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동심초야
 
 
 
카페 게시글
자작 글 못 박기
봉암 추천 0 조회 44 16.07.02 14: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7.03 10:47

    첫댓글 그대여
    벽도 없고 천정도 없는
    고향에 푸른 바다에서
    낭만을, 사랑을 낚아요

    빨리 내려와
    푸른 바다에 마음껏 못을 박고
    우리 함께 춤을 추워요

  • 16.07.03 20:39

    못 질 할때 나를 불러주오,,,,
    내가 선수인걸 왜 ? 모르는가,,

  • 16.07.03 20:47

    현대인의 무기력과 고립감이 느껴지는 어떤 저항시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16.07.05 19:18

    북두성님, 행복뭉치님, 민제님 반갑습니다~ 아파트 살다보니 소소한 일들이 신경 쓰이는게 많아서요~~그렇다고 내려 갈 수도 없고 뭉치님 불러 못 박아 달랄 수도 없고~ 그저 그렇게 살 수 밖에요~~
    오전에 반짝 햇살을 보이더니 지금은 비를 뿌리고 있네요~! 지질지질 장마철, 몸도 마음도 무겁습니다~~이럴 때 파전에 막걸리 한 잔이 딱인데 며칠전부터 잇몸에 염증이 생겨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장마가 길어져 행복뭉치님 영업에 지장이 많겠네요~ 북두성님 다음 주 화요일에 시간 좀 내 주시죠~ 그때 쯤이면 잇몸도 나을 것 같고 완도 갈일도 있고 해서 늦었지만 뭉치님 개업 축하하시게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