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US Open Tennis) 8/27~9/9

[학천/우병구]

US오픈 테니스(US Open Tennis)

United States Open Tennis Championship

⬢기간: 2024년 8월 26일 ~ 9월 8일 (현지기준)

⬢장소: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약 2만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니스장

⬢중계: tvN SPORTS, TVING (일부)

⬢상금: 총 7천5백만 달러(약 1천 33억원)

단식우승 360만 달러(약 49억원), 1회전 출전 10만 달러(약 1억 3천 7백만원)

세계 4대 테니스 대회(그랜드슬램) 중 하나로,  매년 8월 말부터 9월 초 노동절을 전후로 하여 미국 뉴욕에 있는 USTA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창설 연도는 1881년으로 오래 되었지만 그랜드 슬램에는 1967년부터 포함되었다. 본 대회 시작 전 6주에 걸쳐 투어대회가 열리며 이 대회들과 US 오픈 테니스 대회를 합쳐 'US 오픈 시리즈'로 부른다.

1970년 타이브레이크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대회로, 현재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중 유일하게 마지막 세트에 타이브레이크를 적용하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144회를 맞이했다.

US오픈은 1978년부터 하드코트에서 열린다.

【남자단식】

◆ 제7라운드(2강) 결승전 FINALRUNNER-UP

: $1,800,000 / WINNER: $3,600,000

2024 US 남자단식 오픈테니스 대회 결승

ITA J. Sinner [1]

USA T. Fritz[12]

신네르 vs 프리츠,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서 격돌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신네르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잭 드레이퍼(25위·영국)를 3-0(7-5 7-6<7-3> 6-2)으로 물리쳤다.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프리츠가 프랜시스 티아포(20위·미국)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4-6 7-5 4-6 6-4 6-1) 승리를 거뒀다.

남자 단식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9일 오전 3시, 같은 장소에서 시작한다

【여자단식】

2024 US 여자단식 오픈테니스 대회 결승

USA J. Pegula[6]

BLR A. Sabalenka[2]

한국계 페굴라, 첫 US 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 8일 사발렌카와 우승 다퉈

한국계 페굴라, US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사발렌카와 격돌

페굴라는 어머니 킴 페굴라가 1974년 서울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사연이 잘 알려진 선수다.

페굴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카롤리나 무호바(52위·체코)에게 2-1(1-6 6-4 6-2) 역전승을 거뒀다.

페굴라와 사발렌카의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8일 오전 5시 같은 장소에서 시작한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5승 2패로 사발렌카가 앞선다.

【남자단식】

남자 단식에서 얀니크 신네르(23세 세계랭킹 1위·이탈리아)와 노박 조코비치(37세 2위·세르비아), 카를로스 알카라스(21세 3위·스페인)의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상위권을 노린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다닐 메드베데프(28세 세계6위 러시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은 여전히 현재 톱 3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권순우(342위) , US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1회전 탈락

⬢ 홍성찬(154위·세종시청)과 장수정(239위·대구시청)은 예선에 출전했으나 본선 진출에 실패

⬢조코비치(2위·세르비아), US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메이저 최다 우승 도전

-메이저 대회 우승 24회로 남자 선수 중 최다 우승,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25번째 트로피를 노린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호주 오픈, 윔블던, US오픈, 프랑스 오픈에서 각각 10회, 7회, 4회, 3회 우승을 기록, 지금까지 메이저 대회에서만 2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나달 (159위·스페인) , 26일 개막 US오픈 테니스 불참…9월 레이버컵 출전

⬢ 세계 3위 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서 탈락

⬢ 챔피언 조코비치도 탈락…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3회전서 패배(종합)

알렉세이 포피린(28위·호주)에게 1-3(4-6 4-6 6-2 4-6)으로 졌다.

세계 2·3위 탈락한 US오픈, 세계 1위만 남았다.

' ⬢ 알렉세이 포피린' 돌풍, 조코비치 이기고 그랜드슬램 첫 16강

세계 남자테니스 단식 랭킹 28위 알렉세이 포피린(호주)

■ '세계 1위' 신네르 'US오픈' 16강 진출…조코비치·알카라스는 탈락

■'27세에 맞이한 전성기' 누노 보르헤스, 시즌 2번째 GS 16강 [US오픈]

포르투갈 출신 누노 보르헤스(34위)가 2024 US오픈 4회전(16강)에 올랐다.

■‘콩라인’ 우려 메드베데프, 마이애미오픈 16강 안착 …올 첫 우승에 한발 더

만년 2인자’ 꼬리표가 붙을 위험이 있는 다닐 메드베데프(세계 4위·러시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마이애미오픈 단식 3회전을 통과했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5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US오픈 8강전에서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맞대결을 펼친다.

신네르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미국의 토미 폴(14위)을 3-0(7-6<7-3> 7-6<7-5> 6-1)으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메드베데프가 누누 보르헤스(34위·포르투갈)를 3-0(6-0 6-1 6-3)으로 완파했다.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맞대결을 펼친다.

이로써 신네르와 메드베데프가 US오픈 준결승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맞붙게 됐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23세 이탈리아)와 5위 다닐 메드베데프(28세 세계5위 러시아)가 US오픈 8강전에서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맞대결을 펼쳐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 가 승리하여 4강 경기 에서 잭 드레이퍼(23세 영국 세계 25위)와 경기를 갖는다.

◆ 제6라운드(4강) 준결승전 $ 1,000,000

◆테일러 프리츠(27세 미국  5위) 

프리츠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9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를 3-1(7-6<7-2> 3-6 6-4 7-6<7-3>)로 제압했다. 프리츠, 츠베레프 꺾고 US오픈 테니스 4강행…생애 첫 메이저 준결승

프리츠는 프랜시스 티아포(26세 20위·미국)와 준결승에서 만난다.

◆프랜시스 티아포(26세 미국 20위)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프리츠는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 티아포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9위·불가리아)를 각각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프리츠는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처음 4강에 올랐다. 티아포는 2022년 US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4강 고지를 밟았다. 준결승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프리츠와 교제 중인 모건 리들, 티아포의 연인인 아얀 브룸필드는 올해 100만 달러(약 13억4000만원)에서 300만 달러 정도 수입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들은 2020년 프리츠와 교제를 시작한 모델이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35만명,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8만 명이 넘는다.
티아포의 연인 브룸필드는 테니스 선수 출신이다. 지금은 패션 흐름을 주도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들 크리에이터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릴 경우 하나에 3만 달러에서 6만 달러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브룸필드가 메이저 대회 선수 관계자석에 해당 상품을 착용하고 앉아 있기만 해도 이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는 것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프리츠와 리들은 하이네켄 광고 모델로 함께 등장했고, 티아포는 나이키, 그의 여자친구 브룸필드는 윌슨 등 각자의 스포츠 브랜드와 별도 계약을 맺고 있다. 

◆잭 드레이퍼(23세 영국 세계 25위)가 2024 US오픈에서 알렉스 드 미노(25세 세계 10위 호주)를 이기고 생애 첫 4강에 올랐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23세 이탈리아)와 5위 다닐 메드베데프(28세 세계5위 러시아)가 US오픈 8강전에서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맞대결을 펼쳐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가 승리하여 준결승(4강) 경기에서 잭 드레이퍼(23세 영국 세계 25위)와 경기를 갖는다.

◆ 제5 라운드(8강) 준준결승 $의 530,000

【여자단식】

여자 단식은 이가 시비옹테크(23세 1위·폴란드), 아리나 사발렌카(26세 2위·벨라루스), 코코 고프(20세3위·미국)가 우승컵을 놓고 겨룰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틀 방어 나선 고프(3위·미국). US오픈 女단식 2차전 진출

⬢ 남녀 세계 1위 신네르·시비옹테크는 3회전 안착

⬢ '호주오픈 우승자"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정친원(7위·중국)이

    US오픈 테니스 대회 나란히 여자 단식 3회전 진출에 성공

⬢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2021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33세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를 2대0(6대4 6대2)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2022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2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다음 상대는 세계 랭킹 16위의 류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다.

⬢ 사발렌카, US오픈 여자 단식 3회전 진출…윔블던 챔피언 크레이치코바 '탈락'

여자 단식 경기에선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친원(7위·중국)에 이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시비옹테크는 이날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러시아)에 2-0(6-4 6-2) 승리를 거뒀다. 정친원은 오는 2일 도나 베키치(24위·크로아티아)와, 시비옹테크는 루드밀라 삼소노바(16위·러시아)와 8강을 두고 다툰다.

■'디펜딩 챔프' 고프, US오픈 16강 탈락…올림픽 룸메이트 나바로(23 12위·미국 )에 덜미

'亞 최초 올림픽 金' 정친원, US오픈 테니스 女 단식 8강서 탈락,  8강서 세계랭킹 2위 사발렌카에 0-2 패배

◆ 카놀리아 무호바(28세 체코 세계 43위) 는베이트리즈 하다드 마이아(29세 브라질 22위)를 이기고 4강 진출 

◆ 제시카 페굴라(미국 30세 세계6위)가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이기고 4강 진출 

◆ 제6라운드(4강) 준결승전 $ 1,000,000

여자 테니스 선수 에마 나바로( 23세 미국, 12위) 가 윔블던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나바로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STA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단식 4회전(16강)에서 고프를 6-3 4-6 6-3으로 꺾었다. 

“재산 무려 2조원 집안 딸”…여자 테니스 돌풍 20대女, 아버지 누구길래?

 나바로는 부유한 가문 출신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나바로의 아버지 벤 나바로는 크레딧 원(Credit One)의 모회사인 셔먼 파이낸셜 그룹(Sherman Financial Group)의 창립자다. 벤은 또한 포브스 추정 15억 달러의 순자산을 가진 시티그룹의 부사장 출신이기도 하다.

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 ·나바로, US오픈 테니스 대회서 생애 첫 메이저 4강

아리나 샤르헤예우나 사바렌카(26세 벨라루스 2위)선수가 

◆제5 라운드(8강) 준준결승 $ 5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