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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룡 군(軍) 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이 10월 2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이번 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등 주요 내·외빈과 4,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행사 전에는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공식 개막식에서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등의 의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응우 시장과 박안수 총장이 함께 개막 선언을 하며 축제를 알렸다. 이후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미 8군, 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특별 공연이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화려한 불꽃쇼와 군집 드론 비행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군 문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해외 군악대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룡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산물 판매장과 농산물 체험장도 운영된다.
행사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남 계룡시에서 국방의 도시답게 열린 2024 계룡군문화축제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군악 의장대 공연과 함께 군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계룡대 활주로에서는 최신 무기를 둘러보고 병영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 중이다. 개천절 휴일을 맞아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축제 개막 이후 이응우 계룡시장을 만나 이번 행사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계룡시장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군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과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와 함께 대규모로 개최되고 있다"며 "블랙이글 에어쇼와 육해공군 군악 의장대, 해외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육군이 주도하는 이 행사는 국가 방산수출에 기여하는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최정예 육군을 선보이고 있다.
01. 드론/대드론,02, 03. AI 지휘통제체계 및 육군 전력,유무인 복합체계가 조화된 육군의 전장 및 AI 지휘통제체계 기반 통제 모습을 구현한다.
새로운 위협이자 전술적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드론(대드론) 관련 육군의 준비 및 대응체계를 선보인다. 04. 우주작전, 합동 우주작전에 기여하기 위한 육군의 우주력 발전을 영상과 전시품으로 소개한다. 05. 지능형 스마트 부대,AI 기술 및 빅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하게 진화하는 스마트한 육군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06. 육군 정책,생성형 AI를 통해 육군의 정 있다.
책을 확인할 수이번 전시회는 K-방산의 눈부신 요소룰 보여주기도 했지만 실제 이를 운영하는 인력(군인)의 의식주의 보전이 중요하다. 특히 이동에 절대적 영향을 주는 군화,활동화에 대한 대책은 매우 중요하다. (글 권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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