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 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정하신
여호와 우리주 하나님의 그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우리의 그 작은 믿음조차도 의로 여기시고 구원의 축복을 거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자연의 법칙에 따라, 푸르렀던 산야는 붉게 물들어가고,
한햇동안 햋빛과 단비와 시원한 바람을 필요에 따라 주셨고, 이젠, 뿌린대로 거두어야 하는 추수와열매의
계절,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4번째 주일을 맞아,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의 발걸음을, 몸된 성전으로
인도하시어 이 거록하고 복된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시니 참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한주간, 쉽지는 세상살이 이모양 저모양 각자의 위치에서 또 열심으로 살다가, 주신 믿음, 주신사명
놓을수 없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자리에 함께 모여 예배합니다.
이시간 말씀의 거울에 비춰진 지난 한주간 우리의 삶을 돌아보아, 회개하여 용서받고, 위로받고 새힘얻어
또 새로이 주신 이 한주를 시작하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의양식을 공급받는 은혜로운 예배가 될수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또 새롭고 깨끗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너무도 많은 회개의 고백과 용서를 구했음에
참으로 민망하고 부끄럽고 염치는 없지만, 천번을 불러도 천번을 구해도 멈추지 않을 우리를 향한 당신의
무한하신 그사랑을 알기에, 말없는 뜨거운 눈물로 감사 하고 감사 드릴 뿐입니다.
거룩한 희생의 산물, 예수님의 십자가 피값으로 구원의 백성된 우리는,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중에 꼭 필요한 목적에 따라 지어진 참으로 귀중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 합니다.
믿음의용기와 담대함으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 두려울것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뜻가운데 이곳에 세워진 우리 영진교회를 사랑하시어, 필요를 따라 믿음의 사람을 채워주시고
험한일 궂은일 가리지 않으며, 모든일을 주신 사명으로 알아 묵묵히 순종함으로 몸된교회를 함께 세워나가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가치로 측량할수 없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세월의 흔적속에 묻히고 쌓인,
기도와 헌신과 희생의 제물들은,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아시며,
겹겹히 하늘의 상급으로 쌓이고, 생명 다하는 날까지 우리의 거룩한 사명은 절대 끝나지 않을줄을 믿습니다.
좋은목사님, 좋은교역자 좋은 믿음의 동지들을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사람이 되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 옵소서.
조금씩 좋아졌던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세계가부러워하고 가보고싶은 참좋은나라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바람잘날 없이 여전히 어수선한 이나라의 정치상황과,
늘 위기가 아니었던 때가 없었던 경제상황도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주권적으로 역사해 주셔서 선하고 바른길로 인도해실줄을 믿습니다.
세워주신 윤석렬 대통령에게, 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주시어 ,
대한민국의 발전과, 이 백성들을 평안의 위해 , 앞날을 내다보며 계획하게 하옵소서.
이시간 오랜만에 말씀을 들고 서신 박규갑 원로목사님, 늘 강건케 하신고 감사와 기쁨이 넘쳐, 하루하루가
늘 새롭고,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충만 하신 삶이 되시게 하시며, 준비하신 귀한말씀을 전하실때 모두가
함께은혜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영광중에 임하셔서,예배의따른 모든 영광을 거두어 주실줄 믿사옵고
감사드리며, 우리 구주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