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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팔령골사랑
 
 
 
카페 게시글
팔령고을(자료실) 스크랩 비에 관한 아름다운 우리말
김순향 추천 0 조회 94 07.08.27 08:5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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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8.27 08:56

    첫댓글 팔령 15회카페에서 퍼왔어요.모다깃비, 우레비 등등 어찌나 말들이 아름답든지요.

  • 07.08.27 12:25

    비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울산에도 모다깃비가 좀 와야할텐데......

  • 작성자 07.08.28 09:48

    비 이름이 너무나 아름답지?

  • 07.08.27 21:13

    연애할때는 실비가 좋겠습니다.

  • 작성자 07.08.28 09:49

    을택아 우자면 좋노? 술을 얼매나 마셨기에 아름다운 실비를 택한 사람에게 술비를 권하노.

  • 07.08.27 21:31

    거러실한테어울리는비는 술비가좋겠씸더 ㅎㅎㅎㅎ 선생님 좋은비 많은비 맞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8.28 09:50

    자동차는 고쳤어? 앨범에서 친절하게도 이름을 달아 놓아 하나하나 찾아나가는 중이라네.

  • 07.08.28 08:00

    지금 창밖에는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운 빗님의 이름들이 항거석 있는 줄 몰랐습니다 ~ 아름다운 우리말을 실감하며 내리는 빗소리 들음시로 카페에서 여름의 끝자락에 남겨진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_^*...

  • 작성자 07.08.28 09:52

    마음을 조금만 열면 사방에 이렇게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데 그동안 우리는 뭐하고 살았는지.

  • 07.08.28 09:07

    저는 개부심 비가 마음에 드네요... 홍수가 난 뒤 냇물에 가면 발이 미끄럽자나요.. 그런대 개부심 비가 오고 난 뒤 냇물의 돌들도 미끄럽지 않아 좋아답니다.

  • 작성자 07.08.28 09:46

    좋은 자료 고마버.

  • 작성자 07.08.28 09:48

    어젯밤 울산에는 도둑비가 내렸네요. 아침엔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 07.08.28 16:05

    흔적도 안남겼다면 진짜 도둑비가 맞군요^^

  • 07.08.28 10:01

    보라고 보슬비 가라고 가랑비 있어라고 이슬비 한때마이쓰던 시절이있었음니다 .지금울동네는 잠비가 내리고 있음니다 ...

  • 작성자 07.08.28 11:55

    비님도 오시는데 오늘은 실컨 주무시게.

  • 07.08.28 10:51

    서울엔 여우비가 왔습니다. ^-^

  • 작성자 07.08.28 11:57

    이상하게도 서울엔 여우비가 어울리는것 같애.

  • 07.08.28 22:21

    울산엔 직달비가내려 더위 물 해결했음 좋겠니다~

  • 작성자 07.08.29 05:58

    엊저녁 미녀 소원 풀렸구만.

  • 07.08.28 23:53

    이제부터 우리나라엔 단비만 내려주옵소서~~

  • 작성자 07.08.29 05:58

    엊저녁 내린 단비로 지금 기분이 억수로 좋답니다.

  • 07.08.30 01:24

    요즘같은 게릴라성 폭우는 뭐라 부르나요?

  • 작성자 07.08.30 05:34

    작달비나 모달깃비라 하면 어떨까? 세차게 내리니까.

  • 07.08.30 09:56

    순향선배님, 어제 밤에 울산에 내린 비는 무슨 비였나요?

  • 작성자 07.08.30 18:56

    단비 + 작달비+ 약비+ 우레비라고 아뢰오.

  • 07.08.30 19:56

    컴퓨터에 내리고 있는 비, 땅에 떨어진 빗물이 원을 그리며 치솟는 모습이, 꼭,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른 비, 늦은 비, 때를 따라 알맞게 비가 내려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7.08.30 13:31

    자연이 주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 07.08.31 10:45

    팔령골사랑에는 서로 대화와 토론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작은 주제에 대해서도 서로 귀 기울려 주고, 그 주제에 대해 또 응답이 있어 자꾸만 들어오고 싶습니다. 정말 살아있는 카페가 바로 팔령골사랑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9.01 11:35

    부지런한 문옥후배님의 공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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