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4,440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피해 유형은 국세청, 검찰청, 은행직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를 현금지급기(ATM) 앞으로 유도한 방식이었으나, 최근에는 사전에 입수한 개인정보를 활용해 지인을 사칭한 피해가 급격히 늘고 있다.
22일 오후 군포 늘푸른복지관(관장 최수재)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이 있었다. 교육내용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보이스피싱에 관한 최근 사례를 설명하고 예방법을 소개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건강 하세요
누구나 방심하면 당합니다.
감사 합니다.~