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고민하시던
창릉천 정화운동 !
코로나19로 인해 해야할까 말아야할까를 고민하시더니
바로코앞에서 그래도 해야한다 로 결정 하시고 바뻐지시더이다.
전염성이강한 호흡기질환에 온
세계가 문을닫아걸고 격리치료 를 하는때이기는 하지만삼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줌센터 는
창릉천을 지키고 한국 물의날행사가 취소되어 예년처럼
많은 사람이 모이기는 어렵고 최소한 의 인력만 모여 정화활동을 시작 하기로 하였습니다.
전날저녁 봐두었던 쓰레기더미나 여름동안내내 묻어두었던
어망제거 작업등이우릴기다리고 있었고 아직은 졸졸거리지만
그 소리에 멋진비행을 하며 날아든
백로,흰뺨검둥오리.쇠오리.논병아리.비둘기 들이 떼지어 날아다녀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양시 다른하천도 그렇겠지만 수년동안 창릉천은 아주 바람직 하고 예쁜 우리의하천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산책다니시는 분들도 월등하게 많습니다.
'윤명복' 주민자치위원 장님과 함께해주신 삼송동 주민 자치 위원님들.
줌센터 봉사원님 들 모두다 수고 하셨고 또멀리서
찾아와주신 '홍승우' 선생님 의
현장감살린 자연보호의 미래에 관한 설명과 김포와 고양시 의 비교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 해 주신 모든님들도
다음 정화활 동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창릉천 의 비전이 보이는듯 합니다.
창릉천본줄기만이 아닌 옆가지 의 소하천도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많은 손길이 필요할듯하며
다음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