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1:14,15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 이 말씀 때문에 교만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말씀을 대하면 내가 버러지라는 것을 다시 인식하게 됩니다. 그래도 자꾸 교만해지기는 하겠지요? 내가 버러지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나서지 않고, 높이지 않고, 남들을 무시하지 않고 살기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받아주셔서 이렇게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바꾸어 주셔서 이렇게 살아갑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벌써 밟혀 죽었겠지요! 버러지인 나를 보호하실 뿐만 아니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만들고 계시는 나의 구속자께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찬양합니다. 나의 영광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내가 버러지인 것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버러지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이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내가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나로서는 그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내가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되겠지요, 그날을 기대합니다. 그런 기능을 하는 삶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그렇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