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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올람토라 온라인 성도방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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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를 회복하여 예슈아를 닮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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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송의 제사로 희생 제사를 폐하는가?!
많은 사람이 이제는 제사 제도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구약 시대에는 희생 제사를 드렸다면 이제는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한다. 예슈아께서 바꾸셨고 다윗도 그렇게 제사를 드렸다고 말한다. 물론 다윗이나 예슈아께서 찬송의 제사를 드리고 선행하고 구제하며 제사를 드렸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희생 제사를 멈추거나 멈추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 분명한 사실은 여호와께서 희생제사를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찬송하며 선을 행하고 구제하며 드리는 희생제사를 기뻐하신다는 뜻이지 희생제사를 드리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예를들어 여호와께서는 예배를 기뻐 받으신다. 그런데 기뻐받으시는 예배는 찬송하며 선을 행하고 구제를 잊지 않는 예배인 것이다. 이처럼 찬송과 구제로 제사를 드리므로 희생 제사가 필요 없거나 예배가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니다.
너는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번제물을 더하여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니 곧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출29:25)
이러한 오해는 여호와께서 제사를 미워하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번제물을 향기로운 냄새라고 말씀하셨고 희생 제물이 없이는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셨다(출29:25). 그러면 왜 여호와께서 희생 제물을 싫어하신다고 오해했을까? 그것은 미가 선지자의 고백 때문일 것이다. "여호와께서 숫양 수천마리나 수만마리의 기름을 기뻐하실까? 죄의 대가로 내 몸의 열매인 맏아들을 드리면 기뻐하실까? 아니라, 오히려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보이셨으니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하게 주와 동행하는 것이다(미6:7,8)." 이 말씀이 희생 제물은 필요 없다는 말일까? 희생 제물을 싫어하신다는 말일까? 그 것이 아니라 죄를 떠나지 않고 드리는 희생 제사가 주님께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헛된 제사이고 받지 않으신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죄 때문에 대신 죽는 양을 보며 죄를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라고 만드신 제도가 희생 제사이다. 즉 죄 때문에 드리는 것이 속죄제물인데 수천번 죄를 짓고 수천번의 희생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죄를 떠나서 희생제사를 드리지 않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겠는가? 매일 교회와서 울며 회개하는 자보다 평소에 죄와 싸워 이기고 회개하지 않는 것을 기뻐하지 않겠는가? 만약 기독교인인 히틀러가 사람을 죽이고 매주 교회에서 울며 회개하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세상에서 사기치고 교회올 때마다 울며 회개하는 것보다 진실하게 행하고 교회와서 찬양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오직 정의를 행하고 인자(사람)를 사랑하고 겸손하게 주와 동행하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희생제사를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라 가식적인 자들이 드리는 희생제사를 싫어하시는 것이다. 이처럼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찬송의 제사, 선을 행하면서 드리는 제사, 구제하면서 드리는 제사는, 제사를 폐하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마음으로 드리라는 뜻이다.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6:7,8)
2 레위 지파와 이스라엘은 이제 필요 없는가?!
제사는 레위 지파 제사장이 드리는 것이다. 만약 제사가 더이상 필요없고 폐했다면 레위지파에게 하신 언약도 깨진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앞으로 성전을 세울 것이다. 성경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은 곧 성전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다. 성전이 회복되면 그 곳에 레위 지파 제사장이 세워질 것이며 유다 지파에서 다스리는 자 곧 메시야가 나올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지금도 인자이며 왕으로서 다스릴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제사가 필요없고 성전도 필요없다면 대제사장이기도 하신 메시야께서 오셔서 다스릴 수 없다. 그 말은 유다지파의 언약도 깨진 것을 의미한다. 정말 성전이 필요없고 제사장도 필요없고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메시야도 필요 없을까?
예레미야 말씀에 '우리가 능히 낮과 밤에 대한 언약을 깨뜨릴 수 있는 것처럼 다윗에게 세운 언약도 깨뜨리고 레위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러나 바다의 모래를 측량할 수 없는 것처럼 다윗의 자손과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사실 이 말씀은 서로 상충되는 듯하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택하신 두 가계를 버리셨다고 말하는 백성들에게 "내 백성을 멸시하여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며 책망하시고 주야로 맺은 언약이 없거나 법칙을 정하지 않았다면 다윗의 자손을 버리겠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시면서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불쌍히 여기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도 상충되는 것같다.' 사실 한글 번역으로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주야와 맺은 언약이 없다든지 천지의 법칙을 내가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고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렘33:20-26)
20절에 "능히"로 번역된 단어는 히브리어에 없다. 오히려 "만약"의 뜻인 히브리어를 번역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렇게 이해해야 한다. 만약 하늘 만상의 언약을 깨뜨릴 수 있다면 유다와 레위와 맺은 언약을 폐할 수 있지만, 그럴 수 없기에 언약을 파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별과 같이 모래와 같이 두 자손이 번성할 거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만약 유다지파와 레위지파 두가계를 여호와께서 버리셨다고 생각한다면 여호와의 백성을 멸시하는 것이고 이스라엘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모든 지파를 포함하지만 특히 유대인은 유다인이라는 뜻이기도 하다(렘33:20-26) 이 말씀을 개역 성경은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했지만 앞서 17절 18절에 다윗의 자손 즉 유다지파가 영원히 왕위에 앉을 것이고 번제, 소제와 다른 제사를 항상 레위 제사장이 드릴 거라고 말씀하고 있다(렘33:17,18). 그러므로 우린 영원한 여호와의 언약을 결코 폐할 수 없다. 폐할 수 있다면 말씀이 변하는 것이고 말씀이신 여호와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이므로 불가능하다(민23:1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렘33:17,18)
3 메시야 왕국에서 희생제사를 드린다
앞서 레위지파와 맺은 언약과 유다지파와 맺은 언약이 영원하다고 말했다. 이는 스가랴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가랴 선지자는 예슈아께서 재림하셨을 때 메시야 왕국에서 있을 일을 설명하고 있다. 물론 예슈아께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다. 즉 보내심을 받은 메시야로서 오신 예슈아께서 감람선에 섰을 때 예루살렘을 치러온 이방나라 중 남은 자들이 해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 초막절을 지키게 될 것이다. 만약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으면 그 나라에 비가 내리지 않는 재앙이 있을 거라고 경고하신다. 이것은 이방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에서 살지 않지만 이방 나라에 살면서 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가지 않는다면 동일하게 비가 오지 않는 벌을 받을 거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그 날에는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동일하게 여호와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물론 모두가 예루살렘에 가지 못하고 대표 사절단이 가야할 지도 모르겠다. 나머지는 각 나라에서 지킬 수 있게 하시리라 믿는다. 초막절은 매일 희생제사를 드리도록 율법으로 정해져 있다. 그래서 그 날에는 제사드리는 자가 희생 제물을 굽거나 삶을 것이고 그날의 모든 솥이 여호와께 성결할 거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예슈아께서 왕으로서 재림하셔서 천년동안 다스리실 때도 희생제사는 존재하며 희생제물을 삶거나 굽는 기구가 성결하다면 희생제사도 주께 성결한 것을 알 수 있다(슥14:16-21).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슥14:16-21)
4 천년 왕국때 샤밧과 월삭을 드린다
새하늘과 새땅이 여호와 앞에 항상 있는 것처럼 우리들의 이름도 그분 앞에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새하늘과 새땅이 되기 전에 먼저 예슈아께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재림하셔서 천년동안 왕으로소 온 땅을 다스리실 것이다. 이때 매월 초하루 즉 월삭과 샤밧을 모든 혈육이 지킬 것이다. 메시아 왕국은 천년동안 이어지는 안식의 나라이다. 지구의 나이가 수억만년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공룡도 수억만년 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창조론을 강의하는 김명현 교수는 이렇게 45억년 되었다고 말하는 진화론이 오히려 근거가 없음을 논증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창조하신 돌중에 가장 아름답고 단단한 다이아몬드와 보석이 지구 나이를 알 수 있는 힌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에 들어있는 우라늄과 탄소를 가지고 측정했을 때 오히려 지구의 나이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으며 5천년에서 6천년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을 과학적인 증거로 가르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억만년 되었다는 가설을 가르침으로써 그들은 여호와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부정하고 있다. 즉 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아무리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온 인류를 속여 하나님을 불신하게 한다해도 돌들이 진실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교수님의 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된다. (https://youtu.be/R4IsqJT8yow?si=aK6wUyHFZiAL9Dze)
여호와께는 하루가 천년 같다. 우리가 샤밧이라는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는 결국 우리가 갈 곳이 안식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슈아께서 다스리실 천년 왕국은 지구의 나이가 6천년이 되었을 때 임할 하루와 같은 천년의 안식의 시간이고 나라이다. 물론 영원한 안식의 나라는 새하늘과 새땅으로서 영원한 나라일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에덴이 회복되고 왕이신 예슈아께서 세상을 다스리시는 천년 왕국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때는 아직 옛하늘과 옛땅에 속하므로 여호와의 율법에 따라 다스려진다. 아직 질병도 아픔도 죽음도 있는 세상이다.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 비를 내리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을 통해 그 날에는 죄도 있고 재앙도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 죄를 가르치는 율법에 따라 이 땅은 다스려질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월삭과 샤밧도 지킬 것이다. 안식의 나라에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무엇을 지키겠는가? 그리고 장막절이 이루어진 나라에서 장막절을 지키지 않으면 무엇을 지키겠는가? 왕이신 예슈아께서 대관식을 하시는 절기는 초막절(장막절)이다. 초림하신 예슈아께서 이 땅에서 유월절을 이루셨다면 재림하시는 예슈아께서는 대추수와 함께 장막절에 대관식을 하시며 그 절기를 이루신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은 장막절의 나라인 것이다. 모든 절기에는 희생제사가 있고 이것은 흠이 있는 인간이 여호와께 나아가는 방법이므로 주께 거룩하다. 이처럼 율법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존재하는 한 영원할 것이고 레위지파도 유다지파도 영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모두 부활하여 새하늘과 새땅에 속할 때에는 대제사장이신 예슈아의 피로 양심이 씻겨지고 더이상 육체에 속하지 않으므로 완전해져서 죄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죄와 불완전한 육체로 인해 오는 사망도 재앙도 저주도 슬픔도 아픔도 질병도 더이상 없을 것이다. 죄가 없으므로 그때는 율법이 필요없고 율법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언약하신 모든 것이 이루어진 나라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 이 땅에서 진리에 순종한 성령의 열매가 영원히 우리를 따를 것이다.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사66:22-24)
샤밧 예배: 토요일 10시반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깃발 제작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