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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신학자 칼 바르트는
예수를 믿은 후에 두 가지를 깨닫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 하나는,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깨닫는 것입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예수님께서 저렇게 무서운 십자가의 형벌을
감당하셨을까?”
이것을 깨달아야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깨닫는 것입니다.
“도대체 나 같은 존재가 무엇이기에
날 위해 예수님이 생명까지 바치면서
구원해 주셨을까?“
그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깨달을 때에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강풍이 건조한 대기와 맞물려 양간(양양~간성)지풍은
이른바 불을 몰고 온다는 '화풍' 으로 변했는데요.
지난 4일 저녁, 고성에서 시작한 화재는
7km 떨어진 속초까지 2시간 만에 번져서,
대형 화재가 되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가 된 집들을 보며,
삶의 터전을 모두 잃은 주민들의 마음은 어떠할지요~.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T.S 엘리엇의 시를
올해도 어김없이 생각하게 됩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번민과 고통으로 지내셨던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묵상해보며
고난 앞에서 절망하며 안타까워하는 주민들의 마음에
부족하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과 위로를 전해 드려 봅니다.
그리고, 사순절의 골짜기에서 4월의 첫째 주를 맞이합니다.
무서운 십자가의 무게 속에서
죄의 절망을 감지하며
죄의 댓가인 십자가 형벌 속에서,
존재의 가치를 재확인해 봅니다.
영원한 죽음으로 달려가는 우리를 가로막으셔서
풍성한 생명으로 가득 채우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오늘도 감사하며, 작은 마음을 주님께 드려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누가복음 23장 33절~ 38절까지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백성들은 구경하고~, 관리들은 비웃고~, 군인들은 희롱하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용서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 까지라도 할지니라“ (마18:21~22) 는 말씀도 함께 묵상해 봅니다. 그리고 말씀 묵상 달력은 4월 21일(부활절)까지 제출하시면 됩니다. (상품이 있습니당.) 힘들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예배를 드리시는 에스더 권사님~‼ 요즘 건강이 약해지셔서 어려움이 많으셨는데요. 지난 화요일~ 목사님께서는 큰골 집에서 에스더 권사님, 황명희 성도님, 한경림 집사님과 함께 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호수아 14장 6절~12절 말씀으로 믿음을 새롭게 하였는데요. 갈렙은 40살 때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85살 때 여호수아에게 요구하여 거대한 아낙자손의 땅 헤브론을 얻었던 것처럼 에스더 권사님께서도 더욱 더 건강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모두 얻으시도록 우리 모두는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교회와 사택사이에는 몇 년 전부터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장독대가 있습니다. 흐르는 세월과 따가운 햇볕 때문에 돌처럼 굳어진 된장과 소금처럼 짜게 된 간장 장독이 그곳에 있었는데요. 살림의 고수이신 최명옥 집사님과 이선덕 권사님께서 둘러보시고는 지난 금요일 구역예배를 드리신 후에, 팔 걷어 부치시고 된장과 간장의 변신을 시도하셨습니다. ☞ 간장의 변신~ 다시마와 표고버섯과 양조간장을 물과 함께 푹~~끓여, 짜가운 간장에 섞었더니 맛깔나는 조림 간장으로 변하였습니다. ☞ 된장의 변신~ 엿기름가루를 물에 풀어 걸러서 큰솥에 팍팍 끓인 후, 딱딱해진 된장에 부어 살살 풀고서는, 재래식 된장을 사다가 골고루 섞었습니다. 와우~ 된장의 변신은 무죄(?)~~ 맛있어요~ㅎㅎ 이선덕 권사님께 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늘 순전한 마음으로 헌신하시며, 지체들을 사랑으로 섬기시는 장지연 집사님께서 오정태 집사님과 이쁜 두 딸, 채연이, 채희와 함께 고향인 고흥에 가셨습니다. 아버님 기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모처럼 홀로 계시는 어머니도 뵈오며 좋은 시간을 가지시리라 믿습니다. 먼 길입니다.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잘 다녀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올해도 맥반석 구운 계란으로 전도 및 군인교회, 또 어려운 교회들을 섬기려고 합니다. 한판에 6천 원 정도로, 30판 예정합니다. 꼭 이렇게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겠지만,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신다면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실 것입니다. 한판이라도 좋습니다.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4월 15일)에서 금요일 (4월 19일)까지 고난주간의 특별 새벽 기도가 있고요. 구역별로 릴레이 금식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아멘~ 끊임없이 새벽을 사시는 장기영 장로님과 더불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새벽 기도에 나오겠다고 결단을 내린 심재민 형제님 때문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강침 모든 분들이 귀를 기울이실 줄 믿습니다. 화이팅~‼ 목사님~‼ 평안하신지요?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4월 5일, 2시에 요르단으로 들어갑니다. 주의 은혜로 항공권이 해결되었습니다. 530만원이 다 채워져서 다행입니다. 시간이 촉박해 찾아뵙지 못하고 갑니다. 죄송합니다. 성도님들과 교회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C국에서 선교하다가 한국에 나오셨던 김중기 선교사님께서 또 다시 선교하기 위해 요르단으로 떠나게 되었다고 목사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작년에 성지 순례 때, 잠깐 동안 요르단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물 공급도 원활하지 않고 환경이 많이 열악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사역지에서 승리하며, 건강하시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성경 퀴즈 문제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하 11장 1절 ~ 5절 말씀입니다. 1. 다윗 왕은 전쟁에 출전할 때가 되었지만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았던 다윗은 죄의 유혹을 받아 누구와 동침했나요?( )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000의 00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사무엘하 11:3) 2. 다윗 왕과 동침한 밧세바는 임신했다고 왕에게 알려 왔습니다. 그 후 죄를 감추려고 속임수를 썼던 다윗은 결국 전쟁터에서 우리야를 죽이고 말았는데요. 죄가 깊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00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5) 3. 우리 육신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여서, 선을 원하지만 선을 행하는 것은 없다고 (롬7:18) 사도바울은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00의 00의 0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2) 정답: ① 우리아의 아내 ② 사망 ③ 생명의 성령의 법 ❊3월 31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심재민 형제님, 박영철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차덕수 목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오늘은 사순절 다섯째 주일입니다~‼.
심방 예배 드리신 에스더 권사님~‼
맛깔스런 된장으로 변신한 굳어진 된장~‼
하루 종일 너무 너무 수고하신 최명옥 집사님과
고향에 다니러 가신 장지연 집사님~‼
부활절 달걀~ 헌신하실 분~ 신청 받습니다~‼
새벽에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김중기 선교사님의 카톡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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