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마로화적 명륜동 고기집 : 대동먹지도 13회 밥블레스유 정해인 편에 종로구 혜화 고기집 마로화적이 소개된다고 해서 밥 잘 먹는 작은 아들과 함게 명륜동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한옥이라 아늑하게 식사하기 편한 명륜동 고기집 혹은 술집으로 아늑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정해인(핸님)의 팬인 이영자 씨가 본인의 맛집을 정리한 대동먹지도를 선물한다고 하는데... "밥블레스유 혜화 고기집 마로화적" 다음에 기회가 되면 칼로리 부담이 적은 곤약으로 만든 시원한 물냉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혜화동 밥블레스유 마로화적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이고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대문 앞에 세우면 됩니다. 물론 예약 가능합니다. 한옥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느낌으로 리모델링한 곳으로 견우만 알고 싶은 장소입니다. 조용하면서 고급진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한옥의 운치를 느끼려면 낮에 데이트 성공률을 높이려면 저녁에 방문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고 실외에 있어 마음에 듭니다. 테이블 좌석은 식사를 하기 위한 좌식은 차를 마시기 위한 공간이지만 식사를 다 하고 나서 그 자리에서 차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왠지 한번 입소문이 나면 뜰거 같은 공간으로 성대를 졸업한 견우도 오늘에야 이곳을 알았습니다. 이영자, 김숙, 최화정, 정해인, 송은이 씨가 앉았던 바로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밥블레스유 정해인 블레스유~! 혜화 고기집 천하일미 마로화적 맛과 멋을 나누고 인생을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마로는 광양의 옛 지명이고 화적은 불고기의 옛날 이름입니다. 말 그대로 광양식 불고기집입니다. 본방에 소개되는 뼈 없는 양념 소갈비, 돼지고기 본 스테이크, 천하일미 육개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영자 씨가 핸님 블레스유 정해인 씨에게 소갈비 25인분을 선문했다고 하는데...^^ 천하일미 마로화적 위치, 주소 정갈한 사기 그릇에 담긴 기본찬 대접받는 기분이 납니다. 주문한 천하일미 육개장, 뼈 없는 양념 소갈비, 돼지고기 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고기 메뉴이다 보니 나오는데 10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혜화동 데이트 하기에 좋은 곳으로 고기 메뉴이지만 1인분 주문이 가능해 혼밥이나 혼술하기에 무난합니다. 물론 낮술도 좋을거 같습니다. 뼈 없는 양념 소갈비 고기가 구워져 나오기에 고기를 굽는 수고와 냄새 부담이 없습니다. 맛있게 먹기만하면 됩니다. 단짠의 밸런스를 잘 살려서 만든 부드러운 광양식 불고기입니다.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있는 광양식 숯불고기는 2개씩~! 천하일미 육개장 얼큰하거나 칼칼한 육개장이 아니라 먹다보면 얼큰한 느낌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부들부들 고소한 차돌박이도 제법 들어있습니다. 잘 만든 아삭한 무짱아치를 올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9분간 쾌속으로 만드는 갓 지은 쌀밥 노랑 병아리콩이 포인트~! 밥을 공기에 덜고 나서 뜨거운 물을 부어 한쪽에 놔두면 구수한 숭늉이 됩니다.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에게도 부담없이 소개할 수 있는 밥블레스유 광양식 불고기집으로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도 좋을거 같습니다. 돼지고기 본 스테이크 사실 이런 비주얼로 서브되는 돼지고기는 이곳이 처음입니다. 첫 느낌은 양갈비스럽지만 절대 양갈비가 아닙니다. 돼지갈비를 뼈와 더불어 양념을 한 다음 오븐에 정성스럽게 구웠습니다. 왠지 방송에 나고가 난 다음주에는 상당히 웨이팅이 예상되는 곳으로 한옥의 맛과 멋을 즐기려고 하는 분들께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명륜동 고기집 마로화적"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