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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나무 이야기 당구와무협 (1)무사시와 사사키의 갈등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900 12.12.29 00:4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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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9 19:39

    첫댓글 잼나는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12.30 22:06

    자료에 기초해서 조금 더 알아보면 새로운 흥미가 생길 수도 있는 내용이랍니다.

  • 12.12.29 22:27

    난해한듯 하여 댓글이 주춤한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읽었던....미야모토 무사시 전기를 한번씩 읽어 볼것을 권유합니다....
    사실 전기라기보다는 소설에 가깝습니다만.....
    머...사실 여부를 떠나서...국적을 떠나서...존경(?)할만한 남자입니다

  • 작성자 12.12.30 22:05

    댓글을 달아주시면 관심의 방향이 잡혀 오고감이 많이 나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설령 그렇지 않아도 평소의 관심사를 정리해본다는 의미만으로도...

  • 12.12.31 13:23

    요즘 아해들은 베가본드란 만화로 무사시와 사사키를 접하죠 ㅎㅎ

  • 12.12.30 01:41

    네... 전 좀 어려워요...

  • 작성자 12.12.30 22:17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일본에 대해 꺼려하는 성향이 있지요, 제품은 좋아하면서도....
    하지만 일본의 역사나 문학은 전문적인 수준이 아니더라도 접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답니다.

  • 12.12.30 12:01

    아, 사사키가 무사의 이름이었군요...
    그냥 큐 제작자의 이름을 딴 것인줄 알았더니... 으음,
    이건 뭐, 들고도 뭔지를 모르고 있으니, 아혀`~~~~

  • 12.12.30 18:46

    엇,,서화님,,요즘 사사키쓰시나요??
    저는 좀 좋은큐를 사용할 팔자가 못되나 봅니다..제가 갖고 잇으니 동생들이 달라고 사정을 하는통에
    제 큐가방이 홀~~쭉해 졌어요,,지금은 빈가방입니다.ㅠㅠ 그래도 제가 행복한 사람이겠지요??ㅎ 동생들이 인정해 주니까요..ㅎ

  • 작성자 12.12.30 22:14

    그 사사키와 이 사사키는 이름만 같을 뿐일 겁니다.
    그 사사키 상이 들으면 서운해 할 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 13.01.02 00:26

    일단 오늘 빈가방에 들어갈 녀석은 메쯔엑시드0306EWN 입니다.
    서화형님께 뺏길까봐서리,,서울갈땐 안갖고 갈랍니더,,ㅋㅋ
    그리고 연말을 보내며,,지난 한해를 무사히 보낸 제자신에게 선물을 했습니다.수령은 약 2년 가까이 걸릴듯 합니다만.
    무사시마운틴 장하기 5겹베니어 6단(李佳 Li Jia 실버링 세곳) 화이트 터키석인레이(말골부) 상대 세자루로 주문을 지난 월요일인 말일에
    주문했습니다.그동안은 엑시드와 함께 즐당해 보려하오니,,제발 강탈만은 말아 주옵소서 ㅎㅎㅎㅎ

  • 12.12.30 16:38

    오늘 타이거 짧은 상대에...쎈(Zen)팁 붙여 깍았습니다. 삼일 뒤에 하라다상 사사끼 만나러 갑니다..
    내용하고 상관이 있나요?? 암튼 오전 11시 즈음 만나는데,, 오후 두시 즈음에 가야겠단 마음이....왜 생기죠??

  • 작성자 12.12.30 22:12

    무사시와 사사키라는 이름이 오백년이 지난 다음에도 비견되기에
    그냥 한 번 언급해 본 것 뿐입니다.
    우리 교회의 포인세티아들은 다 얼어서 돌아가시기 직전인데, 선인장님 계신 본향을 그리워하는 듯도 합니다.

  • 12.12.30 18:52

    전 사시키는 원래 싫었고,,어제 무사시마운틴(은반지 세개낀년)도 아는 동생에게 강간을 당해 지가 데불꼬 산다고 강탈해 갔습니다.
    저의 큐가방엔 마우것도 없고 덩그러니 쵸크두통과 아무 쓰잘때기 없는 제습제만 남았네요,,,이공간을 사사키도 아닌 무사시도 아닌
    메쯔로 함 낑가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 작성자 12.12.30 22:08

    격정과 분노의 시절을 아직 다 흘려보내지 못하신 듯....
    새해에는 그간의 허전함을 채우고도 남을 만남이 있으시기 바랍니다.....에혀~~~

  • 12.12.31 08:23

    익시드가 참 좋아보이던데요, 우선 디자인이 깔끔해서리...
    한번 써 보고 싶은 마음에 근처까지 갔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틀어져서 엇갈렸던 적이 있습니다.
    프리버드님 손에 들어간 메쯔는 제가 강탈을... 으흐흐...
    그나저나 요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 12.12.31 10:58

    목발은 짚지 않고,,조심해서 걸어다니며,,당구도 주2회 2~3경기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여러 형님들께서 염려해 주신 덕분입니다.근육위축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정상각도를 찾는건 좀 어렵다고 합니다만
    별다른 통증이 없으니 한결 수월합니다.ㅎ 큐는 무사시마운틴을 주문 넣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견적 받아놓고 8개월을 고민하고 있네요.1월15일 진료가 있어 전날이나 뒷날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사년에도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 13.01.04 12:28

    전 이래서 섬나래 애덜이 싫습니다. 사소한일에 명예랍시고 목숨거는 행동들. 물론 목숨걸고하니깐 발전은 많이 합니다만.. 그동안 흘린피를 생각하면 과연 가치 있는 일이었을까요??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바둑이 일본에서 발전한이유가 막부시대 무사들이 목숨내기 바둑을 두면서 발전했다는 낭설이..

  • 13.01.06 17:48

    목숨내기까지는 아니고....어성기 라는것을 했죠...
    가문(문파)의 명예와 성패를 걸고~~

  • 13.01.08 14:36

    소설은 좀 어려운 듯 하고...댓글도...원...어렵네요. 단어가 그게 그거 같은데...이런 댓글도 댓글 맞나?

  • 13.01.22 22:52

    저는 이 결투에서 무사시가 졌다고 셍각하는 일인......

  • 작성자 13.01.25 09:01

    적어도 정정당당하게 이겼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자신이 나중에 주장하는 사무라이의 도와 어긋나니까요.

  • 13.01.24 17:28

    개인적으로는 '미야모토 무사시'보다 '오다 노부나가'가 더 좋습니다. 섬나라 애덜같지 않게 대륙적 영웅의 기질도 있어 보입니다. 자작나무님께서 나중에 '대망'에 대해서도 정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요~~

  • 작성자 13.01.25 09:05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오다 노부나가를 배신하는 것을 계기로
    지금의 일본적 기질이 승리하게되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결론짓는 입장입니다.

  • 13.01.25 13:24

    오홋!! 말씀 듣고 보니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저도 자작나무님처럼 분석이 가능한 소양과 사고를 가지고 책을 읽고 싶은데...이건 뭐 무조건 들이받고 싸우고 누가 더 센 지에 관심같는 수준이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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