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에 가끔은 가 본다.
선배님이 계시기도하고
오라고 전화를 받기도한데
더욱이나 지금까지 10여년 동안이나 겨울 김장을 담아서 숙성까지하여 준다.
아니 겨울철이 아니 떼에도 끊임없이 김치를 담아서 준다.
그 뿐만이 아니다.
농사지은 사과를수시로 담아준다.
나는 무엇을 줄것이 있어야지요.
기껏해야 빵집에서 동그란 말이 빵을 사다드린다.
가끔은 사과를 사서 여수에 손자에게 보내는게 전부이다.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주내(?)마을
밀양 얼음골이란 곳에는 제약산 꼭대기를 오르내리는 삭도가 있다.
케이블카라는 것이있다.
서울에 남산
설악산 권금성
정읍에 내장산
대구의 팔공산
국내에서는 이렇게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부산의 송도
광주근처 어떤산
통영 미륵산(?)
밀양의 제약산
그 외는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수십년 전부터 울산울주의 간월산,신불산을 오르는 등산객이 많아
케이블카를 놓는다고 매마다 일년내내 노래를 부르고
케이블카 출발하는 곳에 웰컴센타라는 이름의 관광시설을 짓고
해마다 산악영화제를 열고
커다란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울산역에서 진입하는 도로가 없다고 새로 도로를 만들다고 하고 있는데
환경청과 환경단체의 답장과 반응은 반대인듯하다.
울산 주민 상당수는 새로운 민선시장과 군수가 당선되었기에 기대를 하는가본데
선거때는얼핏 찬성하는 듯 하더니만 지금은 입을 다문상태
서부울산 주민들 상당수가 부글부글하는듯 보여진다.
얼음골 삭도 개통 처음에는 3개월치 주말예약이 넘쳐나고 하더니만
지금은 시들해진것 같다.
전국에 삭도가 모든 그런 처지인 것은 아닌지
외국에서는 스위스에서 딱 한번 삭도를 타보았다.
RIGI MOUNTAIN FELT
왜 케이블카를 설치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과
절대로 설치하면 안된다는 주장이 항상 대립하는 것일까?
설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경제활성화화 자력등산 불가한 사람들에게도 산 정상의 조,관망권을 고유해야한다고
환경주무부처와 환경단체(ENVIRONMENT NGO)는한결같이 환경파괴로 식생을 훼손하고 미관에 않좋다고 한다.
두 주장이 모두 일리가 있다
또한 그렇지도 않기도하다.
그러는 중에 간월산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는 반대쪽에 모노레일을 설치하였다.
20인승 8대를 순회시킨단다.
설치하여 며칠 지나지 않아 운행이 중단되었단다.
그곳에 가보니 어디에 모노레일이 설치되었는지 찾을수가 없다.
함양행 고속도롤 공사가 한창이기는 한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