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여행을 하다가 숲속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두갈래 길을 만났고, 그는 곧장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지팡이를 중앙에 놓고 쓰러뜨릴 때 지팡이가 왼쪽으로 쓰러지면 왼쪽으로 가겠고, 오른쪽으로
쓰러지면 오른쪽으로 가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남자는 마음 속으로 넓고 편해 보이는 왼쪽길로 가겠다고 결정을 해둔 상태입니다. 문제는 지팡이가 오른쪽으로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는 하나님께 다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실수하신 듯합니다. 다시 한번 더 하겠습니다”
그는 다시 지팡이를 세워서 쓰러 뜨리는데 계속 오른쪽으로만 넘어졌습니다
결국 그는 지팡이가 왼쪽으로 쓰러질 때까지 계속 같은 일을 반복했습니다결국 지팡이가 왼쪽으로 쓰러졌고, 남자는 왼쪽길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넓었던 길은 얼마 걷지 않아서 갑자기 끊어지고 늪이 나왔습니다.
그는 결국, 실망하고 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마음속으로 이미 나의 뜻을 정해 놓고서
하나님의 뜻을 보여 달라고 기도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지만, 어느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란 너무 힘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보물찾기 하듯이, 찾기 어려운 곳에 감추어 두셨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알기쉽고, 발견하기 쉽게 우리 곁에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성경을 통해서, 또 예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늘 말씀하고 계심을 꼭 믿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