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두서없이 쓰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울산유기동물 보호센터 센터장 장미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 보호소는 시위탁 보호소이지만,
입양을 지향하는 보호소라 안락사의 위기는 숨쉬는것처럼 항상 함께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보호중인동물의 수가 300마리를 넘어가고 있어
동물들이 관리 건강 모든부분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동물을 축소할수밖에 없는상황입니다..
제마음을 모두다 글속에 담을순없지만,
안락사를 하지않고 1년2년씩 데리고 있던 아이들입니다.
저또한 이 아이들이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할수있는건 남은시간동안 모든온오프라인을 동원해 한마리라도 아이들이
가족을 찾을수있게 하는것밖에 없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010.4797.5818
입양관련문의는 문자를 먼저주세요.견사일을 돌보고있어 전화를 잘 받지못합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발리1144
보호센터의 주소입니다..
http://cafe.naver.com/pet1004/4794
http://cafe.naver.com/pet1004/5211
사진에 보이는 시츄는 이사를 가면서 아파트에 저렇게 버려두고 갔습니다..
구조접수가 되었고 저 작은 시츄를 구조장비로 구조를 할만큼 충격으로 사나웠어요..
보호소에는 시츄가 너무나 많습니다..
꼭 좀 한번씩만 봐주세요..
경황이없어 많은 사진을 올리지못하고 주소를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