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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파인
뷰 포인트 : 야외 테라스
카페 전체가 온통 분홍색인 아임파인은 바다 뷰 애견 동반 카페다. 8kg 미만의 강아지를, 1인당 1마리에 한해 데려갈 수 있다. 루프톱의 커다란 커피잔 조형물, 테이블, 의자, 계단 등 눈에 닿는 모든 곳이 분홍색이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층 야외 테라스에서 강화도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고, 황금빛 노을이 질 무렵은 더욱 낭만적이다.
카페칼럼
뷰 포인트 : 창가 자리
높은 천장과 탁 트인 통유리창으로 시원시원한 분위기의 카페. 흰색과 연회색이 어우러진 깔끔한 인테리어 덕에 사진발도 잘 받는다. 강화도 서쪽, 건평항 가까이에 자리한 터라 창가 자리에 앉으면 강화도 바다가 훤히 내다보인다. 대표 메뉴는 라떼에 수제 크림을 올린 크림라떼이고, 크루아상과 스콘 등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야외 테라스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토크라피
뷰 포인트 : 야외 테라스
동막해변 인근의 카페. 지중해의 해안 주택이 떠오르는 하얀 외관과 바다 전망으로 유명하다. 야외 테라스에 앉으면 광활한 하늘 아래 서해의 시원스러운 수평선이 펼쳐진다. 야외 테라스는 카페 내부와 이어진 곳과 잔디정원에 마련된 곳, 두 군데가 있는데, 바다 향기를 더 가까이에서 맡을 수 있는 잔디정원 테라스가 더 인기다. 대표 메뉴는 쑥라떼이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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