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지난 한 주간도 은혜가운데 보호해 주시며 오늘 거룩하신 주일을 맞아
아기예수 오신날을 한주일 앞에두고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만민의 찬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존귀와 영광, 능력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그날 그렇게 누추한 자리로 오셔서 누우실 곳도 없이 사시었건만 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 완전한 속죄를 이루시기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심령에 성령으로 오셔서 새생명으로 살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하오며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사 크고 작은 허물과 잘못들을 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절이 오면 온세상이 성탄추리에 화려한 조명을 밣키고 거리마다 케럴송에 성탄찬가에 아기예수 오신날의 경축에 편승한 수많은 영혼들이 세상적 즐거움을 빠지지 않토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2017년전에 이땅에 오셔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명을
모두 다 이루신 유업들을 상고하며 우리가 죄의 어둠에 가리워져 생명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빛 되신 진리의 말씀으로 밝히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들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만으로 거저 얻은바 된 새생명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의 행실을 따라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기쁨과 고통을 선용하시는 분이신 것을 믿고 살아간 선배들의 삶을 배우게 하시고, 더욱 넘치는 교육과 믿음을 통하여 겸손과 은혜를 허락하셔서 맡은 책임을 수행함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365일을 한결같이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이 아니고는
그 어떤 것도 우리의 능력으로는 받을 수 없고,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 즐거움에 현혹되어 아버지와의 교감이 멀어지면 환란과 고통을 통하여 시험에 빠짐을 스스로 깨닫게 하시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설수 있도록 감찰하시니 그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전지전능하신 아버지를 믿습니다.
우리 한가족교회가 처해있는 현실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의 1500만 성도들이 합심하여 중보기도에 동참하게 하시고, 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한가족교회의 모든 일을 믿는 모든 성도들이 자원함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하시고 당신께서 새우신 박희본 목사를 영혼구원의 어부로 베드로처럼 크게 준용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전능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형편만을 바라보지 않게 하옵소서.
부한 자는 부함으로, 가난한 자는 그 형편에서,
각기 힘써 하나님께 드림이 되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지 않는 집에 손님이 찾아올 리 없사오니,
먼저 서로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불만이 가득한 곳에 자랑함이 있을 수 없사오니, 먼저 만족하게 하옵소서.
나에게 없는 것은 나누고 베풀 수 없사오니, 주님께서 부요와 사랑과 겸손과 차고 넘치는 여유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주님 담길 원합니다.
따뜻한 심령의 소유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보이신 겸손함을 본받길 원합니다.
주님오신 날이 7일 남았습니다.
놀라운 이적을 온 세상에 전하는 한가족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해서 "생명주는 영이 나의 정체성이다" 말씀을 듣겠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말씀을 통해서 전하고 듣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의 용광로에 부어져서 빛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제련되어 새생명의 참 맛을 음미하게 하옵소서.
병들고 연로하여, 세상사에 쭞겨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지체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주옵소서.
예배를 준비한 손길들 축복하시고
먼길 마다않고 오신 심령들 감싸 안아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몸과 마음을 다 주시고도 더 주시길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
7일후 아기예수 성탄의 메시지가 울려 퍼질 때 온 세상에 평화가 임하기를 소원하오며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시고
왕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