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분들이 캠핑을 하고 싶다고 하신다.( 08.5.4 ~ 08.5.5 )
텐트로 장비도 없으신분들을 모시고 캠핑하자니 참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린이날을 무의미 하게 보낼수 없다하여 민박이 가까운
운문산 야영장을 택하여 캠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총 10가족, 아이들까지 합치면 40명이 넘는 숫자 이지만
참으로 좋은 경험과 나름대로 낭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 캠핑의 시작은 불장난으로...
▽ 음식을 준비 하시는 여전도회
▽ 한분 두분 도착하십니다.
▽ 저녁이 되니 비가 오기 시작 했습니다. 바람도 세차게 붑니다.
▽ 즐거운 식사 시간, 아이들 먼저 먹이는 쎈스
▽ 서로 모여서 저녁을 나누는 시간
▽ 솔선수범 정상호 집사님의 설거지가 시작 됩니다.
▽ 약간의 비가 내리지만 설거지는 하고야 만다...
▽ 음식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여전도회 휴식과 나눔
▽ 밤이 깊어 가면서 비와 바람이 더욱 거세어 졌습니다.
타프 밑에서 비를 피하며 고구마를 구워 봅니다.
▽ 다음날이 되면서 비는 그치고 즐거운 아침식사 시간
▽ 아침은 떡국입니다. 테이블로 배달이 되어지고...
▽ 아이들을 배려하여 서서 식사하시는 4남전도회 - 아 맛있다 떡꾸욱~~
▽ 아가야 맛있게 묵자...
▽ 오늘도 설거지는 남자들의 담당입니다.
▽ 날은 점점 더 좋아지고...
▽ 식사후 아이들은 물가로...
▽ 아이들의 안전을 감시하시는...
▽ 자 지금부터 족구 시간
▽ 심판 잘 보세요
▽ 가족게임도 하고
▽ 우리가족의 자랑거리 시간
▽ 모든 모임이 끝나고 단체 촬영 시간
첫댓글 모두들 얼굴가득 행복한웃음이 가득하네요....즐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모 수준이네요 ㅎㅎㅎ 즐감했습니다.장군님!
이번 캠핑으로 몸살 났습니다.
장군님 대단 하십니다....
그냥 대여 수준으로 갈려고 했는데 막상 저지르고 보니 그게 그리 쉽게 되지 않더군요. 아직도 온몸이 쑤십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옆쪽에 투4친가족입니다...이럴줄 알았슴 아는척이라도 할껄요... 대가족이 오셔서 넘 보기 좋았습니다....즐감하고 갑니다....^.^
담엔 꼭 아는척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