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 항상 기뻐하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7절 쉬지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성경에 나오는 말이지만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일지라도 항상 마음에 간직할 좋은 말씀이다.
목요일 07:00 일주일에 한 번 파크골프를 하는 날이다.
두 팀으로 나누어 함께 운동하고 식사를 하고 마무리를 짓는다.
이 지역 유일한 정규파크 골프장이면서 유료 골프장이다.
골프를 하고자 하는 날의 일주일 전 13시에 예약을 할 수 있다. 할 사람은 많고 인원은 한정되어 있어 예약 전쟁이다.
쓰레기 매립장을 활용하여 36홀 파크골프장을 조성을 했다.
요 며칠 비가 오고 난 후라 배수가 잘 안 되는 곳은 빗물이 고여 신발에 물이 스며들기도 하고 친 공이 물구덩이에 빠져 잘 나가지를 않는다.
군데군데 많은 곳의 잔디가 물에 잠기어 녹아있다. 냄새까지 풍긴다. 최악의 골프장이다.
함께 공을 치는 사람 중 몇 명이 계속 불만을 토로한다. 몇 마디를 하면 될 것을 라운딩을 마칠 때까지 불만을 쏟아낸다.
좋은 감정이든지 아니면 나쁜 감정이던지 말로 쏟아 내는 순간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전이된다. 불만을 토하는 그 감정이 라운딩 마무리까지 이어졌으니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없었다. 치면 오비!
이 더운 날, 운동을 하는 것은 몇 가지를 얻기 위함이다.
첫째는 힘들려고 하는 거다. 운동을 통해 몸을 단련시키고 환경에 적응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둘째는 즐길려는 거다. 운동이란 게 참 묘해서 스트레스를 한 번에 확 풀어지게 한다.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면서 엔도르핀을 확 솟게 하려고 하는 게 운동이다.
셋째는 운동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함께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만큼 관계가 돈독해지고 증진된다.
날씨도 습해서 기분이 절로 가라않는데 계속되는 불만 불평 때문에 망친 하루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남을 위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나도 괜히 남 흉만 보는 꼴이니 험담을 해야 기분이 좋아지나? 나도 잘한다 할 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