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세미한 운행하심에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믿음이 없어 걱정과 근심으로 시작하였고
보이는 현상만으로 일희일비하는 어리석은 자였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신실한 그분은 그의 계획대로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신 거룩한 일이기에
그분은 세미한 부분까지도 예비하시고 운행하셨습니다.
그가 계신 것과 그가 행하심을 목도하게 하심으로
그를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의 도구로 내어 드릴 뿐이었습니다.
회복과 치유의 기쁨을 누리는 부부를 보며
대구2기가 개설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 나타나는 것이 지금은 당장 아닐지라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 분은 씨를 뿌리셨기에 싹이 트고 자라서 꽃을 피우고 결실하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대구2기에 헌신하신 동역자들과 함께 섬긴 그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중보하며 지원하여 주신 모든 부부학교 동역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중보의 결실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유지형&주성옥
첫댓글 사랑함으로 희생하고 감사함으로 기뻐하며 나아가는 두분의 섬김이 아름다왔습니다.
평강의 한주간 되시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귀한 사역의 걸음이 은혜와 축복의 걸음이 되었습니다.
청주 끝나고 바로 대구 시작 , 쉴 틈없이 헌신하신 두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청주에서 학진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