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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Base : 전체 (n=12,000), ‘약간+매우’ 단위 : %) |
■ 홍보 활동, 방한 긍정 영향
공사의 글로벌 광고홍보 활동이 한국여행 결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명중 2명꼴로 전년도 57.9% 보다 8.5%p 상승한 66.4%을 차지했다. 공사는 작년 한 해 동안 8가지 테마별 해외광고 및 올림픽 홍보영상을 제작, TV, 인쇄, 옥외 등 주요 매체에 방영하고 전 세계 166개국 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규어 응원단 모집‘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 강원도 인지도 상승
‘강원도’는 2016년도 10.4% 대비 3.8%p 상승한 14.2%를 기록, 16개 도시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동반 상승한 것으로 평창올림픽 홍보 마케팅의 효과를 여실히 드러냈다.
김종숙 공사 브랜드광고팀 팀장은, “평창올림픽 기간인 2월부터 3월까지 올림픽을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하여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5개 지역에서 전광판 및 지하철 등 옥외광고와 CNN 등 글로벌 매체를 통해 전 세계인 대상 홍보 활동을 집중 추진하여, 올림픽 종료 후에도 방한여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 2017. 12. 26 ~ 2018. 1. 19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조사업체: 닐슨코리아)
▲조사문항
-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의 인지도, 선호도
- TV / 인쇄 / 옥외/ 온라인 광고/ 글로벌 캠페인 평가 등 마케팅 영향력
- 현지 소비자들의 매체 이용형태, 관광소비행태 등
▲표본설계 : 인구비례에 의한 층화표본
▲조사 대상 국가 및 표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