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담쟁이 덩굴 꽃

[초록물고기]

  
 
"사랑의 담쟁이 덩굴 꽃" 
 
 
당신의 모습이 보고파서
당신의 숨결이 그리워서
당신의 창가에 붙어 핀
담쟁이 덩굴 꽃...

당신의 체취를 느끼고자
당신의 그림자를 칭칭 감아 봅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참고 또 참으며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그날까지
난
당신의 마음을 칭칭 동여 메는
담쟁이 덩굴 꽃이 되렵니다.


 2005. 1. 28.



 






	 					
	

[2쁜미란]

너무 곱네요. 여기서 당신은 역시 박근혜님을 ...

[소벌대왕]

너무나 감동적인 사진이군요 ! 오늘 우리의 현실을 생각하며, 담쟁이 넝쿨같이 현실의 벽이 아무리 두꺼워도 우리는 애국. 애족의 역사적 운명을 내 팽게칠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숙명이기 때문입니다. 피 토하는 심정으로 호남을 바라봅니다. 높은 정치의식으로 새로운 역사를 이룩했던 이면에는 지역벽을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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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벌대왕]

있는 말이기에 욕먹을것 뻔히 알면서 한글 씁니다. 태양의 은혜는 고루 평등합니다. 오천만, 아니 칠천만 겨레가 모두 박대통령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한민족이라면 누구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못다한 꿈을, 좌절된 한민족 영광의 꿈을 다시 이어가자는 소박한 이놈이 나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