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사람: 신동인, 공남미, 강미영, 장재향, 김수경
<운영위 보고>-자세한 내용은 운영위회의록을 보세요.
- 한 도시 한 책읽기 부서별 신청- 배춘랑, 강미영, 김수경, 공남미, 장재향(알아보고 신청할 것)
- 사무실 꾸미기-창문에 시트지(지회이름),싱크대 창문 블라인드(이경애), 비상열쇠 비치, 화장실 문고리설치
- 달 단위 부서별 사무실 청소- 독서부는 12월 입니다.
- 회보 글 제출: 안내신 분은 빨리 빨리 교육부로 내주세요.
- 12월 달모임: 음식 가져와서 나누어먹기로 진행
- 용학도서관(수성구립도서관) 운영위원 참가하기로 함
- 2011년 사업 제안: 중학생 봉사활동과 책읽어주기의 연계
어린이 문화행사를 5월에 꼭 하자
한 도시 한 책 읽기 활동하자
직장인, 교사를 위한 저녁반, 주말반을 꾸려보자
지회연수에 대한 의견: 당일, 1박2일 둘다 했으면 좋겠다.
책전시 등의 작은 행사를 하자
- 지회 결산, 예산 알아보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지회 세칙 살펴보기: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신입회원의 출석문제: 1/2출석정도면 부서로 편성후 출결을 체크한다.
1/3정도밖에 출석이 안됐을 경우에는 내년 신입과 함께 다시 신입과정을 하거나
제명한다
책읽어주기 활동가 모임-11월 22일 월요일 10시
- 올해 처음 책읽어주기 활동한 회원의 사례를 들어보고, 책읽어주기 시연을 해보자.
- 책읽어주기 반응 좋은책 BEST 10정도를 뽑아보자.
- 신입회원이 많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받도록 하자.
슬라이드 재점검하기- 사무실에 슬라이드기계가 없어 못했음.
인형극 만들기:쥐에게 매 맞은 날짐승들, 은혜갚은 개구리
-먼저 <은혜갚은 개구리>옛이야기 100가지 2에서 읽어보고 대본 생각해보세요.
<책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읽어주기: 달 샤베트(백희나 글 그림)-김수경
"소나기밥 공주" 이은정 글/ 창비: 발제 김수경
-이야기가 찬찬히 계단을 올라가는게 아니라 확확 올라가는 느낌, 들쑥날쑥한 느낌이다.
-김씨 아저씨의 모습이 작위적이다.
-김씨와 마트 사장의 캐릭터가 부족하다.
-작가의 시선이 참 좋아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처음 읽었을 때 아주 좋았다.
-공주가 너무 용감하고 대범하다. 초등학생이 가능한가 했다.
-팽여사의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좋았다.
-마트 사장이 용서하고 일을 시키는 부분이 좋았다.
-끝부분이 해피엔딩이라는 게 약간 어색했다.
-작가의 경험이 있지않나하는 생각을 했다.
-글의 묘사가 또박또박 잘되어있어 좋았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공주가 삐삐처럼 씩씩하게 살아가지 않을까?
-사람사는 느낌, 서로가 돕고 사는 느낌이 나서 좋았다.
-김씨 아저씨가 탐정노릇을 하는 부분이 어색했다.
-시원시원한 느낌, 다음 작품이 궁금하다.
-우울한 내용으로 시작하지만 작품전체가 우울하진 않다.
-공감되는 느낌이다.
-강한 아이의 모습이 잘 드러나지만 작가의 개입이 없고 담담하게 써 좋았다.
-걱정이 되는데 독자가 무력해지는 느낌. 아주 현실적으로 그렸다.
-등장인물이 잘 표현되어 현실의 인물같다.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유혹의 부분을 잘 풀어냈다. 560원 콩나물의 가치
-TV에서 본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과 일치해 책을 이해하게 된다.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소나기밥을 먹는 현실의 다른 아이들이 걱정된다.
다음주(11월 18일 목요일)는 2010년 대구지회 총회입니다. 모두 꼭 참석해주세요.
금요일에 오시면 안되요T.T 목요일에 만나요.
<11월 26일 책읽고 이야기 나누기>
금이 간 거울(방미진)-발제: 배춘랑
그림책도 준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