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토론토 이주 선호도 1위, 온타리오 교외 주민 관심 최고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키지지(Kijiji)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가장 이주하고 싶어하는 도시 1위는 토론토로 나타났다.
키지지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인과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주 도시를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임대 가능성, 경제성, 인기도 등을 기준으로 캐나다 내 도시들의 순위를 매겼다.
키지지는 지난 1년간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구글 트렌드 검색량을 분석해 캐나다 각 도시로의 이주 관심도를 파악했다.
또한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캐나다 내 인구 상위 25개 도시에 대한 종합 순위를 산정했다.
이 순위는 총 임대 매물 수, 평균 임대료, 인구, 선호도 점수(평균 관심도, 문의 횟수, 매물 조회 요청 등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겼다.
조사 결과 토론토가 캐나다인과 미국인들이 가장 이주하고 싶어하는 도시 1위를 차지했다.
브램턴, 본, 마컴, 밀턴 등 온타리오주 교외 지역 주민들의 토론토 아파트 검색이 많았다.
온타리오주 외에서는 핼리팩스 주민들이 토론토 이주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미국에서는 마이애미, 애틀랜타, 뉴욕 등의 도시 주민들이 토론토 아파트를 많이 검색했다.
2위는 캘거리가 차지했다. 인근 도시인 에드먼턴 주민들의 캘거리 아파트 검색이 많았고, 앨버타주 외에서는 토론토와 밴쿠버 주민들의 캘거리 이주 관심도가 높았다.
밴쿠버는 오타와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주로 인근 도시인 버나비 주민들의 밴쿠버 아파트 검색이 많았고, 미국에서는 포틀랜드,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등의 도시 주민들이 밴쿠버 임대 매물을 자주 찾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www.CanadaBesthouse.com
김덕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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