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읍·면·동사무소 등 행정기관외에 농협·축협 등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민원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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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이나 예약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발급기관도 시·군·구·읍·면·동사무소 민원실뿐만 아니라 농협·축협·인삼협동조합·대학 등까지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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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21일,“민원인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신청과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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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민원처리제’를 도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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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민원처리제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지적도 등본, 토지대장등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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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증명서 등 즉시민원서류 145종과, 지방세 기한연장,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등 유기한 민원 150종을 포함, 모두 29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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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즉시 민원서류 185건에 대해서 팩스민원을 통해서만 사전 발급신청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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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를 인터넷으로 예약해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전자정부(www.egov.go.kr)의 ‘어디서나 민원처리’ 메뉴에 접속해 해당기관에 민원서류 신청을 하고 서류를 받기 원하는 기관을 지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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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학민원서류의 경우 발급수수료를 현행 건당 500원에서 300원으로 내리고, 건당 200원씩 받던 팩스수수료 부과는 무료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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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쓸께요. 스크랩해갑니다.
늘 이곳에서 만나 반가워요~ 그래도 언젠가는 실제 얼굴 한번 보여주실꺼죠? 저도 신문상에서 퍼오는 것이니 많이 가져가서 유익하게 사용하신다면 더 즐거운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