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수 기자]=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하남경제신문(발행인 이청준)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제2회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사업을 미사강변도시 13단지 내 휘트니스에서 진행하였다.
제2회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청춘사진관은‘가장 젊은 오늘을 기억하자’라는 부제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코리아한복모델협회(회장 서채린)와 가호스튜디오(대표 박재범)가 주관하는 민간 협업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가호스튜디오'박재범 대표가 직접 사진촬영과 보정,인화를 지원하고 고급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며,코리아한복모델협회의 서채린 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이미용을 담당하여 어르신들께 가장 젊은 오늘을 선물하였다.
오늘 찾아가는 청춘사진관에서 사진을 촬영한 김OO 어르신은“평생 이렇게 예쁘게 꾸며본 기억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아름답게 꽃단장까지 해주고 사진도 액자로 만들어주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청준 발행인은"작년 어르신들이 참여도나 관심,만족도가 좋아 올해도 관내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계획하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활짝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베풀어 주신 가호스튜디오와 코리아한복모델협회에 감사드립니다.”라며“앞으로도 하남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로 더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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