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반모임은 구역성지순례로
남한산성순교성지에서
미사참례를 시작으로 다녀왔습니다 ~^^
포도나무 선교단 봉사자님들의 음률에
참석 할 수 있음에 더 감사드린 시간이였습니다 ~
성체현시 후
뒷줄의 수많은 순례자들을 발견하고
그 수를 인지하지 못 한 시간을
함께 했음에 감사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참석한 모든이가 선독하며
울림을 받아 말문이 터지지않음의
그 시간을 기다리며 함께 끝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했습니다 ~
출발때 안개와 추운기온으로의 모든 걱정은
미사참례와 십자가의길 이후
온화한 햇살과 작은시냇물 소리가 맞아주는
선물같은
여고시절 가을소풍 같은시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5월 이리 나와라 축제때 받은
구역공식 돗자리와 함께~~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성지순례 도장 꾸~욱
첫댓글 아름다운 12구역 구역장님의 통솔이 탁월하십니다. ㅎㅎ
주님과 함께 폴에버 12구역~~~~~~~~~~~~~~~~~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