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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서 본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923 - 반려동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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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운명이란..사람들이 분양하면 생이별하게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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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번식업 분양은 사람이 할짓이 아닌듯..빨리 불법으로 바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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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그걸 업으로 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서 강아지를 사는 사람들 모두 정말.. 안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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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맞음 하지만 우리나라법으로는 벌금만내고 그런 단속을 하지않는다
개같은 우리나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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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왕절개로 새끼 강제로 빼고 마취도 수의사가 아닌 번식장주인 팔때 한마리당 2.30만원씩 받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걸려서 벌금 나오는건 고작 100만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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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인간보다 개가낫다는 말이 나올까
솔직히 제일 무서운것도 인간이고 이기적이고 허영심 강한것도 인간이고 배신하는것도 인간이고 한결같지 않지 뭐? 솔직히 안그런 인간들이 몇이나 될까? 나도 인간이지만 내자신을 나도 모르는데ㅋ
하지만 멍멍이들은 배신을 안하지 오로지 주인밖에 모르지 한결같은 아이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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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
저런 어린애기들을 떼어 놓다니 ?
아기들이 엄마보다 더 좋아하는거보소!
말을 못하니 표현은 못학고
얼마나 맘이 아빴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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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근데 요즈음은 태국에선 새끼호랑이로#술 만들고...우리나라는 ...말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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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쥐나겟다ㅋㅋㅋ 벽에부딪히면 골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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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뒤에 다시 만나서 지금 같이 살고 있나요? 교배시켜 새끼 다른곳에 분양해서 보내는거 너무 잔인한 짓 같네요...저같음 중성화해서 그냥 키우겟습니다...그 새끼들이 모두 행복하게 지낸다는 보장도 없고...
상당수 버려지거나 잃어버리거나 이상한 곳으로 팔려가서 끔찍하게 생을 마감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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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더군다나 임신을한다해도 강아지들 발정기가 다신 안오는것도아니고 .. 새끼를 책임지지 못할거면 아예 중성화수술을 시키는게 새끼나 부모 강아지한테 좋을수도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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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잔인한데?? 중성화가 멀리 내다봄 절대 잔인한게 아님. 그 후손들 다 책임지지 못하고 발정스트레스 해소시켜주지 못하고 생식기 질환 철저히 검사하지 못할바에는 중성화가 반려동물 질적인 삶에 더 나을 수 있음. 직접 키워보기 바람. 그럼 이해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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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개 키우는거 자체가 동물학대라고 볼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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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번식이 불법이면 돼지,소 번식도 불법인가 ㅋㅋㅋ참 희안한 논리 ... 번식되는 환경을 고려하는게 맞는거지..참..아무리 같이 애완견 기르는 입장에서 이런 일차원적인 의견은 좀 그러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고 그럼 그 수요를 조절할 방법과 그리고 그 환경을 어떻게 깨끗히 할 것인가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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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학대해서 강아지들 버리지맙시다 강아지들도 감정있어요. 아직까지도 떠돌아다니는 유기견들 지나가다몇번봅니다. 또 유기견센터나 다른곳에서 이쁘게생겼다는이유하나만으로 분양과 입양을 해서 나중엔 본인마음에안들다고 버리지좀마세요 저렇게 순하고 착하기만한 강아지들이 무슨 죄가있다고 눈이있으면 보세요 학대하시는분들 학대당한 강아지들 보면 대게 전부 순하고 사람 잘 따릅니다. 강아지들보다 못한 사람 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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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에 대한 편견이 생각보다 많음. 유기견은 처음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키우면 안된다고들 하는데 정~말 상처가 깊은 일부 견들 빼고는 키울 수 있음. 나도 중학생 때 처음 강아지를 키웠고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너무 잘 지냈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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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사람은 많이 다르고 강아지가 사람의 세상에서 사니 어쩔수 없이 교육 훈련 뭐 이런 것들이 필요 하겠지만 강아지는 그 모든게 생존이자 적응이고 의사소통도 태생적으로 원활하지 않으니 보살핌이나 보호의 역할이 아주 많이 필요하고 강아지에겐 똥싸는거 밥먹는 거 잠자는 거 노는거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뭐든 걸 배워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강아지를 때리고 협박하는 걸 먼저하고 .. 그러면 강아지는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 그러면 역지사지로 생각해 봐도 정상일 수 없습니다. 당신이 혹은 내가 이 상황이라도...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 버려지고 상처 받은 강아지를 키울 생각은 엄두도 못냅니다.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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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보세요~~~
얌전하고 충직한강아지는 좋아하고 저렇게 좋아서 촐랑거리는 강아지는 싫다.파양당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계속 주장하는데...정말 이해가 안되네요.살아있는 생명이 내가 원하는데로 조작이 가능한가요?? 본인은 학대는 안한다고하는데 그런이유로 키우다 파양하는것도 학대중에 하나에요. 충직한걸원하면 보디가드를 구하세요.
글고 이런 따뜻한영상에 그런 댓글 달지마세요!!
아주 보기 그렇습니다.세상이 더발전하면 원하는 성격으로 셋팅되는 로봇강아지 구해서 키우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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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도 이쁘게 노는데 왜 파양을!! 그럼 데려가지나말지 ? 몹쓸 인간들이구먼요 ? // 입양하신분 복받으실거예요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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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파양때문에 분리불안 등 여러가지 문제도 고려하지 않으실 수 없었을텐데, 고맙게도 //를 가족으로 받아주셨군요.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순종, 믹스 그런것과 상관없이 모두 이쁘고 천사같은 아이들 모두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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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집이아주럭셔리하네요 마음껏짖고 뛰고별짓을다해도 누가뭐라하는사람도없고 강쥐들얼굴에행복만땅 문열자마자 총알같이뛰어나가네요 그공강쥐들정말복받은 최고의금수저들이네요 나도그곳에살고싶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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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입니다.물론 인물보고 사랑주고 받는건 아니지만, 아침마다 출근전에 짬내어 산책시키러 나오는 애들에 견주면,
정말 한국 강쥐들 너무너무 예쁩니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누렁이 백구라 칭하는 이른바 볼품없고 흔하디 흔한 그런 애들을
애지중지 얼고 떠는 여기 사람들보면, 한국의 우리 학대받는 이쁜 강쥐들 생각에 속이 많이 상하죠.저 역시 품종 족보에 연연하지 않지만, 태어난 나라에 따라 아이들의 삶이 달라지는 것에 정말 맘이 많이 아프답니다.물론
여기도 짐승만도 못한 것들도 있긴 합니다만, 의식만큼은 한국과는 차원이 많이 다르긴 하죠 대다수가 말이죠. 무튼 선생님 같은 천사들이 있어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갖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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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이 강한 개를 좁은방에 가두면 정신 이상이 생깁니다.하지만 사람들은 행동에 일부라고 생각하죠.이건 엄연한 정신병 이지요.서열이 있어 사람의 기호에 맞춰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매 맞고
버려지던가 불구가 되지요.좋은분에게 양도되서 그렇지 이건100%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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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따뜻한 맘!
생명을 귀히 여기는 사람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의 귀하게 여길줄
압니다
간혹 산책나가면 사람한테 그런정성으로 대하라고 빈정대시는 분들 많아요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사람들은 결코 사람들에게도 무례하지 않지요
씁쓸하네요
강아지를 좋아한다고해서 키운다고 해서 그사람이 사랑이 많다고 생각되지 않는이유입니다
글이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님 같은분이 계셔서 아직까지는 살만하네요
그환경이 부럽고 그 마음밭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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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에게는 천국같은 환경이네요. 끝까지 친구들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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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책임감 있는 분들만 키우시길. 저는 강아지 좋아해도 소변냄새 털알레르기 등등 못키울거같아서 안키웁니다. 강아지는 생명이고 이 사회에서 같이 살아가려면 교육도 필요하고 견주개념도 챙겨야 하는 등 신경 쓸게 이만저만이 아닌걸 꼭 염두하시고 입양하시길. 아니면 저처럼 그냥 애견카페종종 가서 구경하는걸로 그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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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아지키우지만 눈에넣어도 안아프다 ㅜ
하지만 조건이안되는곳에 애를방치하니 활발한애들은 적응을 못할지도 저렇게 넓고 마당이있는집은 상관이없겠지만 아파트는 감당안된다 무작정 이쁘다고 데리고가지말고 현실에 맞게 키우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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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입양해서 내맘대로 생각대로 안한다 하지말고 차근차근 가르치세요 우리들도 배워서 인생사는대 동물들도 자르쳐야죠 못한다 때리지말고 칭찬하고 말로 표현하세요 저리예쁜 아기를 5번이나 파양 이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많은 아품을 주었네요 세로운 가족을 만났다니 고마워요 아기와 오래오래 해복한 가정 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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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도 두번 파양후 왔는데 처음엔 무엇때문인지 주눅이 들어 방문 턱도 넘지않으려고 하던애가 이제는
내이불이 지이불이고 ㅋㅋ
밥먹는것도 보여주지않으려고하다 병원가서이를 정돈해주고 하니 이제는 하품을 얼마나 쫙쫙 해대는지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쁘고 뭔짓을 해도 새끼같이 이뻐야 마지막까지 키울수 있을 것 같아요
말못하고 밥못하는 애를 내가 챙겨줘야지 서로 위안을 받고 가족이 되는 거 아니겠어여
이애를 가족으로 받아드린후 나는 모든 강아지가 다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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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하고 눈시울이 납니다
못된 인간들을 만나 힘들었을 강아지들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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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교감하지 안으면 키울수가 없는데...저는 냥이만 키우기에 댕댕이는 잘모르지만...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란걸 아신다면...키우지들 마셨으면해요.하물며 말길 다 알아듣는 사람들도 사고치고 하는데...반려묘,반려견을 키우실때 사랑과 이해가 없다면 절대로 키울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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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까진 아니여도 자기가 데려온 저 아이가 소중했다면 그렇게 매몰차게 버리지 못하죠.
인간이든 개든 고양이든.. 데려오면 최소한 1년은 집중해서 케어해줘야 서로 적응이 되는것같아요.
저희 집 아이(말티즈)도 학대받고 대학가에 버려진것을 데려왔지요. 당연히 말썽도 많이피고, 병원도 가야했고, 심리적 상처로 다시 버려질까봐 산책도 안하더라구요.(아직도 아빠가 차태우고 어디 같이가면 버리는 줄 알아서 운전석에있는 아빠한테 안길려구해요..)
지금은 벌써 시간이 흘러서 4년째됬어요.
배변실수가 종종 있지만 80퍼 이상은 해내구요, 산책도 잘해요. 그러는데 걸리는 시간은 딱 1년 이였어요.
인간도 기저귀떼는데 3년 걸리면서, 한낱 동물한테 1년도 못 기달려주고 버린다는것은
애초에 그 조그만한 생명체를 인형으로 봤기때문인거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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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저런 공간과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이 키우기에는 어려운 반려견 같네요. 많이 짖고 대소변을 못가려 뚜들겨 맞고 쫒겨난 거 같은데 대소변은 주위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기에 책임진 이상 주인이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겠지만 너무 짖으면 이웃에 피해를 주는 경우이고 그 이웃이 짖어대는 걸 이해해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특히 자는 아기가 깨거나 늦은 시간 잠을 깨게 만든다면 이웃은 더더욱 용납이 안됐을테죠. 그렇다하더라도 때리는 것은 분명히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건 학대죠.어쨌든 지금 모든지 이해하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변하지 마시고 잘 키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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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련견을키울자격도없는인간들이 데려가서 불쌍한것들 상처만받지오ㅡ 제발들사람답게 인정들좀가지고사세요 그리고복받기 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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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생각 잘하고 키워야핮니다. 버려지면 상처가 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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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동물들을 쓸대없이 잡아먹고 학대하고 악의적으로 해치고 하면 귀신이 되어 잡아 먹거나 죽이는 즉시 씌인다는 한이 되어 민속신앙이 있는데.
그 령을 사령이라고 합니다. 다 반드시 그 업보가 쌓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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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짐승이나 부모또는 주인을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골칫덩이 문제아도 될 수있고 세상을 이끄는 훌륭한 사람도 될 수 있지요. 첫 주인을 제대로 잘 만났다면 좋았겠지만 여러차례의 파양을 통해 ///을 만난 인연도 우연은 아닐터이니..부디 //가 이름처럼 행운을 가져오는 아이 자체이길 바라고 ///님..존경스럽습니다..애견인의 한 사람으로서 늘 마음만 있지 유기견 한마리 더 거두지 못함에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공덕 짓는 과정이라 여기시며 자자손손 대대로 흥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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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버리면 안되는 이유
키우던 강아지를 버리는 행위는 자기 자식을 버리는 행위와같은 죄악입니다 우리모두 내가 선택한 일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다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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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나를 세상에서 제일 귀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게 반려견이여요. 마음이 아픈날이나 기쁜날이나 힘든날에도 한결같이 곁을 지키는게 반려견입니다. 까만눈동자에 오직 주인만 바라보는 아이를 어찌 버릴수 있을까요? 처음 저희집에 왔던 아이도 누군가 버렸던 아이였어요. 근 한달을 곁조차 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별이되었는데도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저려요. 제발 사람들이 버리지 않았음 좋겠어요. /// 영상을 보면서 저희 아가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너무 꼭 닮아서 더 보고싶은거 같아요. 늘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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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함께 하고 있는데 돈도 많이 들고 힘든일도 많아요 제발 신중하게 고민 또 고민 해주셨으면 해요 쇼원도에 예쁘게 전시되어 있는 상품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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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서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강아지를 바겐세일 하듯이 초특가! 라면서 플랜카드 올려놓은거 보고 화가 났지요
가격만보고 입양이아닌 덜컥 쉽게 구매하는 그리고 버리는 아이가 늘어갈꺼같아서요
생명을 세일할수있는 이 나라 법 체계가 너무 싫고 분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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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절대입양안해야겠다 나사는것도힘든데 돈걱정에 또 가족잃을 걱정하면 못사겠다 수명도 사람보다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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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첫째도 첫번째 집에서 파양되어 저에게로 왔어요.
많은 사랑을 주지만 아이가 받은 상처는 아직까지 치유되지 않고 차를 타다 주차장이나 혹은 차에서 사람이 내리리면 굉장히 불안해 해요.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혼자 있을수도 없고요.
무슨 이유가 있든간에 그것은 그저 핑계일뿐이죠.
어떤 상황에서도 가족을 버릴순 없어요. 어려울수록 더 가족을 책임져야죠.
강아지를 키운다는건 돈도 많이 들지만 무엇보다 많은 것을 포기하고 많은 것을 양보해야만 하는 일이에요.
내가 좋아하는걸 포기해야하고 하기싫어도 해야하는것들이 있고
절대 반려동물 입양은 쉬운게 아니에요. 적게는 10년 많게는 15년 20년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하며 나이가 들수록 많은 병원비와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스스로 하지만
반려동물은 사람의 손이 더더더 필요해요.
도움없이는 살 수 없기에 24시간 곁에 있어주기도 해야하고요.
아무일도 아니지만 주변의 불편한 시선을 받고 원치않게 싸움에 말려들수도 있고 아이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받을 수 없어요.
정말 갓난아이를 15년간 내가 책임지고 키울 수 없다면
그냥 이렇게 랜선을 통해 보는걸로 만족해 주세요.
정말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때론 힘든일이 정말 많아요..
나는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하지만 반려동물은 오로지 나뿐이에요
가족만 나만 바라보고 평생을 사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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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생후 3개월 반에 파양한다고 공고 올라와서 데려왔죠. 첨엔 똥도 먹던 아이가 지금은 데리고나가면 인형이냐며 지나가던 행인도 그냥 지나치질 못합니다. 근데 이 녀석 아직도 차만 타면 울고불고 팔을 손으로 꼭잡고 있고 가족여행 장거리에 데려가도 차안에서는 1분도 못자요ㅜ어찌나 짠한지.. 이렇게 예쁜 아이가 첨부터 그냥 내 품에 오지ㅠ왜 돌고돌아와서 가슴을 후벼파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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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마음으로 키우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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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는 차에 태우기만 하면 웁니다 .
정말 서럽게 웁니다 6개월된 아이를 입양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일핑계로 아이를 집에 홀로 계신 엄마에게 맡기고 시간 날때마다 같이 드라이브나 산책 시킬려고 하는데 아이를 자주 차에 태우고 다녀야겠어요 사람 아기같은 울 애기도 한번 버려진 기억 때문인지 사람하고 붙어있는걸 좋아하고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그럴수록 더 잘해줘야겠어요 사랑을 줄수록 날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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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중 심장이 비대해지고 호흡이 힘든 병으로 판정 당시 3개월 얘기했지만 약 4.5년을 더 살아주었죠 하루하루가 아이에겐 힘든 삶이었지만 병원비 약값보다 자는시간외 거칠고 불규칙한 호흡을 보면 너무나 힘들었어요
일하고 돌아오면 제가 곁에서 밖에서 있었던 얘기도 하고 안아주고 마사지도 하며 잠들때까지 아침에 출근할때도 발길이 잘 안때지더군요 4월에 마지막모습을 보며 나에게 또 우리가족에게 많은 것을 주고간 아이를 보며 너무 고마웠습니다 장례를 마치고 화장을 하고 잎마당 가장 좋은 나무에 수목장으로 하였구요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출퇴근때 나무에게 인사도 하고 잘 지냈는지 물어요 ㅎㅎㅎ
인종차별이 없듯이 이세상에 모든 생명들은 소중하고 무시당하지말며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픈아이들 소외받는 생명들을 위해 작은것부터 시작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장문이 됬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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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도 아주어렸을 때 첫번째 주인에게 방치당하다가 지나가던 초등학생에게 버려지고, 그 아이에게도 며칠사이에 버려진, 두 번이나 파양당한 아이예요. 당시 //이 상태 봤을 때 한살 겨우 됐을까말까 했을때였어요. 그때 추정한 나이로 계산해서 지금은 9살인 //이가 그때 받은 상처들은 모두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강아지를 버리면 안되는거에 대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한 적이 있어요. 그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답을 낼 수가 없었어요. 뭔가 설명을 해야하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에서부터 '버린다' 혹은 '떠난다'라는 선택지는 아예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게 당연하지 않은 사람이 나에겐 당연하지 않아서...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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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족같이 생각하고 끝까지 키워야지.. 버리면 자기 가족 버리는거임 ㅜㅜ
자신들이 키울 환경이 안되면 아예 키울 생각을 하지말아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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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강아지를 어찌 버릴 수 있는지...울//는 내년이면 15살 아파서 약을 먹고 살아야 하지만 그래도 떠나 보내는 연습은 안되는...버리고 잘수 있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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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워기 전에는 몰랐는데 키워보니 저예쁜 강아지를 어떻게 버릴수 있는지 참 그마음이 이해가 안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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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마냥 귀엽고 예쁘지만은 않아요. 키우는데 돈도 들고 시간과 정성도 많이 들고요. 사람 아닌 동물인지라 가끔 말썽도 피워요. 귀여운게
좋으신 분들은 개 고양이 말고 인형하나 사서 놓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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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키우던 강마지를 버리는 인간들은 정말 인간이하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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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사람들 개만도 못한 경우 많아요. 미국에서도 휴가 가기위해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Highway 에서도 보고 휴게소에서도 보고. 차라리 처음부터 기르지 말지. 도무지 피없는 인간이 너무 많아요. 빠른 시일안에 모든 애완동물들 주인이 누구라는 chip 넣을수있는 날이 오기를..... 그래야 주인들이 책임감이 조금이라도 더 생기지 않을까요? 사람도 필요없으면 버리는데 개쯤이야.... 뭐 이런 생각하는 인간들 이기심. 좋은데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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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아무나키우지말자 쫌 가족이고 생명이다 그냥 장난감이 아니라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노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분들만 키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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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를평생 우리,안세가둬놓고산책도안시,키고, 사는사람들이,아마, 동물키우,는사람들의 80프로,는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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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귀여워서 키우시려는 분들! 이 말은 꼭 해주고싶어요. 절대 강아지가 작고 귀엽다고 키우시면 강아지들은 배변을 잘 못가리고 오줌도 바닥에 싸요. 그걸 감당하시고 열심히 훈련시키실 분, 강아지가 커졌다고 귀엽지않다고 애정이 식는 분이 아닌 강아지들의 모든걸 받아들이고 사랑을 주실 분들은 키우셔도 절대 버리지마세요. 못키우실것같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서 분양보내세요. 제발 아이들을 버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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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눈팅하는 사람이지만... 8월 8일에 15세로 하늘나라로 간 우리 강아지 말티즈 //가 생각나네요...
파란 하늘을 보면 더욱 그리워지고 괜시리 미안하고...보고 싶고...사무치게 그리워지고...아하....한숨 뿐....
오로지 주인만을 위해 온 사랑을 다 내어주는 강아지를 어떻게 버린단 말입니까... 그게 진정 사람입니까?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강아지를 버리는 겁니다. 벌레보다 못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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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말만 못하지 표정으로 소리로 행동으로 사랑과관심을 슬픔을 노여움을 다 표현하죠. 세상 모든것이 소중한것 ///의 검은 눈망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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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자랍니다. 팔뚝만하던 아기가 성인이 되는것 처럼요. 동물도 새끼때 자그마한 모습이 평생 가지 않아요 한 순간입니다.
그리고 늙어갑니다. 당신의 어머니 아버지 또는 조부모님 처럼요. 늙으면 여기저기 몸이 불편해지고 아플겁니다. 대소변도 못가릴수도 있고 아파서 병원비가 엄청나게 들수도있어요.
모든 반려동물들이 유튜브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착하고 예쁘고 말을 잘 듣지 않아요. 매일밤 울어대고 짖어서 당신의 잠을 깨울수도있고 당신이 아끼는 물건을 망가트릴수도 있습니다.
혼자사는데 외로워서 반려동물이 필요하신가요? 혹은 어린 자녀가 원해서 키우려고 하시나요?
그전에 얼마나 준비되었는지 깊이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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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키지도 않고 어른 인간처럼 대 소변 가릴수 있다고 생각 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인간 애기는 적어도 2~3년귀저기 채우며. 후에 가르키지 않나. 왜. 동물은. 한두번에 저절로. 가릴수 있다고 생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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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멍뭉이들도 성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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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짖는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인절부절 하듯이 개들도 미찬가지이다.
개들이 짖는것은 주인에게 무언가를 표현하려 하기때문이다.
말로는 할수없고 짖는것밖에 할수없으니.. 개들의 심리를 모르고 구박하고 학대하는 사람들이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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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네 강아지가 짖는건 당연하지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을 하듯. 강아지 역시 불만이 있거나 기쁘거나 답답하면 무서우면 짖는거지
짖었다고(말했다고)파양을 시키나? 인간 쓰레기들이 존나 많다.
소리도 안나고 조용한거 원했으면 강아지 인형이나 살것이지
불필요하게 많이 짖으면 교육을 시키고 훈육을 해야지 교육 시키는 것도 귀찮으면 강아지를 애초에 키우지들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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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두살까진 말썽 부리고 천방지축에 배변 확실히 못가리는거 당연해요. 3살은 지나야 좀 차분해져요. 인형처럼 왔다갔다 하는 모습 상상하시면 개 키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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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도 공부해야 잘키울수있는겁니다...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감정있는 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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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문제가 있는거지 강아지죄는 아닙니다..
자기들은 태어나자마자 대소변 다 가렸던가?
전문가분들 교육 시키는거 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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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많은 어린 댕댕이는 완~전 천방지축이지요~한시간씩 놀아주고 야단치지않으니 좋아진거지.. 산책, 놀이를 같이 해줄 생각이없는 예쁜 강아지로만 입양한 사람들은 키울수가 없겠지요~그론 사람들은 반려견을 키우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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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른 주인들의 모자람으로 아이의 상처가 더 커졌네요.. 좋은 부모의 좋은 교육이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듯, 강아지의 교육에도 같은 결과를 만드네요.. 사람마다, 강아지마다 각자 다른특성을 지니고 태어나는데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강요하고, 일률적인 교육방식으로 대하니 통하지않은 아이들은 문제아로 여겨지고 ... 버려지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좋은 주인분을 만나 다행이에요.. ^^ 세상에 따뜻한 빛을 비추는 분들 보면 너무나 존경스럽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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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지금까지 강아지를키우고있는데 단한번도 내식구아니라생각해본적없음 물론 나어릴땐 부모님이 돌봐주었기때문에 키운건 내가아니었음 이뻐만했지..
지금은 나와살며 유기견한마리 10여년째키우고있는데 진짜 하나부터열까지 손이안갈수없다 그거다케어해서 노환으로 갈때까지 잘키운 울엄마대단하다느낌 지금 강아지아프거나 할때 솔직히 키우기버겁다고는 생각한적있음..근데 단한번도 버리고싶다 생각해본적없음... 정말 강아지 키우는거 쉬운일아님.. 아는사람은 알거다 책임감없는사람감정이 오르락하는 사람 집비우는시간많은 사람 일정소득없는사람 게으른사람은 절대키우지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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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카지 책임 못질바에 키우지나 말던가 ...동물 버린 인간들 언젠간 자기들도 나이먹음 자기 자식한테 버림 받을거다 부모한테 보고 배운게 맘에 안들면 버리는거???웬지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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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잘 키우려면 어느정도의 지식과 무엇보다 사랑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듯. 애초에 자신없는분들은 안키우는게 맞는것같아요. 5번파양.ㅜㅜ 거의 모든 문제는 결국 사람들한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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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입니다. 잠깐 놀고싶은 귀여운 장난감이 필요하다면 진짜 장난감을 사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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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말잘듣는 로보트로...이말은 정말 공감되네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이뻐서 키우시는분들이 너무 많은듯하네요ㅠ 우리뎅뎅이들 문제의 90%는 견주한테 있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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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짓음.어수선함.아무데나 용변이라.
아직 어린 강아지라 배변훈련은 조금 인내해서 차츰 시키면 되는거구. 산책,놀아주기 등으로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시켜주면 문제행동들 어느정도는 해소가능한데..
파양한 사람들 말인데,본인들이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라. 그사람들 강아지한테 최소한의 관심은 가져봤으려나. 적어도 저애들이 왜그러는지, 인터넷이라도 한번 찾아보고 이유라도 알아보려고 했으려나.
웃긴다,진짜. 누가 생명을 그렇게 지멋대로 함부로 대하라구 가르친거냐. 키울 능력이 없었으면,애초부터 입양하려 하지를 말던가.
반려동물 키우는건 아무리 준비되어도 항상 예기치 않은일이 엄청 많은데. 다른사람들은 고심에 고심을 해서 선택에 신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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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을 가리라고 된게 아니잖아요 동물은.. 원래 대자연에 있는 아이들을 인간의 욕심에 따라 집으로 들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짖고 용변 본다고 때리고 파양하는게 인간의 지성을 가진 사람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아마 지들은 어릴때 기저귀도 안차고 어디다 싸지르면 부모가 때려패면서 가르쳤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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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몇번 파양된 아이가 왔었는데(기존 키우던 주인도 다른데서 파양된 애를 델꼬 왔더군요) 외출 하고 오면 똥 싸놓고 휴지통 나 엎질러 넣고... 제일 중요한건 기존에 키우던 개까지 물들어서 똑같은 행동을 하더군요.결국 다른곳으로 보냈는데 거기서도 얼마 못있고 몇군데 떠돌다가 마지막엔 밖에서 키우다 거기서 생을 마감 했더군요.정말 개전문가 아니면 저런 개는 고치기도 힘들고 키우는 입장에선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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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키우는 사람 성격대로 자란다는말이 맞는말 같아요 원래 주인이 흥분하면 더 짖는건데.. 강아지 키울때도 좀 알아보고 키웠으면 좋겟어요 ㅠㅠㅠㅠ 무조건 때리거나 소리지르지 말고 ㅠㅠ 그나저나 강아지 참 착하네요 왜 파양을 당했는지 이유를 전혀 알수없을 정도네요 어떤사람은 우리강아지는 멍청해 손 앉아 기다려도못해 대소변도 잘못가려~ ㅋㅋ 사람도 뭐 태어날때부터 변기쓰나 ㅋㅋㅋㅋ 주인이 무식하니 ㅠㅠ 동물이 뭔 죄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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