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1박 2일 하계캠프 1일 차(23년 11월 21일)
새벽 5시에 집합을 해야됨에 따라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다행히 제시간에 집합하여 역사 캠프를 시작하였다.
관광버스를 타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출발하여 참석자들은 버스안에서 잠을 청하는 사이 부산에 도착하였다.
가이드와 미팅 후 준비한 여권을 건네주고 출국수속을 준비하였다.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준비한 식사와 간식을
먹으면서 기다렸다.
이윽고 8시 10분경 준비한 탑승권과 여권을 아동들에게 나누어 주고 개별로 배에 승선하여 지정된 좌석에 앉았다.
좌석에 앉아 이륙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의 아동들의 얼굴에는 배멀미에 대한 불안함과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었다.
멀미 없이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마치고 가이드의 인사를 시작으로 대마도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관광 버스에 몸을 싣고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제주도의 특색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첫째 날의 일정을 소개하였다.
먼저 점심식사를 위하여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일본식의 바닥과 테이블에 준비된 생선 위주의 개별밥상을 받아 맛있게 먹고 거의 모든 일정이 있는 이즈하라로 출발하였고 도중에 전쟁을 위하여 만든 만관교에서 설명을 듣고 탐방하였다.
이즈하라 도착 후 패키지가 아닌 역사 캠프에 맞는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기 위하여 우리들만의 일정을 시작하여
대마도 역사박물관에 입장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의 유물들을 관람하였다.
다음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공주인 덕혜옹주비를 관람하고 슬픈 역사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금석성(가네이성), 하치만구신사를 거쳐 조선의 충신인 최익현 순국비를 탐방하고 간식을 구입하여 숙소에 입장하였다.
우선 가방을 숙소에 맡겨두고 저녁 식사를 위하여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숙소에 가방을 찿아서 배전된 방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 후 숙소에 있는 식당에 다시 모여 준비한 종이에 오늘 하루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신나는 장면과 내용을 작성한 후 개인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것으로 1일 차의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