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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색조*립/아이 제품 스크랩 아이 메이크업 [메이크업] 달콤한 카페라떼 메이크업/윤진이(임메아리) 메이크업
링고킴 추천 0 조회 528 12.08.21 09: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제

슬슬 가을이 찾아오려는 겐지 선풍기 바람이 살짝 춥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이것은 대낮에 밖에 안나가봐서 하는 소리입죠 눼눼 -,.-a)

그래서인지 요즘은 차가운 아이스 커피도 좋지만, 따땃~한 라떼한잔이 고파지기도 합니다.

이 날씨에 무슨! 하고 내팽겨쳐(?) 두었던 가디건도 살짝쿵 그립고요오~



그래서! 오늘은,

 Ta-da! 

달콤따스한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


&

쿨내나는 녀성이 되겠노라 신나게 하던 여름 쿨 메컵도 슬슬 지겨워지고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브라운으로 회귀(回歸) 합니다.








 







<브라운으로의 회귀>에 큰 몫을 한 그녀는

바로 신사의 품격이 낳은 스타 임메알! 임메아리, 윤진이인데요.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 브라운 헤어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까지!

어느 것 하나도 '임메아리'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최근에 염색 + 펌까지 했으니

팔매질을 당하더라도 그녀의 메이크업을 한 번 따라해 보고 싶었thㅓ요.








 

1. 슈에무라 젤 아이브로우(브라운) 2. 토니모리 젤 아이라이너(블랙) 3. 메이크업 포에버 스타파우더(947) 4. 조르지오 아르마니 하이 프레시젼 리터치(3호) 5. 조르지오 아르마니 UV 마스터 프라이머(핑크) 6.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파운데이션 7. 다이소 속눈썹 8. 에뛰드 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카페 자색 고구마 라떼 9. 카페모카 10. 카페라떼 11. 시세이도 뷰러 12. 루즈 아르마니 쉬어 도쿄코랄 13. 듀오 풀(블랙) 14. 키스미 마스카라 15. 미포 브러시







아직 화장대가 가을 맞이 준비가 덜 끝난지라~

이것저것 많이 동원 했어요 ㅋㅋ

황새따라 가다 다리 찢어지는겅.......



얼마전, 프로페셔널함의 상징 브러시 세트를 촤악~~ 풀어보았지여*=_=*

(사실, 너무 많이 꺼내놓고 찍어서 결국 메컵 다 하고 실세 사용한 것들만 찍었다는 후문정문...;)






 



 







아이메이크업에 앞서

피부 메이크업 부터 시작해 보렵니다.

저는 요즘 요렇게 세가지를 기본으로 시작하는데요~


컬러 메이크업을 하는 날엔

간단히, 피부의 결점은 가리고~ 은은한 광이 날 수 있도록 심플하게 갑니다.









 







컨실러는 최근에 구매한건데 부드럽고 펴바르기도 쉬워서 좋아요.

피부가 얇은 눈가에도 괜춘하더만요 쿄쿄









 








프라이머로 모공, 요철 전부 샤랍~ 해준 다음!

파운데이션 투척!

보통... 시간이 많은 날엔 베이스도 해줍니다만~ 일단 패스;;










 








파운데이션을 여러번 덧바를 수록 커버력이 올라가긴 하지만

큼직한 결점은... 잘 가려지지 않는 법;

그걸 가리려고 피부 전체를 덮을 필욘 없으니께요~


피부결을 따라 컨실러를 슥슥~ 대충 막 그려줍니다.

그런 다음 토닥토닥 하면서 펴발라 주는 게죠 ㅎ









 









칙칙한 눈가에도 오케바리!











 








before & after !


확실히 파운데이션이랑 컨실러의 효과가 ?!

티안나게 하는 것 기술이라면 기술일까요~

파운데이션이랑 컨실러 둘다 리퀴드 타입인지라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이지(easy)합니다 ㅎㅎ



자, 이제 피부 메이크업 끝!

아이메이크업으로 넘어가 볼까요?








 







눈썹 문신을 고려할 만큼 심각한 눈썹;;

이것 저것 많이 써봤지만 전 젤타입이 ?오더라구요.

전용 브러시로 슥슥!


눈썹은 앞머리부터가 아닌,

눈썹 산(중간에 볼록 솟아난 부분?) 아래 부터 채워주면서 라인을 그려주는 게 좋아요.

브러시에 젤 아이브로우가 잔뜩 묻어있는데 고걸 눈썹 머리부터 시작하면 숱검딩이가 됩니다~

그러니 중간에서 앞으로, 중간에서 꼬리로 슥슥 해주고 한번에 샤샤샥! 해주자고용!

꼬리를 뺄때 젤 아이브로우가 좀 모자라는 듯~ 싶으면 그때 조금 더 발라주시고요 ㅎ










 








최근에 리뉴얼된 아이섀도지용~

카페라떼 메이크업에 지대로!

가운데 있는 섀도(자색 고구마)는 생략해도 오케이!

저는 약간의 생기를 불어 넣어주려고 요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잡았지요'-'












 







손으로 발색했을때는 연하게 곱게 펴발리고요.

브러시로 발색하면 가루가 조금 날리긴 하지만 확실히 짙게 발색이 됩니다.

앞의 '카페라떼'컬러와 가운데 '자색고구마'컬러는 여러번 발색해도 큰 차이는 없는데

맨 오른쪽의 '카페모카'컬러는 짙은 스모키도 가능 하겠어요!

















'카페라떼' 컬러를 손가락을 이용해 넓게 펴발라 줍니다.

브러시가 아닌 손가락을 이용해 바른다고 해서, '핑거팁'이라고 많이 말하죠~


이것도 걍 브러시로 바르지 왜 손으로 바르남? 하시는 분들을 위해!

뭔가를 보여드릴 건 아니고요 ㅎㅎㅎ


손가락을 이용해서 베이스 컬러를 발라주면

 손가락의 압력으로 인해 꼼꼼히 발려서 눈가에 남아있는 유분기를 쏴악! 잡아준답니다.

그래서 메이크업도 오래 지속이 되지요.






 


 







다음으로 넓은 아이섀도우 브러시를 이용해

중간 포인트 컬러인 '자색 고구마'컬러를 발라줍니다.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뽑을 예정이라면 계산을 잘해서 넓게 발라줘야겠지요.



그런 다음

펜 브러시를 이용해 '카페 모카'컬러를 앞서 바른 컬러보다 적은 면적으로 발라줍니다.

저는 깔끔한 메이크업을 위해 아이라이너를 그릴 공간보다 조~금 넓게 발라줬어요.









 







사선 브러시를 이용해서

'카페 모카'컬러를 눈꼬리에서 중앙으로, 눈 앞머리에서 중앙으로 칠합니다.

이때,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면서 어색하지는 않은지 체크하는게 중요해요.

쌍커풀 라인을 넘어서까지 바르지 않도록 해주셔요~

쌍커플 선을 넘어서면 무대화장.....ㅠㅠ









 







다음으론 젤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우고 꼬리를 쭈욱~ 뽑아줍니다.










 

 





아이라이너가 다 말랐을 즈음(한 30초?) 속눈썹을 붙여줍니다.

뷰러를 이용해서 인조속눈썹과 실제 속눈썹을 합체! 시켜주고

마스카라를 이용해 고정을 시켜줍니다. 아래 속눈썹도 꼼꼼히 칠해주고요~


애교살 부분이나 눈 앞머리에 살짝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올려주면 끝!









 





이제.... 니트만 입으면 되나요.... (퍽!)

네... 잘못했긔요 ㅎㅎ




언능 가을이 왔음~ 싶은 링고의 리뷰는 여기까정!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잉!







edited by ; 스크랩닷컴 링고 りんご LINGO

Copyright2012 by 링고.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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