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만인에게 복음 전파를 그 사명으로 두고있다는 방주교회는 사회복지지원센타를 통하여 구제사역의 쓰임에 그 역할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교회가 물 위에 떠 있는 형태로 물과 빛, 아름다운 나무, 유리, 금속자재로 이루어진 하나의 작품이더라구요.
이 교회는 교인의 기증으로 지어졌다는데, 세계적인 건축가로 제일교포 이타미 준이 설계한 건축물로 구약성경의 노아의 방주를 본 따 만들었다고 하네요.
성전 안 좌석에 앉으면 좌 우면과 앞을 통해 물과 자연이 그대로 눈에 들어오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배를 드릴 때 분심이 많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을 살짝해 보았네요.
그리고 이 교회의 신자들은 바로 옆 고급주택 단지 핀크스 비오토비아에 살고 있는 이들이라고 하네요~
교회를 둘러싼 자연환경들이 너무 아름다웠던 곳이다.
카페안에서 판매하는 방주교회 액자다.
간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셨던 셈이다.
이시돌목장은 아일랜드인 맥글린치(한국명 임피제) 신부님이 1954년 제주 한림지역에 부임하면서 가난한 지역민을 돕기위한 양돈사업과 면양을 사육하면서시작되었다.
목장 안에 있는 우유부단 카페다.
테쉬폰
성이시돌창립자인 임피제 신부님!
빵 다섯개와 물고기 다섯마리로 5천여명을 먹이시다.
유다가 예수님께 귓솟말로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는 장면?
사진 찍으러 많이 온다는 왕따나무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