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밤과 새벽 사이 대휘
KBS뉴스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1차 주행에 이어 2차 주행에서도 압도적인 실력 차를 보이며 중간 합계 순위 1위를 유지했다.
윤성빈은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주행에서 20번째 주자로 나서 50초 7을 기록해 또다시 트랙 신기록을 경신했다. 1·2차 주행 합계 기록은 1분40초 35다. 윤성빈은 앞선 1차 주행에선 50초 2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트랙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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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 1차 주행서 1위…김지수 4위'스켈레톤 신성'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1차 주행에서 트랙 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에 올라섰다. 윤성빈은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차 주행에서 6번째 주자로 나서 50초 2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트랙 신기록을 세웠다. 김지수(24·성결대)...m.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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