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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9Go ye therefore, and teach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20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whatsoever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 even unto the end of the world. Amen.(마28:19~
20).
새벽기도회365-2021년4월10일(토요일) - 여호와 하나님, 그분의 높으신 구원 계획
찬 송: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새 384장(통 434장)
1.나의 갈 길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사는 자는 하늘 위로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나의 갈 길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당한 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하시네
3.나의 갈 길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주의 사랑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받은 영혼 하늘 나라갈 때에
영영 부를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시네
영영 부를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시네 아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출애굽기3장13~22절 13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16너는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라 17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면 18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19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 왕이 너희가 가도록 허락하지 아니하다가 20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21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22여인들은 모두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거류하는 여인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의 자녀를 꾸미라 너희는 애굽 사람들의 물품을 취하리라.
13And Moses said unto God, Behold, when I come unto the children of Israel, and shall say unto them, The God of your fathers hath sent me unto you; and they shall say to me, What is his name? what shall I say unto them? 14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 15And God said moreover unto Moses,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th sent me unto you: this is my name for ever, and this is my memorial untoall generations. 16Go, and gather the elders of Israel together, and say unto them,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of Isaac, and of Jacob, appeared unto me, saying, I have surely visited you, and seen that which is done to you in Egypt: 17And I have said, I will bring you up out of the affliction of Egypt unto the land of the Canaanites, and the Hittites, and the Amor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un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18And they shall hearken to thy voice: and thou shalt come, thou and the elders of Israel, unto the king of Egypt, and ye shall say unto him, The LORD God of the Hebrews hath met with us: and now let us go, we beseech thee, three days' journey into the wilderness, that we may sacrifice to the LORD our God. 19And I am sure that the king of Egypt will not let you go, no, not by a mighty hand. 20And I will stretch out my hand, and smite Egypt with all my wonders which I will do in the midst thereof: and after that he will let you go. 21And I will give this people favour in the sight of the Egyptians: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when ye go, ye shall not go empty. 22But every woman shall borrow of her neighbour, and of her that sojourneth in her house, jewels of silver, and jewels of gold, and raiment: and ye shall put them upon your sons, and upon your daughters; and ye shall spoil the Egyptians.
말씀요약: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스스로 있는 자’가 보내셨고 애굽에서 인도해 내실 것이라 전하라 하십니다. 또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가서 하나님께 제사드리도록 광야로 가게 해 달라고 청하라 하십니다. 그러나 애굽 왕은 여러 이적으로 치신 후에 그들을 보낼 것입니다.
말씀해설: 하나님의 이름(13~18절)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이 사역의 핵심입니다. 모세의 두 번째 소명 거부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이어집니다. 모세는 자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정체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라고 대답하십니다. 이 말의 히브리어 표현이 ‘여호와’라는 하나님 이름의 바탕입니다. ‘스스로 있는 자’라는 히브리어와 ‘여호와’라는 이름의 의미는 신비여서 다 파악하기 힘들지만, 문맥상 이스라엘 백성이 조상 때부터 섬기던 그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을 반드시 구원해 내실 분임을 의미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자기 백성의 고난당함을 보신 하나님은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출애굽의 하나님은 우리 삶의 문제도 해결하실 전능한 구원자입니다.
□ 하나님 이름을 묻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어떤 답변을 주셨나요? 하나님 이름에 담긴 그분의 성품과 능력이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구원 계획을 말씀해 주심(19~22절)
하나님은 사명을 주시면서 장밋빛 희망만 주시지 않고, 감내할 어려움도 미리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의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고 바로의 저항에 부딪힐 것을 모세에게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여러 가지 이적을 나타내 애굽을 벌하신 후에야 구원은 성취될 것입니다. 이런 굴곡을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 사람들로부터 많은 재물을 얻을 것입니다. 이 재물은 이스라엘에겐 노에 생활의 값입니다. 또한 이 재물은 성막을 건설할 때 요긴하게 사용될 것입니다(35:20~29 20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21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22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23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24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25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26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27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28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29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20 And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departed from the presence of Moses. 21And they came, every one whose heart stirred him up, and every one whom his spirit made willing, and they brought the LORD's offering to the work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and for all his service, and for the holy garments. 22And they came, both men and women, as many as were willing hearted, and brought bracelets, and earrings, and rings, and tablets, all jewels of gold: and every man that offered offered an offering of gold unto the LORD. 23And every man, with whom was found blue, and purple, and scarlet, and fine linen, and goats' hair, and red skins of rams, and badgers' skins, brought them. 24Every one that did offer an offering of silver and brass brought the LORD's offering: and every man, with whom was found shittim wood for any work of the service, brought it. 25And all the women that were wise hearted did spin with their hands, and brought that which they had spun, both of blue, and of purple, and of scarlet, and of fine linen. 26And all the women whose heart stirred them up in wisdom spun goats' hair. 27And the rulers brought onyx stones, and stones to be set, for the ephod, and for the breastplate; 28And spice, and oil for the light, and for the anointing oil, and for the sweet incense. 29The children of Israel brought a willing offering unto the LORD, every man and woman, whose heart made them willing to bring for all manner of work, which the LORD had commanded to be made by the hand of Moses.).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법은 사람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높으신 계획을 따라 그분이 뜻하신 바를 이루십니다.
□ 하나님은 바로의 저항을 어떻게 활용하겠다고 하셨나요? 현재 겪는 굴곡진 어려움이 이후에 더 큰 은혜로 채워지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나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 경외함을 잃지 않도록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제 마음 깊이 새겨 주소서. 영원하신 자존자, 전지전능하신 구원자와 동행하는 복을 늘 사모하며 누리기 원합니다. 제 삶에서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베푸실 기이한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대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성부성자성령이 함께 하시는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 경외함을 잃지 않도록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제 마음 깊이 새겨 주소서. 영원하신 자존자, 전지전능하신 구원자와 동행하는 복을 늘 사모하며 누리기 원합니다. 제 삶에서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베푸실 기이한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대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4월10일(토요일) - 여호와 하나님, 그분의 높으신 구원 계획
묵상 에세이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 –메시지 테라피/공진수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강의하던 한 강사가 청중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고장이 났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비상 연락망도 차단되어 통신도 두절되고, 누군가가 와서 꺼내 주어야만 하는 절제절명의 위기 순간입니다. 그때 당신 곁에 한 사람이 올 수 있다면, 누구를 초대하겠습니까? ” 그때 한 중학생이 이렇게 말했다. “엘리베이터 수리 시사!”
그렇다, 엘리베이터 수리 기사와 함께 있다면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고치고 살아 나올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지만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다. 제조자는 물건을 디자인하고, 물건의 사용 의도와 목적을 분명히 안다. 그는 누구보다도 자신이 만든 제품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사람을 디자인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인 사람보다도 사람을 더 잘 알고 계신다. 창조주의 목적과 의도와 계획을 알면 내가 어떠한 존재인자, 현재 내가 처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알게 된다. 그러므로 ‘나’를 아는 가장 중요한 지식은 ‘나’를 만드신 창조주를 아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고장에서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능력이다. 불안정한 인생의 결정적 단서는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과 손안에 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야말로, 내 삶의 목적을 가장 확실하게 알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최고의 통로다._예수전도단
한절 묵상
본문: 출애굽기3장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 하나님 이름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지음받지 않은 ‘자존자’(自存者), 외부의 공급이 필요하지 않은 ‘자족자’(自足者)십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에는 ‘있게 할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란 뜻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있어야겠다고 뜻하시면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면 빛이 생깁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게 없는 것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구원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풍성한 생명이다.– 케이시 트릿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말씀이 열리는 난제 해설
하나님이 완악하게 하셨다?
출애굽기는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고 거듭 말한다(출4: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When thou goest to return into Egypt, see that thou do all those wonders before Pharaoh, which I have put in thine hand: but I will harden his heart, that he shall not let the people go,9: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And the LORD hardened the heart of Pharaoh, and he hearkened not unto them; as the LORD had spoken unto Moses등;참조 롬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Therefore hath he mercy on whom he will have mercy, and whom he will he hardeneth.). 바로가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어떻게 바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잇겠느냐는 의아심이 생긴다. 모든 사람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관과 사람의 자유 의지 문제는 오랜 논쟁거리였다.
출애굽기는 첫 번째부터 다섯 번째 재앙까지, 그리고 일곱 재앙에서 ‘바로 스스로’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으로 묘사한다. 종교 개혁 시대 에라스무스는 이 부분에 착안해 처음에는 바로가 하나님과 관계없이 자의로 마음이 완악해졌다고 했다. 그러나 루터와 칼빈은 이 또한 하나님의 주도하심에 아래 일어난 일임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 결정에 개입하신 것은 다섯 번이나 약속을 어긴 후라는 점에서 에라스무스의 의견에 동의할 수는 있다. 그러나 모세가 바로를 만나기 전부터 하나님은 바로가 백성 보내기를 거절할 것이며 결국 바로의 장자를 죽이라고 얼려 주셨다(출4: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Now it was not written for his sake alone, that it was imputed to him;). 하나님의 ‘전지’(全知)와 ‘예지’(豫知)라는 면에서는 루터나 킬빈의 입장으로 기울어진다. 출애굽기에서 ‘완악하게 하다’로 옮긴 히브리어 동사를 ‘허용하다’, ‘묵과하다’ 정도로 볼 수 있다는 견해도 있지만, 주석적 근거는 약하다.
성경이 말하는 마음은 의지와 지성, 감정과 영적 측면이 상호 작용하는 기관이료 하나님과의 관계가 일어나는 상호 역동의 자리다. 마음의 변화가 100% 자의에 의한 것이라거나 100%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양자택일로 접근하는 현대적 이분법과는 다르다. 사람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파악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개입이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우리가 깔끔하게 정리해 낼 수는 없다.
바로의 입장은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처음에는 자신의 고집으로 거역했지만, 뒤로 갈수록 자신도 어쩔 수 없는 힘에 끌리듯 거역하는 쪽으로 향했을 것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의 경험과도 부합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선택해서 죄를 짓는 것 같지만, 죄가 반복되면 다른 선택을 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성경은 이런 상태를 ‘죄의 종’(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Jesus answered the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Whosoever committeth sin is the servant of sin,롬6:6~20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5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6Knowing this, that our old man is crucified with him, that the body of sin might be destroyed, that henceforth we should not serve sin. 7For he that is dead is freed from sin. 8Now if we be dead with Christ, we believe that we shall also live with him: 9Knowing that Christ being raised from the dead dieth no more; death hath no more dominion over him. 10For in that he died, he died unto sin once: but in that he liveth, he liveth unto God. 11Likewise reckon ye also yourselves to be dead indeed unto sin, but alive unto God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12Let not sin therefore reign in your mortal body, that ye should obey it in the lusts thereof. 13Neither yield ye your members as instruments of unrighteousness unto sin: but yield yourselves unto God, as those that are alive from the dead, and your members as instruments of righteousness unto God. 14For sin shall not have dominion over you: for ye are not under the law, but under grace. 15What then? shall we sin, because we are not under the law, but under grace? God forbid. 16Know ye not, that to whom ye yield yourselves servants to obey, his servants ye are to whom ye obey; whether of sin unto death, or of obedience unto righteousness? 17But God be thanked, that ye were the servants of sin, but ye have obeyed from the heart that form of doctrine which was delivered you. 18Being then made free from sin, ye became the servants of righteousness. 19I speak after the manner of men because of the infirmity of your flesh: for as ye have yielded your members servants to uncleanness and to iniquity unto iniquity; even so now yield your members servants to righteousness unto holiness. 20For when ye were the servants of sin, ye were free from righteousness.) 혹은 ‘양심이 화인 맞음’(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Speaking lies in hypocrisy; having their conscience seared with a hot iron;)이라고 표현한다. 또 출애굽기 맥락에서는 바로가 자신을 ‘신’이라 주장한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그러나 바로는 자연 현상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조차 어찌할 수 없는 존재임을 여실히 드러난다. -박영호/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전 한일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새벽기도회365-2021년4월10일(토요일) - 여호와 하나님, 그분의 높으신 구원 계획
찬 송: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새 384장(통 434장)
1.나의 갈 길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사는 자는 하늘 위로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나의 갈 길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당한 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하시네
3.나의 갈 길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주의 사랑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받은 영혼 하늘 나라갈 때에
영영 부를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시네
영영 부를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시네 아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출애굽기3장13~22절 13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16너는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라 17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면 18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19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 왕이 너희가 가도록 허락하지 아니하다가 20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21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22여인들은 모두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거류하는 여인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의 자녀를 꾸미라 너희는 애굽 사람들의 물품을 취하리라.
13And Moses said unto God, Behold, when I come unto the children of Israel, and shall say unto them, The God of your fathers hath sent me unto you; and they shall say to me, What is his name? what shall I say unto them? 14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 15And God said moreover unto Moses,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th sent me unto you: this is my name for ever, and this is my memorial untoall generations. 16Go, and gather the elders of Israel together, and say unto them,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of Isaac, and of Jacob, appeared unto me, saying, I have surely visited you, and seen that which is done to you in Egypt: 17And I have said, I will bring you up out of the affliction of Egypt unto the land of the Canaanites, and the Hittites, and the Amor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un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18And they shall hearken to thy voice: and thou shalt come, thou and the elders of Israel, unto the king of Egypt, and ye shall say unto him, The LORD God of the Hebrews hath met with us: and now let us go, we beseech thee, three days' journey into the wilderness, that we may sacrifice to the LORD our God. 19And I am sure that the king of Egypt will not let you go, no, not by a mighty hand. 20And I will stretch out my hand, and smite Egypt with all my wonders which I will do in the midst thereof: and after that he will let you go. 21And I will give this people favour in the sight of the Egyptians: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when ye go, ye shall not go empty. 22But every woman shall borrow of her neighbour, and of her that sojourneth in her house, jewels of silver, and jewels of gold, and raiment: and ye shall put them upon your sons, and upon your daughters; and ye shall spoil the Egyptians.
말씀요약: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스스로 있는 자’가 보내셨고 애굽에서 인도해 내실 것이라 전하라 하십니다. 또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가서 하나님께 제사드리도록 광야로 가게 해 달라고 청하라 하십니다. 그러나 애굽 왕은 여러 이적으로 치신 후에 그들을 보낼 것입니다.
말씀해설: 하나님의 이름(13~18절)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이 사역의 핵심입니다. 모세의 두 번째 소명 거부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이어집니다. 모세는 자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정체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라고 대답하십니다. 이 말의 히브리어 표현이 ‘여호와’라는 하나님 이름의 바탕입니다. ‘스스로 있는 자’라는 히브리어와 ‘여호와’라는 이름의 의미는 신비여서 다 파악하기 힘들지만, 문맥상 이스라엘 백성이 조상 때부터 섬기던 그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을 반드시 구원해 내실 분임을 의미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자기 백성의 고난당함을 보신 하나님은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출애굽의 하나님은 우리 삶의 문제도 해결하실 전능한 구원자입니다.
□ 하나님 이름을 묻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어떤 답변을 주셨나요? 하나님 이름에 담긴 그분의 성품과 능력이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구원 계획을 말씀해 주심(19~22절)
하나님은 사명을 주시면서 장밋빛 희망만 주시지 않고, 감내할 어려움도 미리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의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고 바로의 저항에 부딪힐 것을 모세에게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여러 가지 이적을 나타내 애굽을 벌하신 후에야 구원은 성취될 것입니다. 이런 굴곡을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 사람들로부터 많은 재물을 얻을 것입니다. 이 재물은 이스라엘에겐 노에 생활의 값입니다. 또한 이 재물은 성막을 건설할 때 요긴하게 사용될 것입니다(35:20~29 20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21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22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23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24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25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26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27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28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29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20 And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departed from the presence of Moses. 21And they came, every one whose heart stirred him up, and every one whom his spirit made willing, and they brought the LORD's offering to the work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and for all his service, and for the holy garments. 22And they came, both men and women, as many as were willing hearted, and brought bracelets, and earrings, and rings, and tablets, all jewels of gold: and every man that offered offered an offering of gold unto the LORD. 23And every man, with whom was found blue, and purple, and scarlet, and fine linen, and goats' hair, and red skins of rams, and badgers' skins, brought them. 24Every one that did offer an offering of silver and brass brought the LORD's offering: and every man, with whom was found shittim wood for any work of the service, brought it. 25And all the women that were wise hearted did spin with their hands, and brought that which they had spun, both of blue, and of purple, and of scarlet, and of fine linen. 26And all the women whose heart stirred them up in wisdom spun goats' hair. 27And the rulers brought onyx stones, and stones to be set, for the ephod, and for the breastplate; 28And spice, and oil for the light, and for the anointing oil, and for the sweet incense. 29The children of Israel brought a willing offering unto the LORD, every man and woman, whose heart made them willing to bring for all manner of work, which the LORD had commanded to be made by the hand of Moses.).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법은 사람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높으신 계획을 따라 그분이 뜻하신 바를 이루십니다.
□ 하나님은 바로의 저항을 어떻게 활용하겠다고 하셨나요? 현재 겪는 굴곡진 어려움이 이후에 더 큰 은혜로 채워지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나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 경외함을 잃지 않도록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제 마음 깊이 새겨 주소서. 영원하신 자존자, 전지전능하신 구원자와 동행하는 복을 늘 사모하며 누리기 원합니다. 제 삶에서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베푸실 기이한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대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성부성자성령이 함께 하시는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 경외함을 잃지 않도록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제 마음 깊이 새겨 주소서. 영원하신 자존자, 전지전능하신 구원자와 동행하는 복을 늘 사모하며 누리기 원합니다. 제 삶에서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베푸실 기이한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대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4월10일(토요일) - 여호와 하나님, 그분의 높으신 구원 계획
묵상 에세이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 –메시지 테라피/공진수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강의하던 한 강사가 청중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고장이 났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비상 연락망도 차단되어 통신도 두절되고, 누군가가 와서 꺼내 주어야만 하는 절제절명의 위기 순간입니다. 그때 당신 곁에 한 사람이 올 수 있다면, 누구를 초대하겠습니까? ” 그때 한 중학생이 이렇게 말했다. “엘리베이터 수리 시사!”
그렇다, 엘리베이터 수리 기사와 함께 있다면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고치고 살아 나올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지만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다. 제조자는 물건을 디자인하고, 물건의 사용 의도와 목적을 분명히 안다. 그는 누구보다도 자신이 만든 제품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사람을 디자인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인 사람보다도 사람을 더 잘 알고 계신다. 창조주의 목적과 의도와 계획을 알면 내가 어떠한 존재인자, 현재 내가 처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알게 된다. 그러므로 ‘나’를 아는 가장 중요한 지식은 ‘나’를 만드신 창조주를 아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고장에서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능력이다. 불안정한 인생의 결정적 단서는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과 손안에 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야말로, 내 삶의 목적을 가장 확실하게 알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최고의 통로다._예수전도단
한절 묵상
본문: 출애굽기3장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 하나님 이름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지음받지 않은 ‘자존자’(自存者), 외부의 공급이 필요하지 않은 ‘자족자’(自足者)십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에는 ‘있게 할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란 뜻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있어야겠다고 뜻하시면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면 빛이 생깁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게 없는 것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구원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풍성한 생명이다.– 케이시 트릿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말씀이 열리는 난제 해설
하나님이 완악하게 하셨다?
출애굽기는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고 거듭 말한다(출4: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When thou goest to return into Egypt, see that thou do all those wonders before Pharaoh, which I have put in thine hand: but I will harden his heart, that he shall not let the people go,9: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And the LORD hardened the heart of Pharaoh, and he hearkened not unto them; as the LORD had spoken unto Moses등;참조 롬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Therefore hath he mercy on whom he will have mercy, and whom he will he hardeneth.). 바로가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어떻게 바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잇겠느냐는 의아심이 생긴다. 모든 사람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관과 사람의 자유 의지 문제는 오랜 논쟁거리였다.
출애굽기는 첫 번째부터 다섯 번째 재앙까지, 그리고 일곱 재앙에서 ‘바로 스스로’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으로 묘사한다. 종교 개혁 시대 에라스무스는 이 부분에 착안해 처음에는 바로가 하나님과 관계없이 자의로 마음이 완악해졌다고 했다. 그러나 루터와 칼빈은 이 또한 하나님의 주도하심에 아래 일어난 일임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 결정에 개입하신 것은 다섯 번이나 약속을 어긴 후라는 점에서 에라스무스의 의견에 동의할 수는 있다. 그러나 모세가 바로를 만나기 전부터 하나님은 바로가 백성 보내기를 거절할 것이며 결국 바로의 장자를 죽이라고 얼려 주셨다(출4: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Now it was not written for his sake alone, that it was imputed to him;). 하나님의 ‘전지’(全知)와 ‘예지’(豫知)라는 면에서는 루터나 킬빈의 입장으로 기울어진다. 출애굽기에서 ‘완악하게 하다’로 옮긴 히브리어 동사를 ‘허용하다’, ‘묵과하다’ 정도로 볼 수 있다는 견해도 있지만, 주석적 근거는 약하다.
성경이 말하는 마음은 의지와 지성, 감정과 영적 측면이 상호 작용하는 기관이료 하나님과의 관계가 일어나는 상호 역동의 자리다. 마음의 변화가 100% 자의에 의한 것이라거나 100%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양자택일로 접근하는 현대적 이분법과는 다르다. 사람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파악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개입이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우리가 깔끔하게 정리해 낼 수는 없다.
바로의 입장은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처음에는 자신의 고집으로 거역했지만, 뒤로 갈수록 자신도 어쩔 수 없는 힘에 끌리듯 거역하는 쪽으로 향했을 것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의 경험과도 부합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선택해서 죄를 짓는 것 같지만, 죄가 반복되면 다른 선택을 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성경은 이런 상태를 ‘죄의 종’(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Jesus answered the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Whosoever committeth sin is the servant of sin,롬6:6~20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5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6Knowing this, that our old man is crucified with him, that the body of sin might be destroyed, that henceforth we should not serve sin. 7For he that is dead is freed from sin. 8Now if we be dead with Christ, we believe that we shall also live with him: 9Knowing that Christ being raised from the dead dieth no more; death hath no more dominion over him. 10For in that he died, he died unto sin once: but in that he liveth, he liveth unto God. 11Likewise reckon ye also yourselves to be dead indeed unto sin, but alive unto God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12Let not sin therefore reign in your mortal body, that ye should obey it in the lusts thereof. 13Neither yield ye your members as instruments of unrighteousness unto sin: but yield yourselves unto God, as those that are alive from the dead, and your members as instruments of righteousness unto God. 14For sin shall not have dominion over you: for ye are not under the law, but under grace. 15What then? shall we sin, because we are not under the law, but under grace? God forbid. 16Know ye not, that to whom ye yield yourselves servants to obey, his servants ye are to whom ye obey; whether of sin unto death, or of obedience unto righteousness? 17But God be thanked, that ye were the servants of sin, but ye have obeyed from the heart that form of doctrine which was delivered you. 18Being then made free from sin, ye became the servants of righteousness. 19I speak after the manner of men because of the infirmity of your flesh: for as ye have yielded your members servants to uncleanness and to iniquity unto iniquity; even so now yield your members servants to righteousness unto holiness. 20For when ye were the servants of sin, ye were free from righteousness.) 혹은 ‘양심이 화인 맞음’(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Speaking lies in hypocrisy; having their conscience seared with a hot iron;)이라고 표현한다. 또 출애굽기 맥락에서는 바로가 자신을 ‘신’이라 주장한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그러나 바로는 자연 현상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조차 어찌할 수 없는 존재임을 여실히 드러난다. -박영호/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전 한일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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