 베트남 축구선수들은 경기가 다릅니다.
사랑의 힘이요 감동의 힘입니다.
목사눈 교회속에 이 사랑과 감동의 힘을 만들어야 합니다.
3.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에 매직을 일으킨 것은 그는 2002년 히딩크감독으로부터 보았던 것입니다.
똑같은 선수 똑같은 환경, 조건 달리진 것 하나도 없엇읍니다.
그런데 히딩크감독은 축구의 변방, 한국축구를 월드컵 4강 신화까지 올려놓았습니다.
그는 이 기적을 본 자입니다.
히딩크가 어떻게 한 것을 옆에서 본자입니다.
보았기에 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 개척교회 부흥의 역사는 이미 예수님이 하신 사역을 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못하는 것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맡아봐! 그리고 한번 해봐, 너 할 수 있어...
교회 그냥 맡기시는 것 아닙니다.
주님이 하늘에서 기도하시고 목사님께 교회를 목양하라고 맡기신 것입니다.
나 처럼 해, 내가 한 그대로 보고 해, 너도 된다.
문제는 마음입니다. 그래 한번 해보자 기적있다. 이 마음입니다.
한국 축구대표감독으로 불러준 것이 아닙니다.
아시아에서도 축구의 변방, 베트남에서 불러준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안 불러줍니다.
그 정도 실력이 안 된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베트남에서 불러주었읍니다.
박항서 감독은 "그래 한번 해보자..."
목사님의 마음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 한번 해보자...
우리 실력이 아닙니다,. 예수실력입니다.
그 실력은 스펙으로 되는 것 아닙니다.
오직 기도, 오직 믿음, 오직 말씀으로 됩니다.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입니다.
목사님, 목사님에게 맡겨진 교회, 박항서의 매직을 보여주세요!!!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 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