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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은 본연의 대상권 가치관의 완성
2000.04.02 (일) 한국 본부교회
훈독회 안 해요?「훈독회합니다. (황선조 회장)」내가 말씀하고 해요?「무엇을 훈독합니까?」이번에 대회 할 때 한 것,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을 훈독해요. 이건 다 외워야 돼요,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책자를 여러분이 백 번 천 번 읽어서 외워야 섭리관이 확실해지고, 금후에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 확실해져요. 여기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말해요.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훈독)
모든 문제의 해결은 나 하나에 달려 있어
얼굴들을 봐서는 딴 얘기를 하다가 이 말씀을 다 지워 버릴 것 같아요. 무섭다구요. 선생님 말씀이 필요해요?「예.」이제 오늘이 2일이니까 4일만 있으면 내가 떠나야 돼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오늘 내가 여기에 왔다구요. 바쁘고 감기도 들고 목도 쉬었어요. 그래도 말씀을 해주기 바라요, 그냥 다시 말씀 한 편을 더 읽고 그만둘까요? 선생님 마음대로 해요?「예.」마음대로 하라면 그냥 갈 거예요. (웃음)
심각한 말씀입니다. 레버런 문이 바라던 나라가 없기 때문에 고생했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염두에 두고, 어떻게 내 개인이 완성하느냐 하는 문제, 하나님의 뜻 앞에 동서남북 사방을 가리지 않고 갈 수 있는 사람, 혹은 중심자가 있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각오하고 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느냐 하는 이 자체가 문제예요. 그 자체만 해결하면 남북통일 전선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땅이 아무리 지옥이 되었더라도 지옥의 문을 개방하는 것도 문제없다는 거예요. 결국은 내게 달렸어요.
남북통일, 조국광복을 바라는 그 소원은 나라에서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 해와가 남자 여자를 대표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남자 여자의 완성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섭리의 모든 전부는 남자라는 나, 여자라는 나를 위해서 움직여 나왔다는 사실을 의식해야 됩니다. 그 의식 위에 구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구원은 타락권 내에 있습니다. 구원이 필요한 나라고 생각할 때, 그 구원은 개인 구원이 아닙니다. 가정 구원과 국가 구원과 세계의 구원이에요. 그리고 하늘땅에 갈라져 있는 것을 전부 해방하고 하나님까지도 해방해야 돼요.
오늘날 수많은 종교가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 가지고 인간의 해방권을 바라 나왔지만,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본연적 근거를 파헤쳐 생각하게 될 때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런 고통의 자리에 선 거예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해야 할 아들딸이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그러한 목적은 목적대로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묻혀져 있는데, 대상이 없어서 대상을 찾기 위해 허덕이는 놀음을 해오신 하나님이에요. 그 대상이 없어요. 전부 원수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실제 대상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 양자의 자리, 서자의 자리를 거쳐 가지고 직계 아들 자리, 그 다음에 어머니와 아버지의 자리를 거치는 복귀의 길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몰랐습니다. 그러한 모든 섭리적 종착점인 복귀의 목적, 조국광복,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것은 우리가 필시 이루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입니다. 운명은 대체할 수 있지만 숙명은 대체할 수 없어요. 부자 관계를 대체할 수 있어요? 대체할 수 없습니다. 또 부부의 관계를 대체할 수 없어요.
이런 모든 걸 볼 때 나에게서 전체의 소원이, 섭리적 목적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해결 지을 수 있는 하나의 바탕을 사탄세계가 파탄시킨 거예요. 사탄세계가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나라를 중심삼고 종교권이 발발한 그 지역을 파탄시켜 나왔고, 환경과 세계무대에까지 끌고 나와서 공격하고 있는 거예요.
더럽혀진 핏줄을 전환하여 접붙이는 것이 국제합동축복결혼식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보수적 입장이고 사탄은 공격적 입장으로, 맞고 빼앗아 오는 전략을 펴 나오는 하나님의 고충이 얼마나 크겠어요?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바라던 가정, 진정한 효자 효녀의 가정이 없습니다. 효자 효녀들이 살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국가도 없습니다. 국가 기준만 연결되면 그 다음에는 사탄권 내를 넘어서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 기준을 넘어서면 완성기 소생 기반을 중심삼고 들어가서 사탄세계에서 해방을 받는 것이 섭리관이에요.
이런 전체를 중심삼고 완성한다고 할 때, 문제는 누구냐 하면 가정도 아닙니다. 나예요, 남자 하나 여자 하나. 이것이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핏줄이 달라졌어요.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직계의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어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표한 가정적 대표가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 가정입니다.
하나님 1대, 아담 2대, 아들 3대를 거쳐서, 아담시대에 많은 아들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횡적으로 발전해서 민족 발전과 국가 형태를 바랐던 것입니다. 국가를 넘어서 세계, 천주까지 이루어 본연의 하나님이 이상 하였던 천국이념을 완성해서 하나님이 부모가 되고 온 인류가 직계 자녀의 환경을 갖춘, 지상에 사는 사람이나 천상에 사는 사람이나 그런 환경을 갖춘 곳이 타락하지 않은 인류가 이루어야 할 본연의 하나님의 이상세계, 우리로 말하면 이상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개인 아담, 개인 해와로 말미암아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끊어졌기 때문에 이 모든 전부의 완성의 해결점은 나로 말미암아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한 원리적이고 전통적 공식과 같은 노정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개인을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국가·세계 완성, 천주 완성을 해서 하나님까지도 업고 올라간 사다리를 밟고 반대로 인간세계로 내려와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개인 개인을 맞아 가정과 종족·민족·국가를 형성하여 세계에 새로운 축복적 혈연관계를 확대시키기는 것이 하나님이 통일교회에 바라는 소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국제축복이라는 과제를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인류가 가정적 핏줄을 전환시켜서 하나님의 전통적 핏줄을 연결시키는, 접붙이는 일을 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국제합동결혼식입니다.
그것은 국가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개인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완성의 출발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전통적 내용을 여러분이 완성의 출발을 할 수 있는 기준에 연결시켜서 번창해야 되는 거예요. 씨가 되었으니 씨 대신 열매가 되어서 세계에 번창하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지상에 꽉 차고 천상에 꽉 차서 사랑 주권의 대왕마마를 모시고 아담 해와는 이 땅 위의 대왕마마로 모셔서 일체 이상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해결해야 복귀섭리가 완결됩니다. 그래서 종교권 해방, 수많은 국가와 민족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참부모와 일체권을 이뤄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권 내에서 가졌던 전통적 습관 등 모든 것을 부정하고 본래의 기준에 일치되어 내 개인에서부터 왕궁, 하늘나라의 보좌까지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천국이 누구에게 달렸다구요?「나에게 달렸습니다.」하늘땅에 달리고, 하나님에게 달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벌써 했지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하나님 혼자 못 해요. 반드시 아들딸을 다시 찾아서 타락의 핏줄이 없었던 완성한 개인, 거기서부터 완성한 가정·종족·민족이 돼야 돼요. 이건 이론적이라구요. 그러한 목적이 나에게 달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엄숙하고 얼마나 심각해요?
나 하나의 거동거리, 짧은 팔십 생애를 거치는데, 우주의 승패가 갈라지는 엄숙한 숙명적인 하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이 짧은 육신의 생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뼛골에 사무치는 전율을 느끼지 않고는 그 길을 못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길을 못 감으로 말미암아 메시아를 보내고 참부모를 보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일체권을 이루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그 위에서 지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서야 됩니다.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창조했던 기준을 여러분도 이루라는 거예요.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대상을 이룬다는 원리 말씀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부족하지만 비로소 부모를 모셔서 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신앙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뒤에 따라갈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일체가 될 수 있는 본연의 혈통적 기원이 현현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의 자리에 서게 되어 아버지의 소유가 아들딸의 소유가 됩니다. 이렇게 될 때 하늘나라와 지상나라의 모든 전부가 내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되면 천지의 어디를 가더라도 제재가 없고 자유분방한 해방의 세계가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이상천국입니다. 아멘!「아멘!」
말씀을 더 해요? 누구에게 달렸다구요?「나에게 달렸습니다.」여자 나, 남자 나, 너와 나 둘이 문제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결혼을 잘못했다구요. 완전한 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핏줄을 전수 받을 수 있는 부부,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은 신앙이건 전도건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에 직행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게끔 선생님이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수난의 길, 인류역사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고생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옥 밑창까지 파헤쳐야 됩니다. 사탄이 박아 놓은 뿌리를 빼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계에 있어서 수난의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구원섭리역사가 6천년 역사인데, 6천년 역사가 아닙니다. 몇천만년이에요. 기나긴 한을 품은 아버지의 마음 자리를 어떻게 뒤집어 놓느냐 하는 문제, 타락 때문에 한을 가진 부모님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문제의 해결점은 이 땅 위의 누구보다도 수난 길에서 승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하늘의 사람들이 가는 길을 반대하고 전복하고 핍박해서 전부 죽여 버리려고 합니다. 그걸 넘고 넘고 넘고 넘어서 승리의 길을 가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기독교를 중심삼은 6천년 역사입니다. 그 6천년 동안에 닦아진 기반 위에서 오시는 주님과 하나되었더라면 7년 이내에 ―7년도 안 걸려요― 4년 이내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역사적인 총탕감시대가 0년부터 3년까지입니다. 또 뒤로는 1997년부터 1998년, 1999년까지예요. 3년노정과 4년노정, 이 7년노정에서 역사적인 모든 걸 탕감해야 됩니다.
남북통일은 조국광복의 기대
레버런 문이 가정도 있고 종족·민족이 있지만 국가가 없어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하고 거기에 아담 해와를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환경적 여건을 지금까지 만들어 왔어요. 이제 문제는 환경권 내의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를 이루어야 합니다. 주체적인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조국광복의 기대가 될 수 있는 남북한이에요.
이곳은 공산주의 유물사관과 유심사관의 종착지가 되어 있는데, 최후의 결정을 싸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의 기준으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고, 북한이 남한을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해결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왜? 아담 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국가적 기준에서 이것을 해소시켜야 이것이 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의 국가는 상대 국가로서 통일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은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남북통일은 필연적인 숙명적인 과제로서, 필시 내 개인과 내 가정과 내 일족 7대손이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 과제입니다. 이것을 못 넘게 될 때는 여러분의 7대 후손들은 어떻게 되느냐? 이런 것을 세밀히 참부모님이 교육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실천궁행하지 못하게 될 때는 역사적인 후손들 앞에 아담이 타락하여 한의 원망을 받던 거와 마찬가지의 결과가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을 다시 구하기 위한 섭리는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천상세계의 지옥에서부터 원한의 함성을 듣고 있는 하나님은 참부모가 그렇게 된다면 아담 해와를 지었던 우주 이상의 천국을 다시 만든다는 거예요. 세상과 관계없는 경지에 가서, 지옥과 관계없는 경지에 가서 다 끊어 버리고 새로운 천상천국 지상천국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는 구원섭리가 없어요. 아시겠어요?「예.」종교라는 것이 지금 다 망하게 되었어요. 다 망했어요.
그러한 책임을 각자가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지겠습니다.」생각이에요, 알아요?「압니다.」알고 자각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자각을 할 수 있다는 사람, 싫더라도…. 조건적이에요. 싫더라도 손을 들게 되면 조건적인 손을 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 뜻 앞에 따라갈 수 있는 실체는 못 되더라도 그림자 모양과 같이 되는 거예요. 낮이 있으면 밤과 같은 자리에, 천국이 있으면 그림자와 같은 세계에 가서 살 수 있는 해방적 구원 완성한 민족·국가·만민이 될 것이다!「아멘!」그래, ‘아멘’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책임을 못 하면 한국을 포기할 수도 있다
무엇으로 천국 사람이 될 수 있느냐? 내가 어떻게 해야 천국 사람이 될 수 있느냐? 핏줄이 달라져야 돼요, 핏줄이. 대한민국도 타락한 세계의 전쟁으로 분립된 한 분파의 나라예요.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그것이 다 하나님이 원하는 본연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이것은 타락하여 그릇된, 정비되어야 할 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인간들이 소망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아시겠어요? 정치·경제·문화면에서도 그렇고, 자기가 사랑하는 가정에 대해서도 그렇고, 전부 다 불신입니다. 절망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절망이 되어 있는 곳은 이러한 새로운 세계관이 나와서 이것을 알게 되면…. 지금 그래요. 인터넷 시대도 왔고, 이 메일(e-mail) 시대도 왔기 때문에 방송을 하게 된다면 40일 이내에 세계는 부모님이 바라는 세계로 휙 돌아갑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아시겠어요?「예.」
이번에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선생님은 이제 한국을 포기해도 괜찮아요. 후보 나라가 많아요. 선생님은 완성권 내에 넘어갔기 때문에 세계적입니다. 하늘땅의 최고를 넘어갔기 때문에 그 아래에는, 완성한 천주적 완성권 내에는 수많은 나라가 들어가 있어요. 한국을 포기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하고 왔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되었어요? 오시는 주님을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에 없는 비참한 피 흘리는 민족이 되었지만, 한국은 앞으로 어떨 것이냐? 피는 흘리지 않을 거예요. 그렇지만 저주와 조롱의 민족으로서 그늘에 살지 않을 수 없는 비운의 자리에 서는 것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 일을 위해서 일본과 한국의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래는 일본에서 3억6천만쌍 축복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40일 이내에 한국에 와서 한 거예요. 작년 2월 7일이지요? 추울 때라구요. 그래서 일본 나라가 없어져요. 내가 책임지고 한 거예요.
과거 시대에는 모자협조로 되었지만 지금 때는 어머니가 없어도 되는 부자협조 시대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해와 국가가 어머니 국가의 책임을 못 하면 어머니 국가를 어디든지 세울 수 있는 판도를 인수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국을 한 나라로 취급해요. 3국이 한 나라예요. 알겠어요?「예.」
모든 축복가정은 자르딘 40일수련과 총생축헌납제를 해야
축복가정들이 자르딘 40일수련을 하면서 총생축헌납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의 자리에 가기 전에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사랑의 혈통을 이어받고 사랑의 아들딸을 결혼시켜 놓고야 상속권이 벌어지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말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래야 사탄의 발판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영계와 육계가…. 영계의 축복가정은 마이너스로서 지상의 자르딘에 와서 천사장권 가정이 생겨났어요. 그건 원리에 없는, 창조세계에 없는 거예요. 타락한 결과로 이렇게 되었으니 둘이 하나되어 축복가정은 여기서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지금은 국가시대까지 다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올라와서 전체 통일입니다. 여기를 넘어설 수 있는 한 문턱이 뭐냐? 남북통일입니다. 남북통일이 안 되더라도 내가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아시겠어요?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이제부터 4년간이에요. 어떤 사람은 40년이라고 그러는데, 누가 그렇게 얘기한 거예요? 4년간 생사지권을 걸고, 여러분이 이제부터는 이 말씀을 알고, 가정을 구원할 수 있는 내용을 알고, 개인을 구원할 수 있는 내용을 알고, 일족을 구원할 수 있는 내용을 알고, 민족을 구원할 수 있는 내용을 알고 책임 못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 어떻다고 했어요? 산다고 했지요?
사탄의 핏줄과 같은 사람은 살겠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살더라도 지옥입니다. 이걸 밟고 올라서서 부활해야 됩니다. 중생,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을 부정하고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기 위한 메시아 사상이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거쳐 나온 거예요. 구약은 뭐냐? 결혼을 못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핏줄을 연결시키는 결혼의 바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신약은 뭐냐? 예수님이 와서 어린양잔치를 하는 거예요. 재림시대에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으면 나라와 세계를 찾았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서지 못하고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예수님의 대신 길을 세계적 기반에서 이루어야 할 입장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참부모 성혼을 중심해서 40년간에 4천년 역사를 탕감하여 세계 인류의 축복권 내의 해방권을 이룰 수 있는 현실적 시대를 만든 거예요.
지금 제일 문제가 청소년 문제, 가정 파탄문제인데, 어느 나라 주권, 어떠한 교육자, 어떠한 누구도 그 해결 방법을 몰라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문선생입니다. 참부모라구요. 알겠어요?「예.」
영계의 비밀, 지상 역사의 비밀, 그걸 다 해원성사한 거예요. 타락해서 이렇게 확대되어 여기 서 있는데, 이 모든 전부를 선생님이 탕감해 가지고 승리했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일체, 밤이나 낮이나 일체권을 이루겠다 할 때는 이 자리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님은 참사랑의 혈통과 참사랑의 일족과 참사랑의 민족을 편성할 수 있게 허락 받았습니다. 그래서 역사의 무엇보다도 귀한 것으로 하늘의 보화 창고를 개개인의 가정 가정에 전수한 것이 축복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예.」
주체 대상이 주고받는 데서 가치가 생겨나
말씀을 더 할까요? 지금 몇 시예요?「일곱 시 반입니다.」일곱 시 반. 그러면 개인 완성, 원리적 관에 있어서 역사를 정비해서 해방될 수 있는 내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을 얘기할 거예요.
제목은 ‘참사랑은 본연의 대상권 가치관의 완성’입니다. (판서하심) 이게 무슨 말이에요? 참사랑은!「참사랑은!」본연의!「본연의!」대상이에요. 혼자 완성하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을 개념으로 하는 세계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광물세계도 쌍쌍, 식물세계도 쌍쌍, 인간세계도 쌍쌍, 하늘땅도 쌍쌍, 여러분 몸 마음도 쌍쌍이에요. 대상권을 말해요. 피조세계의 모든 작은 것 큰 것, 대상권입니다. 대상권의 가치관, 그 가치관은 하나님이 좋아하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이 있을 수 있는 가치관의 완성입니다.
여러분의 눈을 보더라도 상대가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선 자리가 확정되기 위해서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가 다 연결돼야 돼요. 그런 입장에 선 내가 어떻게 되어야 모든 해방을 이루어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해방된 자가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판서하시며) 참사랑은 종적으로 90도예요. 그래서 사 구 삽십육(4×9=36), 360도예요. 타락은 이 각도가 달라진 것입니다. 참사랑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되면 그 가운데에 중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게 되면 반드시 중심이 생기게 돼요. 모든 존재는 쌍쌍이 운동하기 때문에 운동하는 거기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그래요. 작은 존재들은 여기 플러스 마이너스, 이것을 중심삼아서 주체가 되어야 돼요. 천태만상이 이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것도 플러스 마이너스, 90도예요.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영계가 플러스고 지상이 마이너스예요. 전부 상대적인 기준이 되어야만 이 중심과 횡적인 수평이 90도가 돼요.
그런 의미에서 참사랑은 본연의 대상권,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대상권이 되어 있는 그 가치입니다. 가치는 혼자 이루어지지 않아요.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둘과도 바꿀 수 있는 것을 말해요. 물건을 사서 가치 있다 하는 것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둘이 합해서 인정하는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대상권 가치관의 완성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제목의 내용을 알겠지요?「예.」
하나님의 내적 속성과 인간이 바라는 가치관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어떤 분이에요? 우리는 알기를, 하나님의 속성이 뭐냐 할 때, 절대적인 분이다, 그 다음에는 유일적인 존재다, 그 다음에는 불변이다, 그 다음에는 영원하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에 내적 속성이 있는데, 하나님 자체도 몸과 마음과 같이 되어 있어요. 그 속성에서 절대가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창조입니다. 이게 플러스라면 이건 마이너스예요. 유일에서는 주체예요. 불변에서는 관계예요. 영원에서는 통일입니다. 이 둘이 합해서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 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이 없으면 이거 다 필요 없어요.
여러분도 참사랑은 절대적이기를 바라지요? 단 하나밖에 없기를, 유일적이기를 바라지요? 불변적이기를 바라지요? 영원적이기를 바라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속성으로 연결된 것이 마이너스와 같이 되어 이 둘이 하나되어 하나님이 인격적 신, 사랑의 주인, 주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종적 기준이 그렇다면, 인간이 바라는 가치관이 뭐냐? 인간의 가치관에는 지(知)·정(情)·의(意)가 있어요. ‘지(知)’ 자를 보면, 화살(矢)과 입(口)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입이라는 것은 말씀을 말해요. 그러니 말씀(口)의 화살(矢)이다, 타깃을 만들자 이거예요. 지식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앎으로 말미암아 타깃을 중심삼은 환경을 전부 관리해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워야 돼요. 지식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정(情)이에요. 사람은 정적입니다. 정이라는 것은 마음(心)이 푸르다(靑)는 거예요. 춘하추동 변함이 없다 이거예요. 참사랑은 변화가 없다는 거예요.
그 다음엔 의(意)입니다. ‘뜻 의(意)’ 자인데, 사랑을 중심삼고 뜻을 세우는 것입니다. 의(意)는 ‘설 립(立)’ 자 아래에 ‘가로되 왈(曰)’ 하고 ‘마음 심(心)’ 자예요. 이게 뜻이에요. 말씀(曰)에 마음(心)을 세우는(立) 것입니다. 지·정·의, 사람은 그런 것을 가져야 됩니다.
거기에 필요한 상대적 가치가 뭐냐 하면, 진(眞)·선(善)·미(美)입니다. 상대적 가치가 진·선·미예요. 참되어야 되고, 선해야 되고, 아름다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상대적 관계예요. 이것은 내적인 인격이고, 이것은 외적인 인격이에요. 이것이 플러스고 이것이 마이너스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하고, 정을 통해야 되고, 목적을 가져야 됩니다. 그 다음엔 진·선·미를 가져야 돼요.
진·선·미, 선(善)과 미(美)에는 양(羊)이 들어가 있어요. 양은 희생을 말해요. 진·선·미를 찾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돼요. 진·선·미 자체가 요구하는 것은 희생하지 않으면 못 찾아요. 지·정·의의 개인의 인격, 부부의 인격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 둘이 합해야 됩니다. 그런 남자, 그런 여자가 참사랑으로 하나되어야 가정이 벌어져요. 이건 개인이에요. 이것 둘이 하나되어야만 가정이 벌어집니다.
가정이 파탄되면 이 전체가 파탄돼요. 그러니 지옥밖에 갈 데가 없어요. 하나님이 참고할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성으로 창조성·주체성·관계성·통일성을 중심삼고 지·정·의의 관점에서 진·선·미라는 가치의 모든 것이 파탄되는 거예요. 얼마나 이 결혼이 무서운가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거예요. 모든 안팎이 하나되어서 가정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본연의 대상권 가치관의 완성’ 입니다. 모든 것의 완성이에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이것은 내적 외적, 플러스 마이너스이고, 횡적인 기준에서 지·정·의 플러스, 진·선·미 마이너스예요. 이 둘이 하나되어 가정에 정착합니다.
참사랑은 본연의 대상권 가치관의 완성
그렇기 때문에 절대성과 통할 수 있는 것은 창조입니다. 절대성이 있기 때문에 창조해요. 창조는 유일이니까 주체성이 있어야 돼요. 남자면 절대적인 주체성, 여자면 절대적인 주체성이 있어야 돼요. 이건 불변이니까 변하지 않으려면 둘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안팎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안팎이 하나되지 못하면 부처끼리 살더라도 말만 한마디 잘못해도 틀어져 가지요? 불변의 상대적 관계예요.
이 세상을 보면 관계의 세계입니다. 개인관계 가정관계 종족관계 민족관계 국가관계 신앙관계 등 모든 관계의 줄에 매여 있습니다. 어떻게 그 관계가 주체성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그 주체성은 하나님의 창조의 절대성과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영원은 통일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 관계성이 되면 통일입니다. 이렇게 해서 통일이 벌어져요.
여러분도 창조성이 있지요? 뭘 좋은 걸 만들고 싶고, 자기에게 플러스될 수 있는 것을 원하고 있어요. 그것이 주체가 되고 싶어요. 아시겠어요?「예.」주체가 되었으면 뭘 해요? 상대가 필요하니 관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대를 만나야만 둘이 하나되어 통일이 벌어져요. 통일이라는 말은 혼자 되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속성적 내용이 안팎으로 연결되어서 하나님도 사랑 주체의 인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합해서 완성한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번 해봐요. 절대성은 창조를 필요로 하고, 유일성은 주체를 필요로 하고, 불변성은 관계가 없어서는 하나 안 되고 변해 버려요. 영원성은 통일이 필요해요. 종적인 이 세계를 대신해서 90각도를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 인간 생활에서는 지·정·의, 진·선·미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알고 뜻을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참사랑이 빠지면 다 몰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지·정·의예요. 그 다음에 진·선·미도 참사랑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참사랑은 본연의 대상권 가치관의 완성’ 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나를 중심삼고 참사랑의 길을 위반하게 되면 천지가 반 편이 돼요. 부부가 이렇게 되면 플러스 마이너스, 상하 전후관계가 파괴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은 하나님이 분성(分性) 되었던 것이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우주의 핵이 영적 육적으로 된 것이 종횡을 통해 90각도에서 상봉해서 정착하는 곳이 가정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이 지·정·의를 중심삼고 뭘 하느냐? 진·선·미를 찾아가고 있어요. 그건 상대권을 말해요. 이런 과정에서 절대·유일·불변·영원이 원하고, 창조·주체·관계·통일이 원하고, 그 다음에 지·정·의가 원하고, 진·선·미가 원하는 모든 전부는 참사랑과 인연되지 않고는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아시겠어요?「예.」세밀히 얘기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자, 그러면 기도하고 끝내자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이 역사를 가로막고 그 가운데 내 자리를 세워 상하·전후·좌우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나를 비판하게 될 때, 어느 한 면에 하늘이 원하는 자리를 찾고 설 수 없는 불쌍한 타락의 혈통을 받은 온 인류가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제 참부모의 인연을 따라서 이런 내외의 상대적 이상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뗄 수 없는 인연의 참사랑의 줄이 엮어져 있다는 것을 아는 통일교회 무리들은 밤이나 낮이나, 청춘시대나 노년시대나 일생을 통해 이 전통적 사명과 소명적인 목적 앞에 일치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개개인의 완성과 더불어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에 천국을 편성하여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대가족 이상천국의 국민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4월은 봄을 맞아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서 잎이 자라고 꽃이 피는 모든 사실을 볼 때, 가을에 추수의 열매를 백 배 천 배 이상의 소원으로 삼고 자라는 모든 만물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 있어서도 역사적인 한의 고개를 넘고 넘어서 이제 봄절기를 맞이할 수 있는 때가 되었사오니, 참부모님을 씨로 해서 여기에 무성한 잎이 자라고 꽃이 피어 온 천하의 만민들이 참된 사랑의 열매를 수확해 가지고 지금까지 비었던 하늘나라의 창고에 가득 채우고 남을 수 있는, 이런 소명적 책임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온갖 정성을 다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과정을 생각할 때, 해와 달과 물과 공기와 땅을 지어 생명이 존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대적인 원칙으로 주체와 대상권이 일체 될 수 있게 만드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저희가 사는 데도 환경을 이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운데 거기에 남자 여자가 주체 대상이 되어 둘이 하나됨으로써 지상의 가정이 천상의 가정이요, 지상의 국가가 천상의 국가로 연결시키려는 소원을 이루어야 할 텐데 아담 해와 타락의 실수로 말미암아 다 뒤집어 박았사옵니다. 이제 참부부가 와서 제창하는 모든 길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중심삼고 한 것으로 역사적인 모든 전부를 참부모가 대신 탕감했습니다.
그러기에 부모를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으로 하나되어 사탄의 혈통을 부정하고, 사탄세계의 지옥을 부정하고 해방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모든 전부가 이론적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있는 통일의 무리들은, 그곳까지 가기 위한 개인적 환경을 타개하고 종족·민족… 8단계의 탕감복귀 역사를 전부 못 가졌더라도 그 이상의 수고의 마음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님과 천지부모와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소심을 갖고, 생애의 어떤 어려움이라도 넘고 넘을 수 있는 승리적 계승자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원하는 천국이 우리 목전에 다가왔사옵니다. 그 앞에 서서 부모님이 치리하여 품에 품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이들을 아버지의 사랑으로 품고, 이 모든 인류와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해방시키셔서 품으시사 당신의 본연의 참천지부모의 자리를 회생하여 만국이 통일된 사랑의 주권시대의 해방시대를 맞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본부교회에 와서 이와 같은 모임을 갖게 해준 것을 감사하오며, 4월의 바쁜 노정을 남기고 세계를 위하여 책임해야 할 부모님의 소명을 완성하는 길을 향하여 놓여지는 모든 환경이 있더라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일심 일체가 되어 하나의 천주를 대표한 가정적 형제 자매 혈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일체권을 협조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기도 후 말씀> 여러분이 앞으로 도시에서는 통·반장, 시골에서는 이장 면장 자리를 점령해야 됩니다. 그건 문제없어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점령하더라도 이것이 영원히 정착하기 위해서는 훈독회를 해야 합니다. 이게 영적 밥이에요. 아시겠어요?「예.」
육적 밥을 맛있게 먹어야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적 밥을 맛있게 먹어야 큰다는 거예요. 이런 가정적 정착을 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해방이 벌어져요. 아시겠어요?「예!」(경배) 안녕히 계세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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