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책의날] 내 생애 최고의 책은 연어, 마당을 나온 암탉 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우리 담임선생님 께선 한달에 한권씩 책 읽기를 실천하셨습니다.
처음 읽은 책으로는 안도현 작가님의 '연어'인데, 정말 뜻깊고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그 어린나이에도 말이죠. 재미있기도 해서 길거리를 걸으면서 까지 읽었었죠.
너무 어리지 않은 이상 연령별 상관이 없으니 누구든지, 꼭! 읽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그러고 보니 4월의 책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였죠.
이것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택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명깊에 읽은 덕에 독후감을 써서
글 재주도 지지리 없는 제가 처음으로 독후감 최우수상을 받은 책입니다.
유명한 책이기도 하지만,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무조건 읽어보시길....
앞으로 내 생에 최고의 책이라고 느낄 작품을 읽게 될 수도 있지만,
이 두 권만큼은 정말 마음속에 남는 책이네요.
[세계책의날] <-책 이름을 넣어주세요.
선정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책 이미지를 넣어주시면 더 좋겠죠?)
첫댓글 저도 찾아봤던거
감사용..
우와
신기하네요
좋아요 ㅜㅜ
할야할께많네요
땡스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