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수)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장조환) 신민재 총무부장 김봉숙 재무 감북봉사회 이재숙 회장과 최영숙 부회장은 행복반찬 나눔터 일찍 도착하여 구호미 150포를 지원받아 쌓아 놓았다.
항상 구호미와 밑반찬이 함께 전달되어야 하는데 메르스로 인하여 밑반찬 만들기가 잠시 취소되어 구호미만 받아 놓았다. 다음 주 수요일 밑반찬 봉사하는 날 밑반찬과 함께 전달 하기로 했다.
수혜자 어르신께 각 동 봉사회 총무는 이번 주 밑반찬은 메르스 때문에 잠깐 쉬고 다음 주에는 전달하게 된다는 전화를 드렸더니 어르신은"메르스 때문에 속상해 죽겠다.무서워서 밖에 잘 안 나간다"라는 말을 전했다고 했다.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 김영란 센터장은 구호미가 도착하는 날과 함께 삼성전자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해피맘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에게 출산에 도움을 드리고자 꼭 필요한 각종 출산 용품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출산 장려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행사로 하남 대로에 사는 임산부와 꽃메마을에 사는 임산부에게 감북봉사회 이재숙 회장과 함께 출산 용품을 전달하게 됐다.
장조환 회장은 매주 수요일마다 결연 어르신께 무엇을 만들어 전달 해 드릴까? 고민을 하던중 비싸고 맛있는 최고품으로 오이 500개를 담았다.다음주 수요일쯤은 맛있는 오이지를 어르신에게 전달하게 된다.
첫댓글 다음주에는 맛난 오이지가 배달되겟네요
요즘엔 제법 맛있어요.수고하셨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밑반찬도 배달이 끈겼네요.
다음주에는 꼭 전달해 드리면 좋겠습니다.
장조환 회장님 구호미 받으시고 오이지 담그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정성담긴 오이지 맛있겠어요.
구호미와 해피맘의 조화가 알차네요.
다음 주 부터는 반찬봉사가 재개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수혜자는 메르스 때문에 여러가지 손해를 많이 봅니다.
안타깝지만 다시 재개되니 다행입니다.
반찬서비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