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4일째 - ① 요요기공원프리마켓, 하라주쿠캣스트리트

[왓쇼이™]

일본여행 4째날 :  요요기공원 → 하라주쿠 → 에비스

일본여행 4일째

벌써 4일째다

어찌됏든,드디어 요요기공원 프리마켓에 가는 날이다 !

아 정말 기대했다

일부러 이 요요기공원 프리마켓을 위해서 얼마나 계획을 짯던지..........

아~~~~~~

날씨도 정~~~말 추웟나? 쨍쨍~ 딱 좋았던 것 같다.

아 진짜 진짜 기대 백배X100

( 신주쿠에서 요요기 프리마켓에 가기위해선  JR신주쿠역에서 JR하라주쿠 역으로 가면되는데

JR야마노테센으로 2정거장이다.130엔 )

자~ 오늘도 어김없이 호텔을 나와 신주쿠 역으로 갑니다~

기모노?유카타?를 입은 여성?분이 보이길래 !

잘찍고 싶엇는데 흔들렷다 ㅠㅜ

이건 언제 찍은 거지

요요기공원

 여기로 가면 무슨 신사 인가 ? 관심 없어서 패스!

안에 들어 갈까~ 햇는데 너무 뜨거웟나?

사실 프리마켓이 너무.너무가고시퍼서 공원은 패스!

프리마켓 하는 곳을 모르겟어서

경비실? 안내원? 아져씨분에서 여쭤봣는데 ㅠㅜ

엄청 까칠해서 .......짜증남........ 

내가 좋아하는 하치코 동상에 이어 하치코 버스

아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

꼭 타보고 말테야.

자, 드디어 프리마켓을 갑시다!

나무들이 진짜 멋있다.

아, 일본은 공원 관리를 정말 잘한다고 한것 같다. 정말그래.

가다보면 이런 체육관? 뭐지? 이런게 보인다 !

저 ~~~뒤에 있다. 프리마켓이

자, 그럼 계속 갑니다.

가족끼리~ 프리마켓산책하고 공원 산책 하는 것 같았다.

엄청 이쁜 강아지가 3마리

멋져,

두둥~ 드디어!

꿈의 프리마켓 도착 !

일찍 도착 ? 했나 이렇게 박스를 쌓아 놓고 팔기도 하고~

이~~~~렇게 사람이 많다

사람 많은 곳은 싫지만 역시 프리마켓은 이렇게 붐벼야 즐거운 것 같다.

(처음이면서........)

어찌됏든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이상, 기대만큼 즐거웠다,

 장사하는 분들이랑, 쇼핑하는 분들이랑 멋쟁이들도 많~다. 

저기 보이는 다리에서 쉬었었다.

아 지금 당장 또 가고싶다.

매주 가고시파.

사랑스러운 프리마켓~

언젠가는 내가 여기서 물건을 팔고 있으리라!!!!!!!!

꼭 ,젯따이~!!!!!

( 프리마켓 열려면 돈내야 되는 데 .... )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때 가서 걱정 할일이지.................

멋쟁이 커플

두 분다 옆 머리를 밀었다.

여자분 머리는 잘 안보이지만 나름 커플 머리

돌아 다니느라 바빠서 사진이 별로없다 ㅠㅜ

진짜 여기 5바퀴 넘게 돌았다.

예쁜거 진짜 많았는데 예쁜건 비싸.......

그래도 타미힐피거 니트 엄~청 큰거 원피스로 입기 딱 좋은거

천엔 이랫는데 깍아서 700엔에 샀다.

만원정도 ? 말이되......?아 신나 죽는 줄

장갑도 2개나 사고 가방도 2개나 사고 옷사고 또 뭐삿지?

아, 가방은 1개에 200엔에 샀다 ㅋㅋㅋㅋ

말도 안되, 진짜신나

자 . 이제 하라주쿠로 감미다.

코스프레 하는 분들을 절대 보고싶었는데 절대 봣슴미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 처음에 저건 뭐지........ㅋㅋㅋㅋㅋㅋ정말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한국 사람들인줄 알고 쳐다봣는데 막 사람들이 사진찍고 뭔가

방송?뭔가? 뭐엿지? 하는거 같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얼굴 전체 가린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길렀지.......아 진짜 부럽다

인내심 짱인듯.

하라주쿠 !

다케시타도리 입구~

관광객 누구나 하나씩은 찍는 다는 그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람 정말 ........개미들이.....잔뜩

들어가기가 끔찍하다..................

저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캐릭터 같앗어.

뭔가, 삼지창? 표창?던질거같아

아 맞다, 닌자거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 미안해요.

아, 이 길에 많은 브랜드매장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안찍었네,

들어가서 구경하기 바빳기 때문에......

정말 또 하라주쿠에 온다면 누구나 먹는다는 그 곳!!!!!!!에 갔슴미다.

마리온 크레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사람.미어터진다

그래도! 먹어보자

고릅시다!!!!!!!

너무많아ㅏㅏㅏㅏㅏㅏㅏ

오십가지 넘게 있었는데

바로 요것 !

초코아이스크림, 치즈케잌, 바나나

아 마싯지만 정말 느끼해서 반먹고 버렷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난 느끼한 거 진짜 싫어하니까.......생크림같은거 )

그래도 또 먹고싶다.또 먹어도 또 남길듯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또 먹을 가치가 있다.

크림좀 재금만 넣어 주세요ㅠㅠㅠ너무 많아

만드는 것 봣는데 와 진짜 신기하고 진짜 빨리 만든다 ㅋㅋㅋㅋㅋ

생활의 달인에 나가도 될듯.

여긴 반대편 집입니다.

여기서 서태지가 먹고 갔다고 해서 서태지 팬들은

이 가게에서 먹는 게 하라주쿠에 오는 이유중 하나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가게 서태지한테 뭐라도 해줘야 될듯.

내가 먹은 마리온크레페랑 무슨 하트? 인 이 가게랑 정말 세 발자국 옆에 붙어 있는데

뭐 둘다 비슷하다고 하다. 내가 먹은 날은 마리온 크레페 쪽은 줄이 정~말 길었는데

이 가게는.... 아마 마리온 크레페 쪽에 줄이 길어서

사람들이 더 마리온 크레페를 먹은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이 가게도 하라주쿠 오면 누~구나 찍는 다는 가게

실제로 보니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이 가게에서 옷을 사고 나오는 사람을 보고싶다

많...겟지...........?

나의 목적지!!!!!!!!!

펫 파라다이스!

아 정말 진짜 최고야

우리나라는 강아지 옷이 별로 없고 , 사이즈도 별로없는데

와 진짜 디자인 죽여준다.

엄~청 맘에 드는 옷이 있었지만 제일 작은 사이즈 밖에없었따 ㅠㅜ

겨울 신상이라 벌써 다 팔렸다고 한다.

2월 달에 갔으니까 봄 신상 나오는 계절 ㅠㅜ

바로 이 아이들이 겨울 신상

연두색 공룡옷 사왔다

저기 강아지 모형이 입고 있는 연두색 옷!

3700엔인가?800?

아 비싸요~~~~

우리나라돈으로 5만원 넘는다 ㅠㅜㅜㅜ

그래도 몽이를 위해서라면....

다음에 또 사다줄께!!!!!!!!!!!!!!!!!!11

요요기공원 프리마켓은 정말 기대만큼 그 이상으로 즐거웠고

다케시타 도리도 신기한 가게도 많았고, 신기한 사람들이 많아서

즐거웠다, 또 가고파 

자, 다음은

하라주쿠의 메이지 도리와 캣스트리트를 갑니다~

[くらげ]

덕분에 저도 즐겁게 구경하면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