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붐이 지구를 살릴 지도 –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10가지 사실
Kaisa Kosonen의 블로그 포스트 – 2014년 10월 30일 오전 10시에 코멘트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후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와 이에 대해 걸고 넘어질 가장 최신의 그리고 가장 포괄적인 보고서를 마무리 지었다. 핵심적인 질문은 “뭐가 새롭다는 것인가?”이다. 2007년 유엔 기후 등록 명부 평가 보고서 제출 이후 뭐가 바뀌었나?
해결책 측면에서, 답은 매우 직설적이다.
원자력은 많이 바뀌지 않았다. IPCC는 핵무기 보유 대수는 전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안전에서 시작하여 재정까지의 실행가능성에서 원자력은 많은 장애물을 마주한다는 것을 주목했다.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이 실제로 틀을 깨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후변동에 관한 정부간 패널은 배출감소에 도움을 주는 미래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을 위한 필요와 잠재력을 확인한다. 실제로 2007년부터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은 효과를 보이고 있지 않으며, “연구들이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 상업적인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어려움을 강조하고 있다.”
빅뉴스는 새로운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돌파다. 최근 몇 년 후, 태양과 바람 기술은 매우 경쟁력 있고 광범위적으로 성장해 기후 변화 완화에 대한 공통 의식을 점진적으로 다시 형성하고 있다. ‘기후를 살리는 것은 너무 어렵고 돈이 많이 들어’라는 말은 ‘우리는 할 수 있어!’로 바뀌고 있다. 심지어 순수하고 경제적인 관점에서, 재생가능한 에너지는 점차 화석연료를 능가할 것이다.’ 기후변동에 관한 정부간 패널에 따르면 “4차 평가 보고서부터, 많은 재생가능한 기술들은 상당한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증가하는 많은 재생가능한 기술들은 상당한 수준의 전개(강력한 증거, 높은 일치)를 가능하게 하는 성숙의 수준을 달성했다.”
그래서,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여기 10가지 빠른 사실이 있다.
1. 2007년보다 15배 더 많은 태양열과 3배 더 많은 풍력이 현재 세계에 존재한다.
2. 태양과 바람의 비용이 매우 감소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는 점점 새로운 전기의 가장 저렴한 원료가 되고 있다. 국제 재생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08년부터 터빈 가격이 30% 떨어진 것과 더불어, 2009년부터 육지의 바람으로 만들어진 전기의 가격은 18% 떨어졌다. 이는 새로운 전기의 가장 저렴한 원료가 시장에 넓고 성장하게 만들었다.
호주,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 터키, 인도, 미국 전역과 같이 다양한 지역에서, 육지 풍력을 이용해 생산된 전기 생산 비용은 현재 화석연료와 비슷하거나 더 낮다.
태양에너지를 봤을 때, 비용절감 속도는 훨씬 더 극적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비용은 2008년부터 80% 떨어졌고,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태양광은 점점 보조금 없이 기존 에너지와 경쟁 가능하다. 2013년 상업 태양력은 이탈리아, 독일 그리고 스페인에서 그리트 패리티(그리드로부터 에너지를 구입하는 것보다 태양력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더 싸거나 비슷한 지점)을 달성했고, 멕시코와 프랑스에서 곧 달성할 것이다.
출처: http://newclimateeconomy.report/energy/
3. 재생가능한 에너지는 이제 주류이다. OECD국가들에서 지금부터 2020년 사이에 덧붙여진 80%의 새로운 전기 세대는 재생가능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출처: IEA (2014) Medium-Term Renewable Energy Market Report.
OECD가 아닌 국가들에서 기존 에너지가 아직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재생가능한 에너지는 이미 가장 큰 새로운 세대 자원이다. 최근 중국의 석탄 사용 제한 조치와 몇몇 지역에 새로운 석탄 시설 제한을 봤을 때, 새로운 기존 세대의 예측은 아마 계속 변화할 것이다.
4. 개별 국가들은 이미 풍력, 태양력과 다른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높은 지분을 갖고 있다.
스페인에서 풍력은 2013년에 국가 전기 자원에서 원자력, 석탄, 가스를 제치고 가장 주요 자원이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는 모두 2013년 스페인 본토 전기의 42%를 공급했고, 2014년 전반기에 50%를 공급했다.
덴마크에서 풍력 전기는 2014년 전반기에 본토 전기 소비의 41%를 공급했다. 남아프리카에서 풍력 발전 단지는 2014년 7월 동안 국가의 전력 수요 기록의 43 %를 충족하기에 충분한 전기를 생산했다. 필리핀에서, 주로 지열에너지였던 재생가능한 에너지는 국가 전력의 30%을 공급한다. 미국에서, 아이오와 주와 사우스 다코다 주는 2012년 풍력으로 그들 전기의 24%을 생산했다. 미국의 9개주는 모두 풍력으로 그들 전기의 10% 넘게 생산했다. 인도에서 타밀 나두 주는 이미 풍력으로 13%의 전기를 생산한다.
5. 국제 에너지 기구는 모든 국가는 이제 바람, 태양력 발전 비용 효율적으로 높은 지분에 도달 할 수 있다고 말한다.
6.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현재 세계 전기의 22%를 공급한다. 2030년까지, 풍력 에너지 혼자 세계 전기의 20%를 생산할 수 있다.
7. 성장 속도는 재생가능한 에너지가 얼마나 빨리 배치되고 속도를 얻을 수 있는 지 증명한다. 2년 안에, 일본은 태양 에너지의 11 GW 설치했다. 전기 측면에서 봤을 때, 2개가 넘은 원자력 발전소에 맞먹는다(원자력 발전소 1개를 짓는 것은 보통 10년이나 그 이상 걸린다). 더 나아가 일본은 대부분 태양력인 재상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72 GW를 승인했다. 이것은 대략 16개의 원자력 발전소와 맞먹거나, 대략 20개의 화력 발전소와 맞먹는 규모이다.
작년에, 중국은 세계 풍력 발전을 다 합친 것 만큼의 새로운 풍력 발전을 설치했다. 이것은 지난 십 년간 미국이 설치한 태양력 발전소 정도이다. 4년 내에, 중국은 풍력 용량을 2배로 늘리는 것과 태양력 용량을 3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년 내에, 독일은 자국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부분을 17%에서 24%로 증가시켰다. 작년에 태양력 혼자 30 TWhs의 전기를 생산했고, 이는 독일의 4개 원자력 발전소와 동일한 산출량이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는 지난 14년을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풍력, 태양력, 지열 에너지를 2014년에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인도는 2019년 초까지 15GW를 추가함으로써 5년 이내에 태양력 PV 수용력을 6배 늘릴 것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8. 선도 투자 은행들은 투자자들에게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여기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실제로 눈에 보이는 곳이 있다. 청정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연간 투자는 올해에 16%의 성장기록을 남기며 2006년과 2007년부터 두 배로 증가했다.
시티은행은 올해 3월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선언했다. 원자력과 석탄자원은 이미 게임에서 나간 반면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미국에서 가스와 같이 점점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도이치 은행은 세계적으로 최소 19개 시장에서 태양력이 보조금 없이 경쟁력이 있다고 간주한다. 또한 그들은 2014년 태양력의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홍콩 상하이 은행 그룹 분석가들은 인도의 새로운 석탄 자원과 함께 풍력 에너지가 현재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예측했으며 2016에서 2018년쯤 태양력이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측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UBS 분석가들은 유럽의 주요 발전소가 10년에서 20년 내 정리 해고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전기 자동차, 더 저렴한 배터리와 새로운 태양력 기술들과 같은 기술 발전은 예측보다 빨리 더러운 발전소를 고물로 바꾸고 있다.
9.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공동체를 위해 공급하고 회복 가능성을 구축한다. 전기에 접근하지 못한다는 것은 인생의 많은 기회들을 놓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세계 13억 인구의 현실이다. 그러나 현재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에너지 접근을 더 가능하게 만든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기술들은 디젤이나 등유에 바탕을 두고 있는 시스템보다 훨씬 저렴하며, 낮은 인구와 낮은 에너지 수요 자본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 그리드를 확장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태양력에서 사용되는 미세격자와 같은 지역적이고 깨끗한 해결책은 가난하고 작은 공동체가 자신의 에너지 운명을 통제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유지하기가 저렴하고, 자신의 재생 가능한 자원의 전기로 사는 사람들은 변덕스러운 석유자원 가격이나 지속가능하지 않은 거대 에너지 복합기업의 요구를 바라만 보지 않는다.
10.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우리의 모든 에너지 요구를 만족할 수 있다. 세계 기상 기구가 발견한 것과 같이, 기술 잠재력은 세계 모든 에너지 요구한 것보다 훨씬 높다.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공동체, 지역, 도시, 심지어 대도시와 회사가 용기 있는 행동과 목표를 통해 이미 현실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인 시드니는 2030년까지 난방과 냉방에 이용되는 전기를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것이다. 추운 도시는 이미 이렇게 하고 있다. 레이캬비크는 이미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반면에, 3개의 북유럽 수도(오슬로, 스톡홀롬, 코펜하임)는 모두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목표를 세웠다.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 베르데가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2020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삼은 반면에, 독일의 바람이 많이 부는 주, 슐레스비히 – 홀슈타인은 아마 올해 이미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달성 할 것이다. 덴마크에서, 모든 주들은 20년 내에 모든 난방과 동력을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수송을 포함한 모든 에너지를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 훨씬 많은 예시가 있다.
BT, Commerzbank, H&M, Ikea KPN, Mars, Nestle, Philips 그리고 Swiss Re는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가는 것도 똑똑한 사업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2020년까지 세계적인 기업의 100개의 기업이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전념하는 것을 캠페인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재생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원은 더 이상 공상과학 소설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우리의 연약한 지구에서 매일 사용되고 발전되는 예시들이 점점 더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깨끗한 에너지가 아직 이긴 것은 아니다. 다른 산업들과 동맹을 맺은 강력한 석유자원 산업이 매년 재미를 보는 수천억의 정부 보조금 도움을 가지고 반격하고 있다.
이것은 의문을 제기한다. 당신은 어디에 있고 싶은가? 석유자원의 어두운 시대에 갖혀 있고 싶은가 아니면 태양과 바람의 깨끗한 에너지 미래에서 햇빛을 쬐고 싶은가?
카이사 코소넨은 북유럽 기후 정책 조문가이다.
This 'boom' might save the world - 10 quick facts about renewable energy
Blogpost by Kaisa Kosonen - 30 October, 2014 at 10:00 4 comments As the world's leading climate scientists finalise the latest and most comprehensive report on climate change and ways to tackle it, a key question is: What is new? What has changed since the release of the UN climate panel's last Assessment Report (AR4) in 2007?
On the 'solutions' side, the answer is pretty straightforward:
Nuclear power hasn't changed much. IPCC notes that nuclear capacity is declining globally and that, from safety to financial viability, nuclear power faces many barriers. "Carbon capture and storage" (CCS) isn't really breaking the mold either. Although the IPCC identifies a need and potential for future CCS-aided emission reductions, in reality, CCS isn't delivering and, since 2007, "studies have underscored a growing number of practical challenges to commercial investment in CCS".
The big news is the breakthrough in new renewable energy
In just a few years, solar and wind technologies have grown so competitive and widespread that they are gradually reshaping common perceptions of climate change mitigation. 'Saving the climate is too difficult and too costly' is becoming 'We can do this!' Even in purely economic terms, renewable energy (RE) is set to gradually outcompete fossil fuels. According to the IPCC: "Since AR4, many RE technologies have demonstrated substantial performance improvements and cost reductions, and a growing number of RE technologies have achieved a level of maturity to enable deployment at significant scale (robust evidence, high agreement)."
So, what does the mean in practice? Here are 10 quick facts:
1. There's now 15 times more solar power and three times more wind power in the world than in 2007.
2. The costs of solar and wind have declined profoundly. Renewables are increasingly the cheapest source of new electricity.
According to the IRENA, the price of onshore wind electricity has fallen 18% since 2009, with turbine costs falling nearly 30% since 2008, making it the cheapest source of new electricity in a wide and growing range of markets.
In places as diverse as Australia, Brazil, Mexico, South Africa, Turkey, India and throughout the US, the cost of electricity production from onshore wind power now is on par with, or lower than, fossil fuels.
For solar, the speed of cost decline has been even more dramatic. Solar photovoltaic (PV) prices have fallen by 80% since 2008 (!) and are expected to keep dropping. Solar can now increasingly compete with conventional energy without subsidies.
In 2013, commercial solar power reached grid parity (i.e. the point at which it is comparable or cheaper to produce electricity with solar than purchase it from the grid) in Italy, Germany and Spain and will do so soon in Mexico and France.
Source: http://newclimateeconomy.report/energy/
3. Renewables are now mainstream: In the OECD countries, 80% of new electricity generation added between now and 2020 is expected to be renewable.
Source: IEA (2014) Medium-Term Renewable Energy Market Report.
In the non-OECD countries, conventional power still dominates, but renewables are already the largest new generation source. Given China's recent action to curb coal use and restrict new coal plants in some regions, the projection on new conventional generation may still change.
Source: IEA (2014) Medium-Term Renewable Energy Market Report.
4. Individual countries are already reaching high shares of wind, solar and other renewables
•In Spain, wind power was the country's top source of electricity in 2013, ahead of nuclear, coal and gas. Renewables altogether supplied 42% of mainland Spain's electricity in 2013, and 50% in the first half of 2014.•In Denmark, wind provided for 41% of the country's electricity consumption in the first half of 2014.•In South Australia, wind farms produced enough electricity to meet a record 43%of the state's power needs during July 2014.•In the Philippines, renewable energy – mainly geothermal – provides 30% of the country's electricity.•In the United States, the states of Iowa and South Dakota produced about 24% of their electricity with wind in 2012. Altogether nine US states were producing more than 10% of their electricity with wind.•In India, the state of Tamil Nadu already gets 13% of its electricity from wind.
5. Any country can now reach high shares of wind, solar power cost-effectively, says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6. Renewable energy now provides 22% of the world's electricity. By 2030, wind energy alone could produce a fifth of world's electricity.
7. Growth rates prove how fast renewables can be deployed and scaled up.
In just two years, Japan has installed 11 GW of solar energy. In terms of electricity, that equals more than two nuclear reactors (building a nuclear plant typically takes a decade or more). Furthermore, Japan has approved 72 GW of renewable energy projects, most of which are solar. This compares to about 16 nuclear reactors, or about 20 coal fired power plant units.
Last year, China installed as much new wind power as the rest of the world combined. This is as many solar panels as the US installed in the past decade. In four years, China aims to double its wind capacity and triple its solar capacity.
In just three years, Germany has increased its share of renewable energy in power from 17% to 24%. Solar alone produced 30 TWhs of electricity last year, which is equal to the output of about four German nuclear reactors.
Sub-Saharan Africa will add more wind, solar and geothermal energy in 2014 than in the past 14 years in total, while India aims to boost its solar PV capacity more than six-fold in less than five years, by adding 15 GW by early 2019.
8. Leading investment banks are advising investors to go renewable.
Here's where the renewables breakthrough is truly visible: annual new investments into clean energy have doubled since 2006/2007, with 16% growth recorded so far for this year.
Citi declared in March this year that the Age of Renewables is Beginning. Renewables are increasingly competitive with natural gas in the US, while nuclear and coal is pretty much out of the game already.
Deutsche Bank considers solar to be competitive without subsidies now in at least 19 markets globally. They also see prices declining further in 2014. HSBC analysts suggest wind energy is now cost competitive with new coal energy in India, and solar will reach parity around 2016-18.
UBS analysts, according to the Guardian, suggest that big power stations in Europe could be redundant within 10-20 years! Technological advances, like electric cars, cheaper batteries and new solar technologies are turning dirty power plants into dinosaurs faster than expected.
9. Renewable energy delivers for communities and builds resilience.
Not having access to electricity means missing out on many opportunities in life. This is still reality for about 1.3 billion people in the world. But now, renewable energy is making energy access more achievable. Its technologies are by now significantly cheaper than diesel or kerosene- based systems, and cheaper than extending the grid in areas with low populations and per capita energy demand.
Local, clean solutions, like microgrids running on solar, give poorer smaller communities control over their own energy destiny. The systems are relatively cheap to maintain and the people living off of their own renewably sourced electricity are not beholden to volatile fossil fuel prices or the unsustainable demands of the massive energy conglomerates.
10. 100% renewable energy is the way to go.
Renewable energy can meet all our energy needs. As the IPCC finds, the technical potential is much higher than all global energy demands.
100% renewable energy is what communities, regions, cities – even megacities – and companies are already making a reality through courageous actions and targets.
Sydney, the most populated city in Australia, is going to switch to 100% renewable energy in electricity, heating and cooling by 2030. The colder cities are on board too: three Nordic capitals (Oslo, Stockholm and Copenhagen) have all set goals for 100 % renewable energy, while Reykjavik is meeting it already.
Germany's windy state of Schleswig-Holstein will probably achieve 100% renewable electricity already this year, while Cape Verde, an Island country in Africa, aims to get there by 2020. In Denmark, the whole country aims to meet all its heat and power with 100% renewables in just 20 years and all energy, transport included, by 2050.
There's plenty of more, see for example here.
Going 100% renewables is a smart business decision too, says leading businesses, including BT, Commerzbank, H&M, Ikea KPN, Mars, Nestle, Philips and Swiss Re. They are campaigning for a goal that by 2020, 100 of the world's largest companies will have committed to 100% renewable power.
Renewable sustainable energy sources are no longer the stuff of science fiction. Every day there are more and more examples of it being used and improved upon across our fragile planet.
Yet, clean energy hasn't won just yet. The powerful fossil fuel industry with their allies are fighting back hard, with the help of hundreds of billions of government subsidies they are still enjoying annually.
This raises the question: where do you want to be? Stuck in the dark ages of fossil fuels, or basking in the sun and wind of a clean energy future?
Kaisa Kosonen is a Climate Policy Advisor with Greenpeace Nor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