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찌 그리 땀이 계속 흐를까요
닦아도 닦아도 계속 흐르는
땀과의 사투였지요,,
그럼에도 즐거웠던
어제의 걸음을 몇장 담아봤습니다
남항진 해변에 모인 우리는
새로운 걸음을 걸을 기대에
설레입니다 ^^
바우길 6구간 구간지기님
레이니어님과 정진숙님 ^^
오랫만에 나오신 백야행님
반가웠습니다 ^^
들판엔 감자가 영글어가고
있구요,,,
벼도 쑥쑥 자라나고 있어요 ^^
평창으로 , 태백으로
동해, 삼척, 속초로
늘 바쁘신 거북이님도
오늘 함께 걸어 주셨어요 ^^
전 이런 논길, 밭길이
차암 좋습니다 ^^
해파랑길 리본과 사이좋게
춤추고 있는 바우길 리본도
이쁘구요,,,
녹색의 논과
파아란 하늘 사이를
나란히 나란히 걷는
우리 바우님들의 모습도
한 폭의 그림입니다
^^
옥수수도 영글어 갑니다
머지 않아 먹을 수 있겠죠 ^^
드디어 새롭게 바뀐 코스로
걸어 봅니다 ^^
성덕공원은 처음 와 봅니다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네요~
시원한 물 한잔을 나누며,,
쉬어 갑니다 ^^
계단을 올라
숲으로 들어갑니다
여름의 숲은
뭔가 꽉 찬 느낌입니다
초록이 안겨주는 풍성함이
너무 좋습니다
헉헉 !!
모산봉을 오릅니다
이제부터 땀과의 사투입니다 ^^
쨔쟌 !!
령관 학생 어머님이 가져오신
수박이 인기폭팔입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 본
장현저수지 풍경입니다
한창 공사 중일때
이 길을 걸었었는데
이렇게 멋진 다리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
구간지기님과 선화님이
멋진 포즈를 취해 주셨어요 ^^
이 소나무를 운반할 때
이 길을 지났었는데,,
이렇게 멋진 길이 되었네요 ^^
이쁜 돌다리도 건넙니다
앞으로 장현저수지 둘레길이
강릉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길 기대 해 봅니다 ^^
학산 마을회관 앞에서
완주봉사회에서 준비해주신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혀 봅니다
사랑초 지연님 고맙습니다 ^^
학산마을 가로수인 자두가
빨갛게 익어 후둑후둑 떨어지고
우리는 아이 마냥
즐겁게 그걸 주워먹고,,
땀으로 범벅된 얼굴들이지만
또 한 코스를 걸으며
새로운 추억을 썼습니다
먼 훗날
6구간을 떠 올릴 때
땀 범벅된 어제의 더위를
즐겁게 꺼내 이야기 할 수 있겠죠 ^^
구간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실장님, 신시아매니저님
감사합니다
7구간에서 뵙겠습니다 ^^
첫댓글 바우님들 모산봉 오르시고
저~화장실에서
물수건으로 등목했어요~
걷다가 등목해보기는 처음~ㅋ
힘들어도 활짝 웃는
허브언니~
수고 많으셨어요~^^♡
등목 ㅋㅋㅋ
그럼에도 좋았죠 ^^
왜냐하면 함께 걸어서죠 ^^
고맙습니다~테라님 ^^♡
@허~브 (강릉/운영자) 미네르바가
열심히 닦아주었어요~ㅋㅋ
힘들어도 신나는게
바우길~~^^♡
헙~!
부럽습니다
@구름(동해 묵호) ㅋㅋ~^^
땀에 흠뻑 젖은 걷기였습니다 ㅎㅎ
무슨 땀이 끝도 없이 흐를까요 ㅎㅎ
그래서 더 즐거운
바우길 정기걷기입니다 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새단장 6구간 사진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편하게 보내세요!
팀장님이 안 보이셔서
쬐끔 섭섭 ^^
비어축제 갔다가
혹시나 팀장님 계실까 두리번 두리번
했다죠 ㅋ
세상 더운날이었어요 어제가 다시 생각납니다 더워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더워 하시는 실장님
빨갛게 익은 얼굴이 생각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실장님 ^^♡
날씨 때문에 정말 힘들었지만 길은 정말 멋진 길이었습니다. ^^
맞아요~~너무 더워
그 예쁘고 멋진 길을 맘껏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약간 아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구름님 ^^
7구간에서 뵐께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돌멩이님 ^^
모산봉에서의 수박이 대박.......
영관 어머님 감사 또 감사 .......
저도 감사드려요~^^
7구간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